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시리다 하지말자 / 얌진스완
그래도 내가 행복함은
바람이라도 좋고
햇살이라도 좋으니..
가슴속 깊이 남겨둔 그대의
사랑이 있으니..
사랑의 속살거림이
간지러운듯
온몸을 비틀며 날개짓 하여
후드득 떨어지는 소리
뒤돌아보니..
내 사랑의 흔적이어라..
시간이 흐른들 엷어지랴
세월이 지난들 잊어지랴
문신처럼 지워지지않는
그대의 사랑이 오늘도
그리움으로 남아 있으니..
그래도 미련은
다른곳으로 가버린 사랑이지만
원망도 하지말자
아마도 더러 더러
나처럼 내생각 한번은 하리라
고마워 하리라
어느 봄 날 목련꽃 필때
아릿한 사랑추억
고이 담아 두러라
나에게 사랑 이란 여운을 주고 갔으니까.
봄에피는 아지랑이 처럼
봄이오면 아롱하니 올라오는 아스름한 추억일려나
그래도 가슴시린다 하지말자
음악 : 불어라 봄바람 / 소프라노 남덕우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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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얌진스완 07:10 햇살도
불어오는 봄바람도
차암 향긋합니다
훈풍에 내음이 코끝을 스쳐지나 갑니다
늘 향기방이 손에 익었나봅니다
전경방에 올린디는게
다시 이리로 업어오느라 놀라서리
댓글도 옴겨서 내려 놓습니다 ..
오월의 향기이겠죠
오늘도 님들의 마음에
고운 사랑
귀한 사랑으로
채움하시는 한주간 을 열어가십시다
오월의
울 환님들은 웃음으로 피우시길
불어오는 봄 바람에
얌진스완님의 마음이 전해지네요
오늘도 고운 사랑으로 귀한 사랑으로
행복이 넘치는하루가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철쭉사랑 님^^
으로 오신 님^^ 욜케 마중합니다
아크야
아침부터
가심 후당당 합니다
전경방에 올린다는게
향기방에다가 떠억
토끼눈해가꼬
얼른 부릉 하고 요기로요 .. 후후
숨고르기 합니다
아침부터
쌩 유
@얌진스완 님
저도가끔 그러는걸요
호흡소리가 자장가처럼 들려가지고
잠이옵니다 어떡하죠
상품은 한우 3킬로가 좋은줄아뢰오
@철쭉사랑 님^^해도 될랴나요
상품이 한우3킬로
나만 그러는게 아니구만요 .
휴우
조금 덜
넘들이 안보아서 글치
얼굴도 붉으리 .. 힛
우힛
츠암 주소대소 ..
댐에 사랑 님글 욜심히 보고있다가
특등혀야징 ..
@철쭉사랑 아침에
어데에서 힘드는 지
낑낑 소리가
나더니
향기방에서 업어 오느라
스완님의 소리였어요 ㅎㅎ
잘 주무셨어요 스완님?
@철쭉사랑 잘 주무셨어요 방장님?
오늘은
이렇게 이른 시간에
방장님을 뵈어서
그런지
햇살도 따스하구먼요 ㅎㅎ
경산에는 잘 댕겨오셨는지요?
@오누이콩 해뿌렸지요 .. ㅔ ㅔ
에효
들리셨구나요
내가 아주 미쵸미쵸
몆번이나 했는지 .. 푸앙
내머리 한대
@오누이 님
네에 잘 잤습니다 ^^
오누이 님께서도 잘 주무셨는지요
네에 경산으로 팔공산으로 수성못으로
잘 다녀 왔습니다 ^^
실은 어제 고향에 어머니 아버지 산소에
가기로 했었는데...3분이 급한일이 생기셔서
이번주에 가기로해서 경산에 갔다왔지요
시간될때 사진올려 드리겠습니다
@얌진스완 님
네에 맞습니다
그러니 마음 쓰지마세요
특등하시면 안마 1회권 드립니다
@얌진스완 때리지마라
아프다
오누이가 한 말이 아니옵고
스완님의 머리께서 당부하신 말씀이옵니다 ㅎㅎ
@철쭉사랑 다른 분들께서 급한 일이 생
생겨서
고향에 성묘를 이번주에
하게 되었군요...
@철쭉사랑 님^^
도 안할겨
시로
특등도
욜케 하는말은 스완 하는게 아니공
삐짐을 하는 스완 맴이 한고랍니당 ..
@오누이 님^^
정신을 똑바로 몬차린 모리는 한대 맞아도 된다요 ..
답글 | 수정 | 삭제
sunil 07:09
얌진스완님 멋진 시 감사합니다
좋은 일만 생기세요**
sunil 님^^
다녀가신 흔적에 함으로 sunil 님^^
죄송합니다
글방을 잘못올려서
댓글주심에 감사함을
제가 이곳으로
모셔다가 드립니다
좋은하루 되십시요
전 고운 미소를 드릴게요
스완님
이래 길초에서 만남으로 마중하니더
음악 좋아요
봄향기 처럼 향긋한 그마음 이 아침도 스완님의 향기속에 길초에 마중이니더
고운 한주를 화이팅하면서.
마음이.님방긋입니다^^
잘 지내시죠
한양 가려다가 가지못하고
이렇게 쉼 합니다 ^^
좋은하루 보내세요
마음 님^^
둥가당 합니다 ..거우셨나요이라
오또케 욜콤 만남을
주말 휴일 오또케
가정의
요즘은 나가보면 가족들 여행하시는 모습 차암 많이 본답니다 ..
