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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길학당 (New Silkroad Acade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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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落書) 도담 도란도란 '가구판 노름'이 알려 주는 것
혜공[蕙孔] 추천 1 조회 88 24.11.13 08:51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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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13 09:55

    첫댓글 .
    이렇게 글을 써도 인정 하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요

    인정 하지 않을 것입니다

    배우기를 15가 진주라고 배웠으니 생각이 바뀌지 않을 것입니다

    십오진주에 대한 뜻을 말해 보라면 여기 그 뜻을 아는 사람들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 24.11.13 11:48

    64괘 중에 15번째 괘이름이 謙 괘에요....

    그래서 성사께서도 아래처럼 이야기하잖아요

    (아래)

    교운 1장 26절
     상제께서 정미년에 태인 고현내 행단에 이르러 차 경석에게
     “夫主將之法 務攬英雄之心 賞祿有功 通志於衆 與衆同好靡不成 與衆同惡靡不傾治
     國安家得人也 亡國敗家失人也 含氣之類 咸願得其志”
    란 글 한 절을 외워 주시고 잘 지키기를 바라시면서 수부(首婦)가 들어서야 하느니라고 이르시니라. 경석이 상제를 모시고 돌아와서 그 이종매(姨從妹) 고부인(高夫人)을 천거하니 이날이 동짓달 초사흗날이니라.

    행록 4장 3절
     상제께서 장 성원(張成遠)에게 글을 써서 봉하여 주시면서 훗날에 보라고 이르셨는데 그 글은 이러하였도다.
     將驕者敗 見機而作

  • 작성자 24.11.13 12:01

    이미 마음에 주인을 모셨기 때문에 인정이 안될겁니다^^

  • 24.11.13 14:17

    @far-reaching spirit .

    夫主將之法 務攬英雄之心 賞祿有功 通志於衆
    부주장지법 무람영웅지심 상록유공 통지어중
    +++++++++++++++++++++++++++++++++++++++

    與衆同 好靡不成 與衆同 惡靡不傾治
    여중동 호미불성 여중동 악미불경치
    +++++++++++++++++++++++++++++++

    國安家得人也 亡國敗家失人也 含氣之類 咸願得其志
    국안가득인야 망국패가실인야 함기지류 함원득기지
    ++++++++++++++++++++++++++++++++++++++++


    將驕者敗 見機而作
    장교자패 견기이작
    +++++++++++++++

    씨벨넘이 증산은 정역 공사를 보면서 쓴 글을 니가 주장하는

    주역 15진주에 쳐 맞추냐 웃기는 넘이네 돌텡아

    니가 들고오는 구절들은 증산이 정역 공사를 보면서 쓴 글이다

    정신 챙겨라 자슥아~~~

  • 24.11.13 10:29

    15진주에 대한 뜻을 알려면 구궁도를 그려 놓고 10과 5가 별개라는 것을 알아야 되고

    5수가 中央(중앙)에 앉자 변에 있는 10수를 다스리므로 해서 10수의 진주가 5수라는 것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하여 이것을 통으로 15 진주라고 하는 것입니다

    여기 얼빵한 인간들이 생각 없이 15 진주 15 진주라고 그냥 입으로 내 벳을 뿐이죠

    뜻도 모르면서 말이죠

  • 24.11.13 11:44

    그러니까....

    이해가 안되면 그냥 외우라잖아요....외우다보면 通할 數 있으니까...數를 알아야 手(=손) 으로 나무(=震木)를 따개 배를 만들고 나무(=巽木)를 다듬어 노를 만들어야 저 태평양으로 갈 것 아니겠어요? (이게 무슨 <후천 明月> 이야기냐고 반문할까 두렵다...무식한 사람들이 젤로 무서운 거니까...)

    이건 공자 선생님이 후학들을 위해 역을 풀이한 글에 있어요...(아셨는감?)


