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은 노원구 중계4동 입니다.
4호선 상계역에서 가깝구요 7호선 노원역에 가깝습니다.
건국대학교 전자공학과 2학년입니다.
과외경력은 2년이구요.
이건 제 자랑으로 오해하실지도 모르겠지만,
제가 고등학생이었을때 수능 362점 나왔었구요, 수학은 77점이었습니다.
고3때 수학경시대회에서 은상 받았었는데,
과외경력에 이런것도 포함될라나? ^-^
페이는 일주일에 2번 해서 25만원 입니다.
현란한 수학풀이 테크닉을 완벽 전수해 드리겠습니다.
제가 했던 방법이 학생에게 적용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참고는 할 수 있으니까 설명해드릴게요.
수학문제를 만나면 그 문제를 우선 주의깊게 읽어야되요.
그 문제속에 들어있는 수학적 성질과, 제반 공식들이 모두
생각이 나야하구요. 안난다면 공부를 안한것이니까 공부해야죠.
여기서 생각이 난다는것... 이제 좀 오묘한 문제인데,
저는 이 능력을 직관력이라고 불러요. 문제를 보는 순간
이 문제가 요구하는 수학적인 해법이 바로 생각이 나는 능력
이러한 직관력은 하루아침에 길러지는 것이 아니란건
어린아이도 알겠죠? ^-^
탄탄한 직관력이 있으면 수학 80점은 시간문제에요.
이렇게 직관력을 통해 그 문제를 확실히 느꼈으면
이제 테크니컬하게 문제를 푸는 것이 중요하죠.
무작정 이 문제는 이 방법으로만 풀린다.. 이런 생각으로
어려운 방법을 고집해서, 시간을 오래 끈다면
수학80점은 약간 힘들거에요.
어려운 문제일수록 테크니컬하게 쉽게 풀려버리는 문제가
꽤 많답니다.
직관력과, 테크닉으로 무장하고 100분 30문제짜리 모의고사
시험지를 풀기 시작하면, 50분에서 늦어도 70분이면
30문제를 모두 풀 수 있어요.
모두 푼다고 모두 맞는 것은 아니죠. 인간이라면 누구나
실수하기 나름이니까요.
그래서 제가 선택한 방법은 빨리 풀고 다시 풀자.. 이것입니다.
1-30 까지 30문제 모두 풀고, 다시 1-30 까지 푸는거죠.
이렇게 총 60번 풀고나면 시험시간이 다 끝나요.
처음엔 도저히 불가능할지도 몰라요. 30문제 1번만 푸는데도
100분이 모자라게 느껴질 수도 있으니까요.
아.. 제가 공부했던 방법..
저는 고3때 수학공부 안했어요.
고2때로 모두 끝냈구요 공수, 수1,수2까지..
물론 진도와, 공식암기를 2학년때 끝냈다는 것이지,
3학년때 문제하나 안풀어본건 아니죠.
고2때까지 쌓아놓은 내공으로 고3 1년 버티는건 그리
어렵지 않더라구요. 주기적으로 모의고사 문제를
풀면서 감각만 떨어뜨리지 않으면 되니까요.
고1,고2때 했던 공부 방식은 오로지 정석~ 이었죠.
두꺼운 정석 3권을 다 풀어버리면 세상에 무서울게
하나도 없답니다. ^-^ 시간이 꽤 걸려요.
하루에 4시간은 2년동안 수학만 했으니까...
그래서 다른 과목은 상당히 취약했죠.
그러나 다른 과목들은 단기간에 점수 올릴 수 있는
과목들이에요.
언어영역은 고2때까지는 진도나 좀 따라가면서
독서를 많이 해요. 소설이나, 에쎄이등 많이 읽고
빨리 읽는 것만 익히면 언어영역은 끝이에요.
고3되서 고전문학 파트 하루에 한개씩 끝내고
고3 말쯤에 모의고사 20회 정도만 풀어보면
언어 110 점 정도 나와요. 실수만 하지 않으면요.
과탐도 마찬가지인데요. 공통과학의경우
개념원리같은 종류의 종합적으로 정리되어 있는것
내용 확실히 이해하고 까먹지만 않으면
과학역시 고3말에 마지막 스퍼트로 정복할 수 있죠.
이 방법으로 수능 과탐 1개 틀렸었요.
사탐도 비슷한 방법으로 가능하겠지만
사탐의 제 취향이 아니라서 저는 공부를 안했네요.
어찌 말해드릴 수 없음.
영어....
영어가 수학만큼이나 내공을 많이 필요로 하는 과목인데,
기초가 안되어있다면 문제풀이보다 빨리 문법과,
단어를 정복하는 것이 좋겠네요.
무슨이야기 하다가 여기까지 왔지 -.-
아무튼 이렇게 고3이 되기 전에 수학에 매달려서 내공을 쌓아놓으면
수학의 내공은 잘 떨어지지 않거든요? 큰 장점이죠.
사탐 같은 과목은 쫌 있으면 다 까먹어 버리기 일쑤죠.
제가 지도해 드릴 수 있는 것은
학생이 수학적 정의를 이해하고, 즉 원리를 이해하는것을 도와드리고,
문제풀이를 하면서 이 문제를 가장 쉽게 풀수 있는 테크닉을
가르쳐 드립니다.
수학 공식, 공식에 따른 예제,유제들은 학생 스스로 풀어봐야해요.
공부는 혼자서 하는 것입니다. 제가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니라
학생이 푸는거에요. 테크닉도 제가 쓰는 것이 아니라 학생이 쓸줄
알아야되구요. 제가 술술~ 문제를 푼다고 해서 과외가 잘되는 것이
아닙니다. 학생이 술술~ 풀어야하죠.
더 궁금한것 있으면 메일 주시구요.
꼭 연락주세요. 성실히, 차근차근 기초부터,학생의 입장에서~!! 가르치겠습니다.
011-279-5334
김동규
메일로도 보내셔도 되요. dong9dong9@hanmail.net
수학을 좋아해야 수학을 잘할 수 있으니까, 수학 좋아하세요 ^-^
첫댓글 여기한번 가보세여.. 과외연결 사이트인데요.. 선생님한테 중계수수료같은거 안받구요..등록까지는 무료라서 좋네여^^ 학생은 선생님찾기까지 완전무료인거 같던데.. http://www.joined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