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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수상 수필에 관한 작은 생각
화암 추천 1 조회 216 21.06.24 14:33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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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6.24 14:56

    첫댓글 화암님의 작은 생각에
    공감이 갑니다
    생각의 방향이 다르다고
    사는 방식이 다르다고
    우리는 맘대로 보아서는 아닐것 같습니다
    그대로 다 존중 보호
    받아야 할것 같습니다

  • 작성자 21.06.24 21:07

    라아라 님의 수필방 방문을 환영하며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비록 개인적인 환경은 다르더라도 함께 힘을 모아 좋은 공간을
    만들어야 하겠습니다. .

  • 21.06.24 17:40


    공감하는 글입니다.
    자신의 글을 쓰는 것이 수필이지요.
    글 속의 나는, 당연 필자입니다.

    작가의 심적 상태, 개성, 취미, 지식,인생관등이
    개성있는 문체로 드러나 보이는 글,
    짜임에 제약이 없고 무형식의 문학입니다.
    개성적일 수 있고
    소재의 다양성이 있고
    누구나 쓸 수 있는 비전문성 글입니다.


    그런데, 수필수상이라고 한 방명칭에는,
    단상과 논설이 함께 있네요.

    오신지 얼마이지 않다고 하시지만,
    화암님은
    지금 올리신 글이 번잡하지 않고
    아주 단정합니다.
    수필방의 주요멤버이십니다.
    건필하셔요.

  • 작성자 21.06.24 22:01

    수필의 성격과 특징을 잘 설명해 주셨습니다.
    수상이나 단상은 수필과 같은 뜻입니다. 다만 논설문의 경우
    수필 중에서 중수필에 해당하는 전문분야로 카페에서는 잘 쓰지 않는
    글이겠지요. 저를 수필방의 멤버로 인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21.06.24 16:56

    글 잘 읽었습니다. 카페 글 방의 대표적인 삶,수필,자유 3방이 다 살아가며 겪고
    느끼는 일상의 이야기를 각자의 입장에서 풀어 나간다는 점은 동일할 터이나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냥 서술하는 개인 일기장 형식의 글 보다는
    그 글이 읽는 이에게 생각할 공백, 혹은 메세지를 전달하는,
    나름 조금은 차별화가 존재하는 수필방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런 점에서 운영자님의 노고에 감사 드리며 저도 이 방을 좋아합니다. ㅎ
    근자에 합류하시어 좋은 글 올려주시는 화암님,
    즐겁게 지내시며 건필 하세요.

  • 작성자 21.06.24 21:16

    말씀처럼 삶, 수필, 자게방에서 다루는 글이 다 수필에 해당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문학적인 형식이나 사색적인 요소가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분류는 할 수 있겠지만
    이를 분류할 근거는 없다고 하겠습니다. 따라서 수필방에는 좀 진지한 글들이
    올라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차별화는 필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지요.
    한스님의 수필방 사랑이 느껴지는 댓글 감사합니다.

  • 21.06.24 17:20

    어려운거 역시 글을 어떻게 써야 하는가
    또한 남의 글을 읽고 어떻게 그대로
    이해하고 느껴야 하는가
    많이 생각하고 자주 전문 수필을 읽고
    노력 하는데 다시 제자리 걸음이 됩니다.
    형식 격식을 갖추려면
    표현하고자 하는 내용이 잘 간추려지지 않게 되네요.
    영원한 아마추어가 되어
    문학적 생활과 예술적 생활을 겸비한
    일상생활을 꾸려 사는게 좋습니다.
    음악을 장르별 듣고
    다양한 종류의 차를 준비 하면서
    스스로를 고급스럽게 귀한 자리에 놓고
    즐겨 사는 생활 중에
    글은 양념처럼 존재를 합니다.
    감히 제가 수필방 존재가 된다는게
    감사롭습니다.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21.06.24 21:21

    조윤정님은 현재 좋은 수필을 쓰시기 때문에 염려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산문이나 운문이나 모두 생활 속에서 나오는 체험적인 내용을 근간으로 하는
    글이기 때문에 다양한 경험을 한 사람들은 폭이 넓은 글을 쓴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겸손의 말씀은 격려로 해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1.06.24 18:08

    문학개론서의 한 편 같은 글이네요.
    저도 이와 유사한 글을 한 번 올린 적이 있는데
    잘읽고 새기고 갑니다.

  • 작성자 21.06.25 11:30

    뻔데기 앞에서 제가 주름을 잡는 격이네요 ㅎㅎ.
    느끼는 점이 있어서 이런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아는 건 아는 대로 모르는 건 찾아서라도 꼭 쓰고 싶은 글이었습니다.
    격려 말씀 감사합니다.

  • 21.06.24 18:41

    수필에 대한 글을 읽으니
    공감이 되면서 도움이 되는 글입니다.

  • 작성자 21.06.24 21:24

    푸른비3님이야 글을 쓰시는 분이시니 참고할 것도 없겠지만요
    공감 표시를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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