    (외워야할 것)

    정 전 에 터를닦아 주인첨지 누구신고 여보첨지 불러와서

    십십교통 길을내어 십오진주 아니신가 참외한개 맛을보세

  • 24.11.13 14:40

    @far-reaching spirit .
    공자가 누군데??? 니 선생이가

    지랄을 해도 경우 이치 따져가면서 지랄을 해라

    그리고 전경에 십오진주라는 것이 있으면 들고 와 봐라

    재지가에 있는 것 들고 오지 말고

    증산은 전경에 진주 노름이라고 했지 15진주노름이라고 안 했다~~~~~~~~~~~~~~~~

  • 24.11.13 10:42

    여기 꼬부랑닉(구복이), 백의는 정역을 보고 18 진주18 진주라고 할 넘들이죠

    아니면 13 진주 13 진주라고 할수도 있고

    백의는 易(역)을 모르고 배워서 한다지만

    꼬부랑 닉(구복이)는 易(역)을 안다는 넘이 15 진주 15 진주라고 읊고 있으니 기가차지 기가차

    이런 넘이 易(역)을 안다고 껄떡거리고 있으니.....................

  • 24.11.13 11:50

    易(역)을 안다는 넘이 물 떠먹으러고 표주박을 들었다가 그냥 내려놓는다....

    그러니까 성사께서 아래처럼 이야기하십니다....

    (아래)
    예시 42절
     또 종도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시속에 병신이 육갑한다는 말은 서투른 글자나 배웠다고 손가락을 꼽작이며 아는 체한다는 말이니 이런 자는 장차 죽음을 면치 못하리라”
    고 하시고
    ...............................................

    그런데...세상사 알려며는 六甲 짚어야 한다잖아요?

    (참고)

    교운 1장 48절
     최 덕겸ㆍ김 자현ㆍ차 경석 등의 종도들이 상제와 함께 있을 때 최 덕겸이 “천하사는 어떻게 되오리까”고 상제께 여쭈는지라. 상제께서 자 축 인 묘 진 사 오 미 신 유 술 해(子丑寅卯辰巳午未申酉戌亥)를 쓰시면서 “이렇게 되리라” 하시니 옆에 있던 자현이 그것을 해석하는 데에 난색을 표하니 상제께서 다시 그 글자 위에 갑 을 병 정 무 기 경 신 임 계(甲乙丙丁戊己庚辛壬癸)를 쓰시고 경석을 가리키면서 “이 두 줄은 베 짜는 바디와 머리를 빗는 빗과 같으니라”고 일러 주셨도다.


    그러면 질문해야지 (六甲 은 어떻게 짚느냐고? )

    그러니까 庚申 하라잖습니까?

  • 24.11.13 14:29

    @far-reaching spirit .
    “천하사는 어떻게 되오리까”고 상제께 여쭈는지라.

    상제께서 자 축 인 묘 진 사 오 미 신 유 술 해(子丑寅卯辰巳午未申酉戌亥)를 쓰시면서 “이렇게 되리라”
    +++++++++++++++++++++++++++++++++++++++++
    주역의 천하사냐...................... 정역의 천하사냐

    풋~~~니가 지금 병신이 육갑한다는것 모르지

    니가 들고 오는 구절들은 증산이 정역 공사 보면서 쓴 글들이다

    왜 이왕이면 니가 좋아 하는 공자의 글을 들고오지 그래야 이치상 맞잖아

    니는 지금 주역에 빠져서

    들고 온다는 구절들은 증산이 정역 공사를 본 글들이다

    석두 돌텡이 꼬부랑닉구복이)

  • 24.11.13 10:46

    희역때 진주는 뭐냐고 물어 보면 대답도 못할 넘들이죠

    꼬부랑닉(구복이), 백의 정역 때 진주는 뭐냐 물으면 대답이나 하겠습니까

  • 24.11.13 11:04

    에휴~~~~~~

    한이 맺힌 사람 마냥 뭐하는 겁니까?........ㅎ

    (한계령이나 불러드려?)

    <15夜 달 밝은 밤> 이 뭔지나 아셔?..................

