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세부를 자주 왕래하고있읍니다
정년퇴직후 이곳 저곳을 다녀보던중 세부가 맘에 들어 자주 다닙니다
그래봐여 작년부터 일년에 4번정도 왔다갔다하지요 체류일수는 약 보름정도??
암튼
진에어가 서울에서는 편하게 이용할수가 있어서 자주 이용을하는데 참 웃기는 항공사란 생각이 많이납니다
그 이유는 항공권의 취소나 일정 변경시 적용하는 률때문에 많은 혼선이 생기더군요
즉, 본인이 예약시에는 보통 출발일정 변경은 할수없고, 변경시 보통 5만원의 수수료가 발생하며, 취소시는 약 10만원를 공제한다고
표시되였읍니다
그런데, 이번 7월에 세부입국후 한국에 일이있어 날짜를 변경하려했더니 과관도 아니더군요
지점장이란분의 설명은 본사의 지침으로 어쩔수없다란 전제로 한국가서 해결하라고만 하고, 다음과같이 요구를하더군요
날짜 변경수수료 8만원또는 80$, 최초예약시 비행기요금과 변경하고자하는 날짜의 비행기요금 차액을 지불하라합니다
이당시 본인이 가지고있던돈은 원화 14만원, 필리핀 7,000페소정도였읍니다
세부사무소의 말인즉 1$은 1200원이며, 1페소는 100원이고, 1$은 49페소 로 정하여졌으니 어떤것을 적용하겠느냐고 말합니다
본인은 어떻게 80$이 8만원이며, 1$을 적용하면 45페소도 나오지않고 1페소도 25원정도밖에 안되는데 잘못한게 아닌가 물으니
본사의 지침대로만 운영한다고합니다,.. 여기서 이사항에 대하여 이해가 가는가요?
이에 본인은 진에어의 본사 고객지원실란에 이사항을 설명하고 적당한 처리방법을 요구하였으나 묵묵 부답
할수없이 원하는 방법대로 적요하여 변경한후 귀국하였읍니다
여러분들은 잦은 항공이용으로 인하여 이와같은 사례가 없었는지 궁금하고여 이럴때 어떻게 대처를하였는지 궁금합니다
귀국한지 2일이 되였는데 아직까지 진에어에서는 묵묵부답입니다
이게 자국기의 현실인것 같아 씁씁합니다.
첫댓글 1페소에 100원을 선택 하시면돼겠네요 한국돈8만원이면 800페소면 돼는데 오타신지 아무튼 진에어본사에서 파견됀 정식오피스가 아닐겁니다 현지에서 티켓이나파는 넘들이 진에어본사인양 하는거 같은데 지네들도 진에어서비스 대행을하니 수수료정도로 환율이득 보려고 그러는거 같습니다 저가항공사가 현지에 사무실직원을 파견할리 만무하다는게 제생각입니다
본 사항에 대하여는 본인이 직접 사무소의 컴에 들어있는 내용을 확인하였던것이며 만일을 위하여 복사까지 해왔읍니다.
즉 귀국일변경시 날짜변경penalty 80$, 티켓요금차액 47$을 요구하여 날짜변경penalty는 한국돈 8만원을 지불하였으며, 티켓차액은 달러로 지불해야한다고하였으나 원화로 지불,환율을 1200으로 계산하여 56,400원 합하여 136,400원을 지불하고 변경하였으며 영수증도 가지고있답니다
이곳에 글을 쓰는 이유는 이와같은 사항들이 본인말고도 다른분들이 경험을 했을것으로보고 수정될일이있다면 공동으로 요청하고자 글을쓰는것입니다
없는 사실을 썼다가 괜한 문제를 일으킬 이유가 없겠지요..
저도 출발일 한달전에 귀국날짜를 변경하려 했더니 8만원 패널티 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일정이 좀 무리가 되더라도 전 변경 안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