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렇게 좋은 카페가 있다는 것을 오늘에야 알았네요...감사합니다.
오늘 새벽녘 꿈을 꾸고 깨었는데요
현재 저는 35살 미혼 여성입니다. 왠지 저의 현재 상황과 관련된 것 같아 이렇게 글을 올려 봅니다.
<꿈이야기>
어디 길을 가다 빨리먹기 대회를 한다는 거예요,,,
근데 상품이 제가 제일 좋아하는 향수인데 그 향수가 평소 제가 쓰던 통보다 더 고급스러워 보이는 거예요
아...1등하면 주는거라 저렇게 고급스럽구나...하는 욕심에
평소 부끄러워하는 성격이라 좀처럼 나서질 않는 편인데
꿈에선 손을 번쩍 들어서 저요!
대회에 참가하게 되었는데
국수빨리 먹기 대회라고 해서 그냥 마시면 되지...하고 나갔는데
찰떡같은 밥 빨리 먹기 대회더라구요..여튼 대회 참여한 이상 1등하기 위해 빨리 꾹꾹 먹었어요...
3명이 참가해서 밥을 열심히 먹었는데 ...조금씩 밥풀이 떨어지긴 했지만 어쨌든 열심히 먹고 드디어...1등 한 꿈을 꾸었습니다.
왠지 예지몽 같아서 이렇게 글을 올려 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첫댓글 님의 이런꿈
님이 생각할땐 아주 좋은 꿈으로 생각이 될지 몰라도
제가 보는 이꿈은 별로 이거든요 허지만 님의 상황설명이 전혀 없으니까
뭐라고 해몽하기가 어렵습니다
허니 님의 하는일 작금에 님이 가장 바라고 있는 일 등등....
그런 상황설명이 필요하거든요 그래야 이꿈이 님의 어떤상황에 관련된 꿈인지
판단해서 해몽하는것 입니다
그런 아무런 소개가 없으면 이꿈은 님의 건강에 적 신호가 있는 꿈으로 해몽해요
쉽게 말하면 소화가 되지 않해서 걱정하는 꿈 으로 보거든요
네...그렇군요...아주좋은 꿈으로는 생각지 않았지만...아직 결혼을 못하고 인연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여서 혹시나 해서 글을 올려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