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에 걸으러 갔습니다.
우포늪 생태체험장~!!
어린이날엔 인산인해더니
오늘은 적막하네요.
우포늪 가는 길목에
바람에 쓰러진 풀이 예쁘네요~
세계 유명 작가들이 와서 조형물을 설치했답니다.
개구리 스피커네요.
기분좋은 음악이 흘러나옵니다.
푸른푸른 초록이 좋지요~~? ㅎ
사람에 치이지 않고 여유롭게
한바퀴 돌고 왔습니다.
햇빛이 따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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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포늪 걷기
댄싱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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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24 22:48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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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포늪의 여유로움이 참 좋군요.
초록도 넘 이뿌요.
이계절에 누릴수 있는,
눈 돌리는곳마다 초록초록이죠 ~^^
와,우포늪 올만에 봅니다.
깔끔하게 새단장한것같은데에~~
초록이들이 눈이 부시네여!!
넘좋아여,감사합니다^^
여기는 근처에 공원화 해놓은 곳이고
자연그대로의 늪은 옆에 따로 있답니다
눈이 시원하죠? ^^
늪...이라하면
정말 한적한 곳에
풀숲으로만 둘러싸여있을 것 같은데
잘 가꾸어진 공원이네요.
하늘도 풀들도 다 넘 싱그럽습니다.
맞습니다~^^
여긴 공원이고 숲에 둘러싸인 늪은 조금걸어가면 있습니다.
이 공원옆에 잠자리나라 라는
곤충관람하는곳이 있고
숙박할 수 있는 유스호스텔이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