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집회는 계속합니다.
광화문뿐만이 아닙니다.
곳곳에서 집회가 열립니다.
오늘 나온 인원수가 지난주와 비슷합니다.
매주 조금씩이라도 늘어나야 할 것입니다.
인원수가 압도적인 상황이 되면 정치인들이 관심을 갖을 것입니다.
왜 저들이 저렇게 백신 강제를 막으려 하는지
궁금해질 것이고 그때 우리 집회에 나올 것입니다.
그 명분을 만들기 위해서 집회의 규모가 더욱 커져야 합니다.
앞에 나온 사회자께서 말하신게 의미가 큽니다.
지금은 조파 우파 보수파 진보파가 중요한게 아니라
국민의 생명을 지켜주는 인물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저는 이재명이 우리나라의 대통령감이라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이재명이 의학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어서
공부를 했다면 백신에 대해서 부정적인 생각을 했을까 궁금하군요.
그가 백신패스를 철회하겠다는 한마디를 하면 저와
반대집회에 나온 모든 사람들은 그를 밀어줄 것입니다.
윤석열이 완전히 비정상으로 보이는 인물이지만
만일 윤석열이 백신패스 철회를 공약한다면 저는
어쩔수 없이 윤석열에게 표를 줄것입니다.
이 카페의 다른 분들도 광장으로 나오십시요
이제 시민이 뭉치는 것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시민의 힘을 보여주지 않으면 절대로 바뀌지 않습니다.
지금의 백신정책은 너무나 이상합니다.
초등학생 중학생 아이들이 앞에서 발표를 합니다.
그 아이들이 보기에도 백신 강제가 너무나 이상하다고 합니다.
정상이 아닙니다.
이건 세월호에서 가만히 있어라의 두번째 버전입니다.
가만히 있어라는 수동적으로 살인을 방조했다면
백신 강제는 죽음으로 적극적으로 밀어넣는 사악한 정책입니다.
첫댓글 손가락을 왜 뿌러뜨리나요?
섬소년님도 토요일 집회에 나오십시요.
광화문도 좋고 강남역도 좋고
사시는 곳 근처에서 집회하여 시민의 힘을 보여줍시다.
어차피 국민의 힘이 집권해도 달라지는 건 없어요.
국민을 최소한으로 괴롭히는 인물들을 뽑아야 하지요.
어차피 여당 야당 모두 국민을 개와 돼지로 보는 건 똑같아요.
@섬소년S2님 때에 따라 달라지겠지요.
저도 지금은 누가 국민을 최소한으로 괴롭히는지 잘 모르겠네요.
지금은 홍준표가 조금 마음에 드는 정도랄까~
그런데 한가지 중요한 점은 대통령을 국민이 뽑는게 아니라
대통령은 정해져 있습니다. 저들이 내정해놨겠지요.
@섬소년S2님 내정된 거 같이 보이는군요.
그때 문재인을 찍으면서도 그런 느낌은 있었지요.
그러나 오랜 시간동안 새누리당이 워낙 개판 친 부분이 있었지요.
이명박을 대통령 만든 집단이고 깜량도 안 되는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만든 저 모지리들이니 어찌 새누리당이 좋게 보이겠으며
그 후신인 국민의힘이 좋게 보일 수 있겠어요.
하여튼 그건 둘째치고 대통령을 만드는 건 국민이 만드는게 아니고
보이지 않는 저들이 만드는 것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1.16 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