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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사랑방 이야기 경북고42회 중 저의 중학(대구경상중) 동기 이산가족찾기 나섰습니다
별무리 추천 0 조회 629 10.02.01 09:2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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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2.02 18:20

    첫댓글 오랜만이오. 당신은 바람되고 달이 되고 별빛되어 이렇게 찾아왔나보오. 친구의 삼국지 얘기에 정신이 빠졌던 추억이 살아나네요. 또 소식 전합시다. 홍종흠

  • 작성자 10.02.04 06:19

    붉은얼굴 홍종흠 내 어찌 그대를 잊으리요. 아 얼마만인가 내 진작 이곳 <열린사이사랑방> 회원가입 안한 것이 이렇게 후회스러울 수 없습니다. 감격과 흥분에 이 순간 떨고있습니다

  • 10.02.03 00:51

    별무리면 나와 함께 삼덕동에 있는 학교에 다녔는 데, 경상중출신으로 구천길과 이병무가 있는 데, 이둘은 이카페에 한번도 등청않았지요. 김진한군, 반갑소.

  • 작성자 10.02.03 05:28

    성백문 동무는 미국에 계신다고 들었는데 이렇게 만나게 되니 너무나 기쁨니다. 인터넷 사이버공간이 이래서 좋습니다
    시공간을 넘어 이렇게 맘대로 만나 정담을 나눌수 있는 이같은 기회를 자주 가지길 바라겠습니다

  • 10.02.03 16:40

    별무리님의 42카페 登廳을ㅡ 진심으로 그리고 크게 환영 합니다

  • 작성자 10.02.04 05:25

    고맙습니다. 이렇게 반겨주시니 너무 기쁨니다. 따지고 보면 우린 같은 연배 /같은 고향/ 같은 교모색깔/ 같은 사투리/ 같은 의식/을 공유한 같은 형제요 친구들이지요. 배경음악과 같이
    " 백합같은 내 동무야/너가 내게서 피어날 적에/모든 슬픔이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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