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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솔로. 5060남녀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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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 어디~❓ 가정법원?
하이 추천 2 조회 339 24.07.25 15:54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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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25 16:03

    첫댓글
    왠 가정법원? 했죠
    축하해요~
    신고식 하셔야죠?

  • 작성자 24.07.25 16:10

    헐~~ 신고식?
    그건 또 어디 가서 해야 하나요? ㅋ
    축하 감사해요 반길님^^

  • 24.07.25 16:17

    @하이 딴 것도 아니고, 국적회복인데..
    나라로 치면 8.15 광복절 아니겠어요?
    국적회복 기념 번개 함 해요

  • 작성자 24.07.25 16:27

    @반길 하고 싶어요!! ㅎㅎㅎ
    그날 얼마나 기뻤던지
    태극기 휘날리며 만세삼창이라도 하고팠는데
    집에서 쭈구리로 혼밥혼술로 끝냈다는 슬픈 이야기

  • 24.07.25 16:34

    국적회복 축하해요~이 참에 새가정도 꾸리시죠~~

  • 작성자 24.07.25 16:42

    새 가정은 맞아요 ㅋ
    한 주소로 10년된 동일인임에도
    전입을 축하한다는 새삼스런 메시지 받았거든요 ㅎㅎ
    감사해요 나인님
    날마다 새롭고 싶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07.25 16:44

    어차피 연금 못 받고 있어요
    한국에만 계속 있어서리~~
    어디서나 이방인 아웃사이더
    취급에 익숙해요 ㅎㅎ

  • 24.07.25 16:40

    안구정화&심신정화 화면 감사요 ㅋ 하이 언니~Welcome to becoming Korean

  • 작성자 24.07.25 16:50

    Thanks a lot이예요 엘프님~~
    정화정화 우린 늘 자체정화가 필요하죵 ㅎ

  • 24.07.25 16:46

    언니 축하 드려요
    이제 좋은일만
    가득 하실 겁니다^^

  • 작성자 24.07.25 16:52

    좋은일만 생기려 하는
    느낌적인 느낌? ㅋㅋ
    때로 요론 나르시시즘도 필요하겠죠 ㅎㅎ
    송화님도 좋은 일만 줄줄이 일어나길요~^^

  • 24.07.25 16:51

    완벽한 대한민국 노인1인가구로 진입이네요 ㅎ

  • 작성자 24.07.25 16:56

    맞아요 혜택도 있어요
    세금만 내고 살다 받은 유일한 혜택
    황송해요 ㅎㅎㅎ

  • 24.07.25 16:58

    감개무량한 날이네요..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4.07.25 17:07

    거의 두달 전이 d-day였어요
    그래도 뜻하지 않게 오늘 축하를 많이 받으니
    기쁘네요 ㅎㅎㅎ
    감사해요 자영님^^

  • 24.07.25 21:29

    @하이
    두달전이든 오늘이든
    축하 받을일같아서요~~

    국적취득이
    어려운거같은데
    힘겹게 얻으셨으니까요~~ㅎㅎ

    그리고
    맘편하고 즐겁게
    사실일만 남으신듯요~^^

  • 작성자 24.07.26 08:52

    @자영 그럼요! ㅎㅎ
    넘 기뻐 산길 오르면서 헥헥거리면서도
    이 기쁨을 마냥 나누었네요 ㅋ

    지금은 다음날
    집에서 그 기쁨을 다시 추스리고 있어요
    생각할 때마다 야호~~^^

    감사해요 자영님!
    오늘도 내일도 날마다
    즐겁게만 살께요 ㅎㅎ

  • 24.07.26 08:54

    @하이
    넵..
    앞날에 행운이 깃들기를요~~^^

  • 24.07.25 17:13

    암튼 원하는거 마무리 되어 축하 합니다
    원래 이름값을 정부로 부터 보호 받는거는 비용이 일단 들어 갑니다요 ㅎㅎ
    그럼에도 그정도로 들어간거 보면 타국 보다 엄청시리 싼것 같아요 ㅎㅎ

