9년(2017.01.19.7명. 野草, 牛步, 범여울, 松崗, 東川, 樂山, 海山.미세먼지로 전망 나쁨)만에 마성면 정현리(신현2리) 마을을 통하여 朱芝峰(368.4m)을 어렵게 올라서 정상에서 청명한 푸른 가을 하늘을 즐기는 海山, 德山, 野草의 모습. .....11:11:43
정현마을 앞 風致林을 지나며 아침의 선선한 기운을 안고서 마을로 들어가는 지름길을 걷는다...09:07:54
일부 벼 베기를 마친 좁은 논두렁을 따라 정현 마을로 들어간다...09:08:02
마을 골목에 개 짖는 소리를 들으며 주민에게 주지산 등산로를 물어 마을 뒤편 산소를 찾아서 오른다...09:15:10
마을 뒤편에서 내려 보는 아침 풍경이 고즈넉하고 烏井山(804m)의 장엄한 모습이 다가온다...09:15:53
산소로 오르는 길은 제초가 되어 따라서 오르다가 우측으로 산길이 보여서 숲 속으로 올라간다...09:26:48
野草는 도중에 지팡이를 만들어서 짚고, 가파른 오르막을 천천히 오른다...09:31:55
가파르고 낙엽이 쌓인 숲 속 길을 30여분 올라서 햇살이드는 곳에서 박카스 타임을 갖는다...09:35:12
길이 낙엽에 묻혀서 대충 위쪽으로 오르는데 낡은 나무의자를 만나서 반가웠다...09:54:05
바닥에 굴밤이 떨어져 있어서 허리를 숙여 한참 동안 굴밤을 주었다...09:55:56
가파른 길을 돋아 밟고 절벽 쪽인 가장자리에 오르니, 두 번째 낡은 의자를 만나서 굴밤을 한 곳에 모우고 들판 쪽의 풍경을 둘러본다...10:09:31
경사가 매우 가파른 지대를 많은 긴장 속에 오르는데 로프를 묶어 두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10:42:09
숲 속 아래에서 野草가 모습을 나타내어 정상에 오른 기쁨을 함께했다... 10:46:24
德山이 환하게 웃으며 숲 속을 헤치고 정상에 올라와서 행복이 시작되었다...10:46:47
주지봉(朱芝峰 368.4m) 정상석이 등산객 한분의 노력으로 세워져서 더욱 感動을 주었다...10:47:08
정상석 뒷면에 300회 등정기념(登頂紀念) 2006·12·30 이일배(李日培)님의 노력이 고맙습니다... 10:47:35
주지봉 정상에서 뛰어난 풍경은 단풍속의 岩峰이 솟아 오른 주흘산이 압권이다... 10:47:53
단산의 깊은 계곡 아래 자리 잡은 마성논공단지와 燕雀殺 마을이 한 눈에 들어온다... 10:47:59
* 마성면 외어4리 ‘연작살’ 마을 유래
연작살(재비연燕참새작雀죽일살殺)은 마을 모양이 제비집처럼 보였기 때문에 ‘연작사(燕雀舍)’라 불렸다가, 흙반·자갈반으로 척박한 토양에서 제비와 참새조차 먹이를 구하지 못해 굶어죽었다는 뜻에서 ‘연작살’로 불리게 된 마을입니다
오정산(烏井山) 아래 동성초등학교와 박열의사 기념관 옆에 박열의사 생가와 뒤편의 부인 가네코 후미코 묘소가 있다...10:48:10
주지산 정상에서 가을 햇살을 받으며 붉게 물든 주흘산을 배경으로 가을을 즐기는 海山의 모습...10:54:15
주지산 정상에 세운 삼각점, 위도, 경도, 표고, 지구 타원체와 현 위치, 삼각점 높이 측정 개념도, 삼각점 높이의 이해를 자세히 안내하고 있다...11:07:01
정상에서 11시 방향에 백화산의 붉은 단풍이 아래쪽의 성주산(720.7m)으로 내려오는데 겹쳐 보이고, 정리 마을이 보인다...11:07:40
주지산 정상에서 가을 햇살을 가슴에 안고 밝은 표정의 海山, 德山, 野草의 정다운 모습... 11:13:10
햇살이 눈부신 정상에서 사방을 眺望하며 즐거움이 가득한 野草와 德山의 모습...11:13:56
고속국도는 산 속으로 숨고 三太極(산, 길, 물) 지형의 문경 땅에 고모산성과 조령천 옆의 황금들판이 빛난다...11:16:58
