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장어 용담점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10시까지 운영하고 있는 식당이예요.
중간에 오후3시부터 5시까지는 브레이크 타임이고 정기휴일은 따로 없어요.
올해 5월에 오픈한 곳입니다.
장어 1kg 에 39,000원입니다.
머리 내장 제거하고 ~ 순살로 400~500g이 나온다고 적혀있어요.
그리고 먹다가 추가할 경우 장어 반마리는 20,000원입니다.
숯을 이용해서 구워먹는 식당이구요.
상차림 비용 따로 받습니다. 초등학생부터 1인 2천원 입니다.
장어를 좋아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함께 갈 경우
흑돼지 이베리코 혹은 돼지갈비 양념구이를 같이 주문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저희는 양념갈비로 선택했구요.
이베리코 흑돼지가 엄청 부드러운거 아시죠 ㅎㅎ 다음에 가게되면 이베리코로 주문해볼까 싶어요.
상차림은 △ 이렇게 나옵니다.
삼채소들이랑 마늘 된장 생강 묵은지 할라피뇨 , 부추무침 , 깻잎 장아찌 등이 있구요.
장어는 1kg 을 주문한 모습입니다.
장어랑 양념갈비를 같이 구워먹을 수 있어서 좋긴하더라구요.
단, 불에 같이 올려놓을 경우 서로 부딪히면서 양념갈비의 맛이 장어에서 느껴지긴 합니다 ㅋ
뭐 저희는 둘다 좋아하는 음식들이랑 상관없었어요.
그리고 약간 양념장어 먹는 맛도 나고 말이죠 ㅋㅋ
장어품질 괜찮았구요.
후식 된장찌개 3,000원, 공기밥 2,000원 있습니다.
주류는 4-5천원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