  • 작성자 24.07.25 17:12

    그렇죠! ㅎㅎ
    신청 때부터 수십만원 들어갔지만요 ㅋ
    각 종목 변경 때마다 비용이 들어요
    그게 대순가요
    다시 찾은 본래의 신분과 이름 주민등록번호
    대한민국인이 되어 뿌듯하네요
    이제 내국인이라 잘 보호해 주려나요?^^

  • 24.07.25 17:13

    축하 합니다
    대한민국 국민이 되신것을요
    대한민국 아주 좋습니다
    살아가시는 동안 언제나 행복과 가정에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요

  • 작성자 24.07.25 17:16

    약속님 고맙습니다 ^^
    좋은 국민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ㅎ
    약속님께도 동일한 축복 함께 하시길요~!

  • 24.07.25 17:38

    이중국적이 아닌가요?

  • 작성자 24.07.25 17:45

    복수국적이 정확한 명칭입니다~~~^^
    국적취득이 아니라 국적회복이기에 가능하죠 ㅎ

  • 작성자 24.07.25 19:24

    @하이 오해방지차원의 팁
    만 65세 이상 대한민국 원국적자에 한함

  • 24.07.25 18:50

    원하시는 대로 이뤄지셨음을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4.07.25 19:29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티플님~~^^

  • 24.07.25 19:50

    매우 추카드립니다~~ ^^

    와~~
    쩍벌남 대다나다~~ㅋㅋ

  • 작성자 24.07.26 08:54

    매우 캄사합니다~~^^

    ㅋㅋ 그쵸~
    개폼겉멋은 작렬 ㅜㅜ
    직접 본 유사한 사례 중 역대급!

  • 24.07.25 20:02

    대한민국 국적을 회복하심을... 축하 드립니다.
    까다로운 절차를 직접 처리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해외에 계신 분들도 많이 신청하는데
    이유를 물어 보니~ 한국에서 사는 게 제일 편하다고 하십니다.

  • 작성자 24.07.25 20:24

    모국이란 말이 주는 깊은 맛 아실까요?
    어머니를 잃었다 다시 찾는 벅찬 감정입니다 ㅎㅎ
    생활하다보면 소소하게 바꿔나갈 게 줄줄이 나타납니다
    그만큼 우리가 내 신분과 이름을 걸고 있는 객체가
    생각보다 무수히 많다는 얘기겠죠 ㅎ
    할 일이 있다는 건 살아있다는 증거이기도 하구요
    나라를 오가며 여러 번 겪어야 했던 과정이지만
    이건 마치 고향에 안주하는 느낌이랄까요 ㅎㅎ
    홍비님의 공감력과 이해심에 감사해요^^

  • 24.07.25 21:01

    국적회복 추카드려요 🎉

  • 작성자 24.07.25 21:08

    이쁜 냥냥님 잘 지내시죠?
    축하 감사해요~~~^^

  • 24.07.28 12:11

    하이님
    축하드립니다~^^
    상기 글을 읽던 도중 빵 터졌습니다
    제가 유년시절 신작로 바로 옆집이 이형사님댁이었습니다
    그 아저씨의 배가 하도불러 저는 그만 이번에는 아저씨가 아이를 낳는 순번인 줄 알았다눈 ㅎㅎ
    (주님께서 공평하신 분이시라 부부가 돌아가며 순번제로 아이를 생산하는 줄 알았습니다)
    제 유년시절의 풍부한 상상력이 소환되는 시간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4.07.29 08:16

    그런 일이 있으셨군요 ㅎㅎ
    제가 미혼 때 일찍 결혼해 애둘 낳은 친구가 있었는데
    그 집 꼬맹이 아들이 제게
    이모 왜 아기 못 낳는 줄 알겠어 배가 납작해서~
    라고 해서 웃음바다가 된 일이 있었죠
    의술이 하도 발달해 어쩜
    남자에게 자궁을 이식해서 애를 낳게 한다면
    체력이 좋아 잘 감당하는 시대가 올 수도요 ㅎ
    에궁~~ 이 무슨 상상력 남발 ㅋ
    그린그린님의 유년시절 소환에 이어 저도
    노년의 상상력을 발휘해 봤습니다 ㅎㅎ
    오늘도 내일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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