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터 매점 여자
현덕이는
충남 ㅇㅇ군 바닷가
이장님댁 2남4녀중 차녀
여고를 졸업하고
ㅇㅇㅇ 신문방송학과 재학중
장결핵으로 중퇴
엘리트 아나운서 꿈을 접고
고향 바닷가로 낙향 휴양
간절 했던 시골소녀의 소박한
문화도시 신세대 여성상이
삶의 목표 였는데
이태리 로마 유럽으로
함께 유학 가자고
언약했던 남자친구와 이별등
모든 꿈들이 하나 둘
파도치는 바다 저 멀리 지워지고
사라져 버린다.
한움큼씩 먹어야 되는 장결핵약
머리결도 많이 빠지고.
하루하루
검은터널로 깊숙하게 들어 가는것 같다.
매월 한 차례 보건소에
가는것 조차도
우체부 자전거가
잘 보이는 교회앞 나무의자
우체부가 손 흔들며
편지가 있다고 손짓한다.
반가운 미소
하루 중 가장 행복한 시간
"아저씨 감사해요."
편지를 주고 받고
"건강 해 야 해"
"예 오늘 꼭 부쳐 주셔요."
남자친구?
석구는 여자친구 경윤이 오빠
석구 오빠도 신문방송학과 선배인데
경윤이 집에 놀러 갔다가
소개 받아 연인이
석구는
시골 스러우면서도
충청도식 유머가 싫지 않았고
전형적인 조선여인
현덕이가 마음에 들어
지병으로 중퇴하고
고향으로 돌아 간 현덕이가
안타까워 매일 편지로 사랑을 전 한다.
2년이 넘었다.
현덕이의 유일한 희망
우체부 오는 시간
추석 명절 지나고
어느날 보건소
"좋아요!
많이 호전 됐어요."
의료진과 본인의 의지
어머니 지극 정성으로
병세가 좋아 졌다는
보건소 직원의 반가운 말
화색이 돌고 과일이 먹고 싶어진다.
행운의 소식
석구 오빠에게 가장 먼저 글을
현덕의 간절한 기도를
천우신조 감동
완쾌 되었다.
현덕이가
건강 해 지자 동네 총각들
가슴 설례고
중매쟁이들도 탐을 내는데
좌정관청 정저지와
고지식한 이장 아버지 눈에는
군청 서기(8급) 공무원 사위감이
최고의 횡재
결혼 하라고 강요 고집불통 아버지
처음부터
현덕이의
팔자을 꼬이게 만들어 버린다.
시골태생 군청직원 남편과
읍내에서 월세 신혼생활 중
현덕이에게
구업 의업 신업 업보들이
윤회되어
업인과보業因果報
어느날
외출했다 돌아오니
출근 했다던 남편이
대낮에 방안을 난장판
옷장 화장대서랍 손가방 등을
마구 뒤지며 화를 낸다.
이유를 물으니
옛날 석구오빠가 보냈던 편지 뭉치들을
내 던지며 사기결혼 이라고
노발대발 분노를 한다.
시집 올때 친정에 두고 왔어야
후회가
사실임을 밝히며
잘못 했노라 빌었다.
그러나
남편의 의처증?은 점점 깊어가고
공포의 대상
그 남자와 어느선 까지 넘었느냐
그 기분이 좋더냐
늘 감시 하고 속옷 검사는 물론
외출후 돌아 오면
표현하기 조차 부끄러운
신체 검사까지...
고민하던 현덕이가
한밤 중 자고 있던 남편을 깨워
더 이상 학대 하면
심각한 결심을 하겠다고
통보하자
남편도 괴롭다며 눈물 글썽
한 동안 잠잠한가 싶었는데
남편에게는
계모로 부터 받은
피해망상 트라우마가
어릴때 재혼한 계모가
아버지 몰래
괴남성과 간통 하는 것으로 상상하는
과대망상
오셀로증후근 심각한 질병을
보균 잠복하고 있었던 셈
이런한 정신질환을
제비는
풍수와수맥으로 풀이 한다.
오셀로증후근
쉽게 말해서 의처증
불치의 병 백약무효.
심리학에서는
부정망상 이라고도 하는데
세익스피어 작품
오셀로에서 유래
현덕이는
늘 감시대상 창살없는 감옥
남편의 의처증은
심각한
성도착을 넘어 퇴폐 변태로
나체로
누드을 찍자고 괴성을 지르던
남편이 술 취해
잠이 들고
현덕이는 장맛비가 퍼 붓던날
거제도로 시집간
큰 언니집으로 도망을
큰 형부는 조선소 직원
안전 할 줄 알았는데 남편이
그곳까지 수소문
그때부터
쫒고 쫒기는 신세가
대구 강릉 울산 춘천을 거쳐
일본 오사카에 사는
재일교포 큰아버지댁
찾아 가다가
제비를 비행기에서 만나게
되는 것이다
당 해 보지 않으면 모른다는
사디스트(sadist)
마조히스트(masochist)
멘탈일네스 (mental illness)
고약한
성도착 정신질환이
현덕이라는 한 여인의 삶을
파괴 하고 있었다.
3편에 계속
https://youtu.be/9FPhEEN0OOM?si=szLbU3ELrgP_U7G7
첫댓글 문님..!
방긋..?
웃음 먹음고 댓글 달아유..!
본문내용 단숨에 읽어 내려갓네유..!
어쩜이리도 잼나고 일목요연 허게스리
잼나게 글을 쓰신대유..!
하여간에...!
세상사...!
누군 팔자 좋아 시녀거느리구 살고
어느여인은 구차한 인생
가심속에 시커먼 먹물 티기며 사네유..ㅠ
그치만 어쩌 겟어유..ㅠ
다 하나님으 뜻이오니 겸허이
받아들이구 사는수 밖에유
안그래유..?...ㅎ 문님..?..ㅎ
여여 그렇타구 대답 해보시옵소예...ㅎ
황새여울 된꼬까리에
떼를 지어 놓았네
만지산 전산옥이야
술상차려 노으시게
해도가고 달도가고
월선이도 가는데
그대 님은 누구를
볼라고 아니오시나
존꿈 꾸시구
로또 당첨 되셔유
ㅋㅋ
@육정문 문님..!
굿모닝..?
앤드 .!
방긋 ...?
미소 머금고서 안부글 띄우고
가옵나이다...!
거전 5만여명으 회원중
콤보고 롯또데라구
덕담주시는님은 문님 밖에 안게시네용..!
부디 행복 하시고 만사형통 하시옵소서...!
@달콤한
부자 되셔유^^
@육정문 문님..!
방긋..?
월출산 산신령님께 부자 데게 해달라구
소원 빌어주세염...ㅎ
소원 비실땐 꼭 눈감구 비세염..ㅎ
"낭주골 처녀"
이미자 작품
https://www.youtube.com/watch?v=0McGOBrmNF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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