조령천의 양쪽의 황금 들판과 마성면행정복지센터, 남호리, 파출소, 연작살을 감싼 봉명산이 아름답다...11:17:42
下山은 올라 온 반대쪽으로 내려가는데 순탄하고 쉽게 내려오다가 길이 안보여 視野가 트인 쪽으로 내려간다...11:24:49
아래쪽 牛舍에서 소 울음소리가 들리는 너른 草地에 도달하니 철망 울타리가 이어져서 울타리를 따라 내려갔다...11:42:21
울타리 곁으로 6분 정도 내려가니 너른 길이 보이고, 농로 포장길을 만나서 안심이 되었다...11:48:29
길이 없어서 걱정하든 시간이 지나고 경운기가 지날 수 있는 길을 만나니 무척 반가웠다...11:49:38
농로 포장길은 휴경지로 잡초가 차지하고, 전방에 전신주와 주흘산이 보여서 마음이 편했다... 11:49:55
성주산 아래 정리(鼎里) 마을은 사과과수원을 조성하여 복지농촌을 이루고, 폐교된 마성초등학교는 만복이 막걸리 공장으로 변모했다...11:55:33
차량 출입 금지된 철문 옆으로 나와서 사과과수원 길을 내려온다...11:55:38
앞발 한쪽이 불구(不具)인 어미개가 강아지 3마리를 지키려고 목청껏 짖어대며 경계를 한다....11:57:48
고소국도에 차량들이 지나가고 미나리 재배단지 비닐하우스를 지나서 간선도로로 나왔다...12:05:57
도로변의 너른 터에 성우가든(수석)의 수석들이 전시되어 볼거리가 무척 많았다...12:10:37
모곡리 마성면행정복지센터 골목 안의 영이네 손 두부 집에서 점심을 먹으러 들어간다...12:14:21
점심 후 조령천의 돌다리를 건너서 성주산과 옥녀봉을 잠시 바라본다... 12:46:28
마성 파크 골프장을 말끔하게 조성하여 울타리를 따라서 내려간다...12:46:36
소나무가 일렬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파크 골프장에서 네 분이 골프를 즐긴다...12:47:38
조령천 둑길을 내려오는데 공사관계로 들판으로 우회를 안내하여 벼 베기하는 콤바인기계 소리를 들으며 너른 農路를 내려온다... 12:58:58
農路 양쪽에 있는 牛舍 사이로 황금 들판 길을 내려간다...13:08:55
고속국도 아래 대형 터널을 지나간 젊은 자전거 동호인 한 쌍이 물이 튀어 조령천 둑길로 나와 닦고 있다...13:11:15
조령천 둑길 옆 노란색의 접도구역 표지 기둥이 보였고, 그늘 길로 걷기다 좋았다...13:21:04
정현마을로 들어가는 신현교에서 바라본 조령천과 주흘산이 어울려 한 폭의 그림을 만든다...13:26:53
朱芝山을 추천한 德山에게 고맙고, 주차한 장소(마을회관 뒤)에 도착하여 넉넉한 자연 풍경을 가슴에 안고 歸家 길에 오른다...13:27:30
첫댓글 9년(2017.01.19.7명. 野草, 牛步, 범여울, 松崗, 東川, 樂山, 海山.미세먼지로 전망 나쁨)만에 마성면 정현리(신현2리) 마을을 통하여 朱芝峰(368.4m)을 오르니 산객이 없어서 민둥산이던 곳이 나무로 우거져 있고, 마을 뒤편 산소쪽으로 오르니 우측으로 길이 보여 나무가지를 헤치며 옛길을 찾아 오르면서, 낡아서 앉을수 없는 나무의자를 지나서 굴밤도 줍고 두번째 나무의자에서 쉬어가며 매우가파른 지대에 얇은 로프를 묶어 두어서 정상까지 오르는데 도움이 되었다. 맑은 가을 하늘의 푸른 창공에 전망이 뛰어나서 주흘산을 비록산 주변의 풍경이 마음에 큰 기쁨을 주었다. 하산은 모곡리(마성면사무소) 방향으로 내려가는데 초반에는 수월했으나 소가 울어되는 좌측의 목장으로 내려가니 철망 울타리가 있어서 울타리를 따라 내려 오니, 포장된 농로가 보여서 도로로 올라서 모곡리 손두부집에서 맑은 순두부를 먹고, 조령천을 따라 정현 마을 회관 뒤에 주차한 곳으로 도착하여 귀가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