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2장
6절 악인의 말은 사람을 엿보아 피를 흘리자 하는 것이거니와 정직한 자의 입은 사람을 구원하느니라
6 The words of the wicked are to lie in wait for blood: but the mouth of the upright shall deliver them.
사랑하는 이들에게 많은 일들이 있습니다. 저 또한 그와 함께 많은 눈물 골짜기와 험곡을 넘습니다.
주님.. 저의 입이 사람을 구원하는 입이 되게 하옵소서. 저의 입을 통하여 하나님의 영혼들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저의 입을 통하여 왕이신 나의 아버지의 능력과 권세가 선포되게 하옵소서!
주님.. 저의 입을 주관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 정직한 자의 입이 되어 주님의 생명을 불어넣게 하옵소서. 제가 주님과 말할 때 죽음이 물러가고 그늘이 사라지고 질병과 가난, 핍박과 슬픔이 흔적도 없이 녹아 사라지게 하옵소서!
이것도 경험케 하시고 저것도 경험케 하셨습니다. 그것들이 무엇인지 몸으로 겪으며 가슴으로 맞닥뜨리게 하셨습니다. 아무도 모르는 눈물과 두려움, 막막함과 절박함을 지나게 하셨습니다.
주님의 때에, 주님의 통로로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저의 입을. 왕이신 나의 하나님의 구원의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저의 입을 통해 천국의 아름다움과 구원의 기쁨이 터져나오게 하옵소서!
저는 아무 할 말이 없는 사람입니다. 제게는 아무 할 말이 없습니다. 지혜도 지식도.. 능력도.. 아무 방법도 없습니다. 저는 그냥 어린 아이이고 주님 손만 잡고 있습니다. 저는 할 수 없습니다. 저는 아닙니다.
오직 주님이십니다. 구원의 주님! 생명의 주님! 아름다우신 주님! 경이와 찬송 받으실 주님! 주님께서 저를 통해 말씀하여 주십시오! 저를 통해 주님의 구원을 이루어주시옵소서! 제 안에 거룩하신 하나님의 영으로 채워주시옵소서..! 차고 넘쳐 나올 수 있도록 성령으로, 사랑으로 채워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