  • 24.11.13 11:24

    @far-reaching spirit https://www.youtube.com/watch?v=zUTHw90z5fk

  • 24.11.13 11:35

    @far-reaching spirit 이렇게 이야기해도 못 알아들을것 같다...

    양희은 버전으로도 들려드릴까?

  • 24.11.13 14:31

    @far-reaching spirit .
    https://youtu.be/HfEH5ZfIqM8?si=3l0Hw6Jpk0kpdZLD
    니한테 딱 어울리는 노래다

  • 24.11.13 14:38

    @far-reaching spirit .
    정신 챙겨라 임마

    <15夜 달 밝은 밤> <<===이것은 날짜에 써먹는 15일 밤(夜) 짜슥아

    주역에 쓰는 15 숫자가 아니다 오락 가락 하지 말고 구분 좀 하자

    주역의 숫자는 세개의 수를 합한 숫자다 니는 어찌 똥 오즘을 못거리냐

  • 24.11.13 15:05

    @far-reaching spirit .
    15夜 달 밝은 밤은 30일 중에 15일 날짜의 중심이 되는 것이고

    주역의 15숫자는 10과 중앙에 5를 합해서 15라는 것이다

    주역에는 5가 중앙에 있는데 15라는 숫자가 중앙에 있냐 돌텡아

    비유 할걸 비유 해라 남들 보면 15가 주역 중앙에 있는 줄 알겠네

  • 작성자 24.11.13 12:08

    (1) 증산 공사는 일종의 신명들에게 자신의 의중(도수)을 보여주는 퍼포먼스 방식으로 돼 있다. 인간들은 공사의 의미를 모르지만 신명들은 공사의 내용을 알아 챈다는 것.

    문제는 왜 공사에 대한 해석이 다르냐는 것. 이유는 간단. 각자 마음에 이미 '쥔장'을 모셨기 때문^^

    이곳 새길학당에도 아트만이란 분이 글을 쓰겠다며 카테고리 한 개를 달래서 "(題三) 천지일월성신"이란 카테고리를 만들어 주었고, 아트만은 바로 가구판 공사라는 주제로 많은 글을 올렸다. 내용을 보니 임술생인 어느 여인과 계축생인 아무개를 가구판 노름 공사에 대입을 시켰다. (계속)

  • 작성자 24.11.13 12:15

    (2) 왜 5진주인지, 왜 "같은 끗수에 말수(末手)가 먹는지" 이런 중요한 주제는 언급없이 마방진의 숫자인

    438
    951
    276

    각 수에 여러명을 대입하고 마지막으로 임술생과 계축생을 대입시켜, "태을천상원군"이란 한 쌍의 대두목으로 연계시켰다. 그것을 증명하려면 당연히 위 마방진 수에 해당하는 인물들은 모두 연원과 관련된 인물들이 들어서야 하나, 차경석, 고수부, 장기준, 이상호, 증산도 관련 인물 등을 망라해 대입했다. 그리곤 글을 모두 올리곤 그만 내빼 버렸다. 아마 각 사이트마다 다니면서 이런 글을 올려 광고를 하는 것으로 보인다. (계속)

  • 작성자 24.11.13 12:22

    (3) 증산 공사를 이해하려면, 증산께서 차용한 "세상에 있는 것"을 먼저 이해해야만 한다. 그리고 그 내용에만 집중해야 하는데 ... 주역의 여러 글을 가져와 도배를 하거나 자신의 종단의 교리적인 것을 대입해 버리면 증산께서 전달해 주고자 했던 내용이 와전된다는 것. 암튼 자신이 가진 믿음과 다른 내용이 올라오면,

    마음이 쿵쿵 뛰고 (ㅎㅎ)
    혈압이 올라 눈이 게슴츠레해지고 (ㅋㅋ)
    의문이 들어 미칠 지경이 돼

    의문에 대한 답을 찾으려고 많은 자료를 검색해 보는 자세 ... 이런 수도인들이 돼야 할 거라 봄^^

  • 24.11.13 12:54

    ^^ 혜공님은 너무 똑똑해서 탈이에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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