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 바람 / 마리아마리
하늘과 땅의
경계가 없었다.
겨울이 떠나는 길에
눈꽃이 녹은 물인지
비님의 恨인지
그 날
몇 일 동안
싸래기 눈에
빗물이 섞여
농후한 그리움에
해찰하다 보니
정신병자처럼
우.두.커.니.
시간이 멍 한 듯
그렇게 바라보다가
어쩔 수 없이
밖에 가니
빗물에
촉촉해진 땅을 보고
어머 !!!
봄이네 !
내 속웃음 모아
탄성을 하고는
그런데, 쏙쏙 에이는
꽃샘 바람은
한 겨울, 찬 바람 보다 더
뼈 쏙까지 시려 왔던 듯
첫댓글 모든 분 한 분 한 분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진정 바랍니다
환절기에는 눈과 비가 섞여내리네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3.05 05:32
좋은시 추천합니다
방장님 ! 감사합니다 미흡한 글 추천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마리아마리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 합니다
시인님 !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게 또 봄이 오나 봅니다봄을 해찰하시는 글에 머뭅니다
비틀즈님 !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꽃샘바람 ..어깨위로 함껏 맞았습니다놓아주신 글로....좋은 밤되시고 행복하세요
논길 구영송님 !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늘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모든 분 한 분 한 분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진정 바랍니다
환절기에는 눈과 비가 섞여내리네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3.05 05:32
좋은시 추천합니다
방장님 ! 감사합니다
미흡한 글 추천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마리아마리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 합니다
시인님 !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게 또 봄이 오나 봅니다
봄을 해찰하시는 글에 머뭅니다
비틀즈님 !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꽃샘바람 ..
어깨위로 함껏 맞았습니다
놓아주신 글로....
좋은 밤되시고 행복하세요
논길 구영송님 !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늘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