음악은 제가 가곡을 .. 개안나요
욜콤 월욜아침부터 만남을 하니
차암 방갑습니다
마음 님^^
멋스러움을 가득하니 채움하시는 날 되세랑
잘 주무셨어요 마음이님?
동구밖을
내다보면서 오실님을
기다렸더니
요기에서 만남을 하게 되어
반가워요...
늘 마음의 글로
좋은 길로 인도하여 주시는 님이
마음이님인데...
오늘도
행복한 미소로 보내는
좋은 날 되시구요 마음이님^*^
가슴속에 고이 고이 간직한 그 사랑은
필때 사랑을주고간 그 님은얌진스완님
이 질때까지 행복하세요
봄 바람이 불어와도
향긋한 향기를 코 끝에 얹어주어도
잠시도 흔들리지 않는답니다
오직 내안에있는 그사랑 뿐이니까요...
님은 저 멀리 가고없어도
내 가슴속에 남아있는 그 사랑은
쉽게 들어낼수도 미워할수도
원망할수도 없답니다
나의 사랑은 가슴에심어 두었기에...
목련
아지랑이 필 때면 잊지못하고
가슴아파 하지싶어요
그러니 너무 가슴아파 하지마시고
늘 미소지으며 행복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아셨죠
이
으잉
이 질때까지 행복할게요 후후행복요
게시글에 답글이
더욱 더 멋져보이면
우얀데요
주루루 내려쓰시는 댓글의 향연이
간지나게 멋집니다 ..
그러니 글은 울 철쭉사랑 님이 증말 잘쓰신다는
제가요
인정한다구요
사랑을 하고 간사람은 봄이란 넘이랍니다
미쳐 제데로 만나지도 않았는데
초여름이 앞에서 왔다리 갔다리 합니다 .
푸르름으로 어우러지는 자연도 봄내음보다는
여름이를 자꾸 앞세우고요 ..
무조건 봄노래와 함께
봄배경과 함께
스완은 봄을 조금더 델고 사랑을 할렵니다 ..
내려주신 목련
백년만년
철쭉사랑님도
그러시기 입니다
백년 만년요
가슴속 깊이
모셔둔 사랑이라
잊지는 않은데...
가끔 막걸리 한 잔에
취해서
정신없이 자느라구
이제 버리는
사람이 오누이인데 ㅎㅎ
어데에서
이렇게 이쁜 목련이 왔니께?
사랑찾아
목련이
철쭉사랑님에게
내려 앉았지 싶어요...
오늘도 행복하게 보내시는
좋은 날 되시구요 방장님^*^
@오누이 님
어제는 막걸리에 취한것이 아니라
피곤에지쳐서 푹 잤습니다
아무런 생각도없이 코 했습니다
생각이많으면....
잠을설치기 일쑤거든요
언제 막걸리에 취해서
정신없이 자 볼까요
싫다고 절래 절래 하시네요..^^
겨울내
시린 옆구리를
따스하게 해 줄려고
봄이
사랑으로
온다고 하는데...
잘 주무셨어요 스완님?
사랑은
흔적없이
머무는 것 같아도
어느새 가슴깊이 요동을
치는가 봐요...
먼산을 바라보면
아지랭이도 피우고
꽃도 피어나기도 하구요....
시려오는
가슴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그리움이 되었더이다...
고운 사랑으로
귀함으로 살아가시는
스완님이 되시기를 바라옵니다 스완님^*^
그려요
싹 한답니다
또 함께 한답니다
들도 요즘은 지느라 푹 짜불해져서
오누이 님아요
사랑이란 넘은
아릿한 봄도 미쳐 몬봤는데
아직 옆구리가 시린데
가버릴려고
늘 감성을 가득하니 주고 가시면
스완은 맴이
마음이 아프더이다 ..
아마도 사람도 그리가겠지요
글기 전에
증말 사랑이란 넘을
단단히 부여잡든지 해야 할듯 싶으답니다
오늘도 주절하니 사랑이란 주제에
내려준 스완
그글에 일케 멋지게 늘 댓글주시는 오누이 님^^
복받으세랑
오누이님~~
옆구리 시리우시면 일루오세요
제가 안아 드리겠습니다 ㅎㅎㅎ
가심이 아파요~~
노래는 왜이리 슬픈건지 흑흑~~
흔적 남깁니다~~
고운 님^^
오셨다 가셨네요
가슴이 아파요
으긍 ..
감성이 또 많으시구남요
글이려니 하세랑요 ..
노래는 안슬픈디
봄의 가곡들은요 ..
알써요
고운 님의 마음에 함께 할게요 ..
토닥토닥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늘 수고로움이십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초록지안님~~
일루오세요
어차피늦은거
차 한잔합시다요 ㅎ^^
요거이는
스완님 1등한 선물입니다ㅎ
초록지안 님^^
고맙습니다
일케 고운 흔적 주셔서요
님이 주시는 그마음 제가 보답을 다 못하지요
찾아다녀 드리지 못함을
죄송합니다
오늘은 비바람이 굉장합니다
조심 히 다니시는 날 되시옵소서
@철쭉사랑 님^^
반납합니당 .. 크크
재들은 둘이서
스완 염장 지르는디요
시로요
참 좋은 글 입니다 아름답고 향기가 진동하네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열정님의 덕담에
스완은 함박만큼 크게 웃어봅니다
물론 좋아서요
열정님 ^^
행복하세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