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 입력 2009.11.22 14:18
(청주=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22일 낮 12시24분께 충북 옥천군 이원면 원동리 인근의 송유관이 파손되면서 휘발유 200여ℓ가 유출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과 대한송유관공사 측은 송유관에 부착된 차단벨트를 잠가 휘발유 추가 유출을 막은 뒤 원인을 파악 중이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누군가 송유관에 구멍을 뚫고 휘발유를 빼 썼고, 송유관 압력이 증가하면서 구멍 부분이 파손된 것으로 추측된다"며 "공사 측이 조사 후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송유관 주변이 모두 땅이어서 휘발유가 하천으로 흘러들거나 하는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신고자인 인근 주민 A씨는 "송유관 근처에서 기름냄새가 심하게 나 신고했다"라고 말했다.
k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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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송유관공사 인사과장 이용석에 대해서는
단순 살인,유기로만 처벌을 하였고
성폭력여성피해자보호특별법률처벌위반으로
처벌을 하지 않았습니다.
왜곡,은폐,조작한 것을 피해자가족이 위증과 사자명예훼손을 밝혔는데
아직도 잘못 수사한 것을 바로 잡지 않으려고 합니다.
이 어미의 간절한 바램이 이루어지게 도와 주십시요.
대한송유관공사 전경
첫댓글 사진속에 산위에 있는 건물이 인력개발원이 있던 건물이고 제 딸이 근무했던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