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청원지역에 연고가 많은 본인이 보기에, 청주대전선은 괜찮은 구상이라고 봅니다. 오창신도시가 완공될 시에는 청주중심지와의 연계교통수요가 폭증해 대책이 필요할 것이라 생각했고 그 방법 중 하나로 도시철도를 생각했는데, 그 점에서는 님 의견과 일치합니다. 다만 신오창-구오창대신 다른 명칭을 썼으면 합니다.
율량~내덕~청대~상당공원~석교~수곡~미평 모두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이지요. 청주공항 및 대전과 연계되면 광역철도로 수요는 꽤 되리라 봅니다. 지금도 청주~대전 구간의 시외버스는 5~10분 배차간격을 유지할정도로 두 도시는 약간의 연담화가 되어 있는 상태이니. (시외버스업체들의 반발이 있을 수 있겠군요;;;)
행정수도 및 인접지역 개발이 어찌될지 보아야 알겠지만, 1호선은 수요가 있을까 걱정입니다. 중간의 전의/전동 구간은 사람이 많지 않을 듯 합니다;;;;; 그리고 수동 및 주변지역에는 마땅히 차량기지로 쓸만한 땅이 없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오래된 집들 여러채를 헐고 관공서/학교 등을 여럿 헐어야 부지가 조금 나올듯!
첫댓글 1호선 처럼 되면, 너무 노선이 길어지지 않나요?
청주-청원지역에 연고가 많은 본인이 보기에, 청주대전선은 괜찮은 구상이라고 봅니다. 오창신도시가 완공될 시에는 청주중심지와의 연계교통수요가 폭증해 대책이 필요할 것이라 생각했고 그 방법 중 하나로 도시철도를 생각했는데, 그 점에서는 님 의견과 일치합니다. 다만 신오창-구오창대신 다른 명칭을 썼으면 합니다.
율량~내덕~청대~상당공원~석교~수곡~미평 모두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이지요. 청주공항 및 대전과 연계되면 광역철도로 수요는 꽤 되리라 봅니다. 지금도 청주~대전 구간의 시외버스는 5~10분 배차간격을 유지할정도로 두 도시는 약간의 연담화가 되어 있는 상태이니. (시외버스업체들의 반발이 있을 수 있겠군요;;;)
행정수도 및 인접지역 개발이 어찌될지 보아야 알겠지만, 1호선은 수요가 있을까 걱정입니다. 중간의 전의/전동 구간은 사람이 많지 않을 듯 합니다;;;;; 그리고 수동 및 주변지역에는 마땅히 차량기지로 쓸만한 땅이 없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오래된 집들 여러채를 헐고 관공서/학교 등을 여럿 헐어야 부지가 조금 나올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