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樂 SOCCER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 … 해외토크방 '시대착오'적인 바이에른 뮌헨의 보드진
Bayern Munchen 추천 7 조회 4,925 17.10.02 11:17 댓글 6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7.10.02 12:38

    저는 아직까진 영입정책에 의구심을 품진 않아요. 유베또한 돈 안지르고 성적 잘만 나오잖아요. 요즘 잡음 많은게 다 성적 때문에 꼬리에 꼬리를 무는거고 다시 경기력 찾으면 역시 뮌헨 소리 나올듯 싶음. 선수기량은 좋은데 안감독한테 너무 실망스럽네요.

  • 작성자 17.10.02 12:42

    물론 갑자기 새로오는 감독이랑 잘 맞아서 잘 될 수도 있는데, 장기적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이제는 레알, 바르샤 뿐만 아니라 맨시티, 파리가 너무 커버렸고.. 또 맨유도 다시 예전의 영광을 찾을려는 기미가 보이죠.. 유베 첼시도 여전히 껄끄러운 상대들이고..

  • 17.10.02 13:39

    @Bayern Munchen 고레츠가나 브란트 드락슬러 등 쏟아지는 독일 자원들도 있어서 전 좋은 감독만 잘 와주길 바랄뿐입니다.

  • 이번시즌 만약에 도르트문트한테 리그를 내주면 다시 분노의 영입하지 않을까요?

  • 17.10.02 13:00

    독일이 좀 보수적인 나라인것도 한몫하지않을까 싶네요

  • 17.10.02 13:01

    분데스리가가 자국 제외하면 별로 인기가 없는 이유죠

  • 17.10.03 01:05

    전세계 95%의 리그가 자국에서만 인기있는데 독일은 5%와 경쟁하는 리그라 문제인듯

  • 17.10.02 13:20

    잘봤읍니다

  • 17.10.02 13:27

    이런내용 너무좋습니다ㅎ
    뮌헨 철학이 있는건좋지만 꽉막힌듯한 느낌ㅜ

  • 17.10.02 13:57

    보수적인거에 공감합니다.
    그래도 아직까진 지금처럼 해도 크게 경쟁력 뒤쳐지지 않기도 하고, 나름 합리적인 판단을 잘 하기 때문에 일단은 정책을 유지하더라도 그것이 아니다 판단되면 얼마든지 분노의 영입 재탕 등으로 바뀔 수 있다고 봅니다. 너무 막장으로만 보지 맙시다ㅠㅠ

  • 17.10.02 14:09

    로베리의 대체자는 정말 시급하다고 생각하네요 그 둘보다 어린 메날두의 소속팀이 이미 훨씬전부터 그들을 공존과 대체자원으로 네이마르 베일 데려왔던 것과 크게 대비가 되는 모양새에요
    그리고 대규모 투자로 유스에 힘을 실을려고 하는 것 같은 것 같은데 유망주에 대한 영입도 경쟁자 돌문에 비하면 좀 답답해보이구요

  • 17.10.02 14:10

    인플레에 대비한 유스투자로 생각해본다면 유망주에 대한 인식도 가져야 되는데 큰 규모의 투자를 하지 않을꺼면 돌문처럼 보다 출전에 대한 메리트를 담아 뎀벨레 퓰리시치같은 재목을 못 데려올 이유가 없다고 보거든요

  • 17.10.02 14:13

    @노멀 뭔가 이도저도 아닌 느낌이 들어요 헤나투 산체스에 또 그 돈을 쓰는 걸 보면 생각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기준과 중심이 잘 잡혀있다는 느낌도 잘 모르겠고 감독의 경질로 문제해결의 전부로 여기는 보드진이 아니길 바래봐요 타팀팬으로써 뮌헨의 이러한 시스템은 부러웠고 퍼거슨도 그러했다고 하고..

  • 17.10.02 14:35

    괴체나 레반돞, 훔멜스 같은 선수들이 제 발로 들어오니 보드진들이 스스로 너무 안주하는 느낌이 들어요
    철저한 정책 유지도 좋지만 그만큼 실도 많기 때문에 이제는 조금씩 시대에 발 맞춰가야 되지 않을까 싶네요

  • 17.10.02 14:53

    바이언 보드진들이 선수 영입에 더 많이 투자해야된다는건 공감하지만 산체스를 못 데려왔다고 보드진을 뭐라 하고 싶진 않네요. 산체스가 요구한 주급은 정말 터무니없는 주급이었고 만약에 그 주급을 그대로 주고 데려왔다면 팀이 무너질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사실 바이언이 주급 체계가 짠 편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오히려 탑5에 드는 편이고..

  • 17.10.02 23:11

    감사합니다.

  • 17.10.03 00:19

    읽기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