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꿈
우리동네에서 몽자가 배우신다은을 (연예인이라 생각) 봐서 기쁘게 인사를 한다.
조금을 더 가니 배우 이상우 (김소연남편)을 봐서 너무 좋아서리 다가가서 한번 안아달라고 해서
이상우씨가 몽자6.4를 안아준다.. 기분 조음
월요일꿈
친정아빠가 어떤 남자를 다급히 업고 도와달라고 함. (몰남이며 쓰러진 사람같음)
옛날 고택으로 마당에 빨래줄이 여러개 있음.
몽자가 빨래줄에 일자모양의 풍경들을 빼곡히 걸어놓음.. (풍경소리가 아직도 들리는듯)
첫댓글 대박님! 대박나세요^^
풍경은 두가지로 알고 있습니다.
하나는 사찰의 처마에 달린 풍경이고
하나는 소의 목에 다는 풍경이 있는데
'풍경' 이 어떤것인가요?
@내손안에 대박 신다은1/7에게 인사하다. 인사받은사람 플 봐야겠죠?
이상우2/13이 안아줘서 기분이 매우 좋았다면 몽플이고
이상우가 반가웠다면 이상우 플이것죠? ^^
풍경은 고수님들께 패쓰~
소 목에 있는건 풍경이라 칭하지 않습니다
소 목에 다는건 워낭 입니다.
@곧 1등 우리 '곧 1등'님 최고!!!
@곧 1등 맞습니다.
저는 남쪽지방이라 어려서부터
풍경으로 어른들께 듣고 따라해서
그런가봐요^^
워낭소리란 어른이 되어 드라마를 통해 알았고, 내가 어릴때 알던 워낭소리는ㅡ
어려서는 '워낭소리' 가
상여가 나갈때 '원앙생 원앙생 어허라 넘자 원앙생~' 이라고 상여꾼들이 일제히 소리내는걸 워낭소리로 알았습니다.
그당시 우리가 살던 어린시절의
어른들이나 우리가 잘못 안 것이겠죠? ㅎ
@곧 1등 조금만 더 부연드립니다. 흠 ^^
상여가 나갈때 상여꾼의 앞에서서 앞소리리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상여길을 인도하는 사람이지요. 일명 장수벌이라기도합니다.
이분이 선창을 하면 뒤에 상여꾼들이
후창을 일제히합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근데 이 선창하는 분이 박자에 맞추어 흔드는 것이 풍경이고 이 풍경은 소의 목에 걸린 풍경과 같은 것이지요.
풍경을 흔들며 ' 원앙~원~앙~ 극락왕생~~원앙생~~!' 했습니다.
그래서 멀리서 상여가 나갈땐 ' 워낭소리' 들린다ㅡ고 했습니다!
워낭이든 풍경이든 대박들 나세요~~~~
종으로 보면 14
그림으로 보아서는 연번이거나 칸뛰기 연번 관찰
감사합니다~
모든분들 풀이 감사드립니다.^^
803회 5 9 14 26 30 43 +2
풍경이 종으로 나왔나봐요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