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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 Antonio Spurs [GO! Spurs GO! 분석 13-14 스퍼스 시즌정리 2탄 (선수별 평가)
Robinson50 추천 10 조회 1,116 14.06.20 12:16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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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6.20 13:18

    최상급입니다...
    이전에 필잭슨이 10밀에 가까운 연봉을 받기도 했는데... 보통은 3밀전후에서 결정나는경우들이 많구요...
    6밀정도면 최상급에 속합니다...
    참고로 스캇 브룩스가 4.5밀이구요... 프랭크 보겔감독이 2밀, 스포엘스트라 감독이 3밀, 릭 칼라일이 4.6밀, 키드 2.5밀입니다...
    이렇게 보면 피셔나 커의 계약이 정말 센세이셔널 하죠.... 5년 25밀이니....

  • 14.06.20 13:01

    잘읽었습니다. 전 사실 이번 플옵 전까지도 스플리터의 계약이 아쉬웠습니다. 정규시즌에야 그 전 시즌에도 괜찮게 해줬지만 플옵이 문제였기 때문이죠. 그리고 이제는 티미를 밀어내고 더 많은 출장시간을 책임져주길 바랬거든요.
    이번 플옵에선 멘붕하지않고 좋은 활약을 보여줘서 안심이 되네요. 스플리터가 없었다면 댈러스와 포틀랜드를 상대로 고전했을겁니다...ㅎㅎ

    이제 다음 시즌에는 30분 이상 책임져주면서 카와이와 함께 팀을 이끌어주길 기대합니다.

  • 작성자 14.06.20 13:20

    30분 이상은 아마 안뛸겁니다... 팀 자체의 컨셉이 더블스쿼드로 돌리는대신 짧은 출장시간동안 빡세게 뛰는거라...
    최대 24분내외가 아닐까 싶은데... 아마도 이보다 덜 뛸수도 있습니다...

  • 14.06.20 13:04

    세세하게 잘 적어주셨네요ㅎ 파커가 이번시즌이 기록이안좋았군요...

  • 작성자 14.06.20 13:19

    아무래도 체력적으로 무리죠... 오프시즌에 저렇게 뛰면...

  • 14.06.20 13:27

    그린&카와이가 전성기 불스를 떠올리게 하는 2-3번 수비듀오로 커주길 기대해봅니다. 둘다 락다운 기질보다는 헬핑타이밍을 잘 잡아서 페인트존 사수에 많은 도움을 주는 수비수들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수치로 보면 또 다른가 봅니다.

  • 작성자 14.06.20 13:35

    두가지가 다 되는 녀석들입니다... 둘다...
    생각보다 대단한 콤비가 되어줄지도 모르겠습니다...

  • 14.06.20 13:38

    1. 에이어스가 덩크하나는 참 맛깔나죠! ㅎ 2. 오스틴데이에게서 신준섭을 기대하는건 저만의 바람일까요? ㅎ 3. 6밀짜리 리그에게 가장 가치있는 사나이가 있는 팀이라...참 행복합니다.ㅎ

  • 작성자 14.06.20 17:16

    오스틴데이는 오프시즌동안 어떻게 몸을 만드느냐가 관건이되겠죠... 저도 신준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14.06.20 14:33

    정말 제가 마음속에 가지고 있는 말들 + 세세한 분석 까지 해주신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마음속에 있는 말을 글로 쓰시가 참 어렵더군요;;;) 선수들의 평가들은 어느정도 생각하고 있었으나 코치진에 대한 정보는 정말 꿀같은 정보내요~
    스퍼스 포럼의 글은 이래서 읽을 맛 납니다 감사합니다^^

  • 14.06.20 14:35

    그리고 내년에 반드시 디아우와 밀스를 잡아 정상전력이 되고
    카와이가 올스타 이상급으로 breakout 하는 시즌이길 바랍니다.
    (그리고 미리 연장계약을 해놓길...입질오기 전에~ㅜㅜ)

  • 작성자 14.06.20 17:16

    입질보다는... 로즈룰 대상이 되기전에 계약을 끝내면 좋겠다는 생각에...
    요새생각에는 그냥 맥시멈 줘야될것같아요... ㅜ.ㅡ

  • 14.06.20 19:24

    @Robinson50 동감합니다. 그래서 연장계약 일때 빨리 계약 끝냈으면 해요...;;한...4년에 48정도로...ㅜ

  • 14.06.20 15:10

    좋은 글 잘봤습니다 ㅎ

  • 14.06.20 15:49

    잘봤습니다. 많은 시간 투자하셨겠어요.

    이왕 결과가 행복하게 끝나서 큰 아쉬움은 없지만 그린이 클로즈아웃 즉 3점차단용 외곽 단속 수비에 대처하는 레파토리가 더 보충됐으면 합니다.

    칼데론도 구멍이 되지 않는 상황에서 좀 안타깝더라구요.

  • 작성자 14.06.20 17:15

    3.5밀에게 너무 무거운 짐 아닌가요...ㅋㅋㅋ

    사실 달라스전은 그린의 문제가 아니라... 포포비치가 핵심작전들을 숨겨가면서 플레이하느라 꼬였다고 생각하는지라...
    그린의 문제때문에 경기가 꼬였다고는 보지 않습니다만...

    그린이 구멍수비를 응징할수잇는 1:1 옵션만 있다면 스퍼스가 또한번 업그레이드 할수 있겠죠...

  • 14.06.20 17:17

    좋음 글 잘봤습니다. 디아우는 백퍼센트 잡을텐데 밀스 재계약이 걸리네요.

  • 작성자 14.06.20 17:25

    우선 위닝팀... 그것도 우승팀에서 한번 맛을 본 선수들은 왠만해서는 나가지 않습니다...
    게다가 밀스처럼 한번 웨이브당한선수들은 괜시리 옮겼다가 찬밥될수잇다는점을 확실히 알고있죠...

  • 14.06.20 19:26

    대박입니다. 어찌 이리 자세히 다 정리를 하셨는지요. 스퍼스는 사랑입니다^^ 올해는 제발 국대로 마누가 착출되지 않았음 하네요. 사실상 마지막 리핏 기회기도 하고.. 여러나라 출신들이 있다보니 이런점이 문제군요;;

  • 14.06.20 21:02

    역시 로빈슨님의 정리글!

    저도 채드 포시어가 칩사마에 비해서 너무나 덜 알려져있다고 느껴집니다. 선수들의 구체적인 스킬과 슈팅(이분도 슈팅교정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이 발전하는데 매우 큰 도움을 주는 코치죠.

  • 작성자 14.06.20 23:41

    칼라일 사단에서 잘 빼왔죠 뭐...ㅋㅋㅋ

  • 14.06.20 21:06

    좋은 글 잘봤습니다. 대박이네요~~ 글을 읽는 동시에 선수들의 모습이 자연스럽게 떠올랐습니다. 레이커스의 신인 포워드를 상대로 멋지게 일대일 돌파를 성공시켰던 보너가 생각나네요.

  • 14.06.20 21:53

    와....감탄이 절로....진정 한시즌정리네요 잘 봤습니다...
    보너의 덩크.....ㅋㅋ 팔긴 보너.....ㅋㅋ
    아 보너의 존재감이란....안보이면 보고싶을거에요...ㅎㅎ

  • 14.06.21 01:21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역시 훌륭하게 정리해주셨네요. 사실 리그 초반 던컨 파커 둘이 헤메는 모습 보며 올해는 힘들겠구나 했는데 예상을 완벽하게 반대로 배반당한 것이 이토록 기쁜 일이 된 것도 처음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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