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아침부터 어이가 없네요 좀전에 와이프랑 둘이 가게 도착해서 와이프가 메뉴 주문하는 찰라 서빙하는 사모인듯 주방 사장님하고 말하는 뽐상머리 보니 아시다 시피 싼맛에 나름 맛도???현지인 맛집이라고 소문이 났던 곳이죠 그런데 주문하는 찰라 제가 보기엔 안에 두테이블 밖에 한테블 밖에 손님이 그리 많지가 않은 상황 였습니다 와이프가 이것저것 주문할 찰라 승질내면서 주방안에 사장님한테 주문하라고 짜증짜증 개짜증 내더이다 이게 무슨 상황 인지 둘이 부부쌈 했나???하고 그냥 그러러니 하고 넘기려는 찰라 단무지 가져오면서. 또 입을 터네요 와이프도 당연 안좋은 소리 들었으니 좋은말이 나가겠습니까??? '그러더니 또 짜증을 내더이다 우리같은 손님 필요 없다고 안판다고 나가라고 내참 나이는 적지만 46년 살다 살다 이런 기분 드럽고 뭐같은~~~싼가격에 이맛에 음식 주니까 손님은 암말도 하지말고 먹고 떨어지라는 건가??? 나오면서 한마디 했네요 아무리 싸고 맛나면 뭐하냐고???? 기본적인 써비스가 드러운데 장사잘하고 잘해드세요하고 쏘고 나왔네요 글고 내가 보기엔 하나도 안바쁜데 정 바쁘면 손님한테 승질 내지말고 사람 하나 더 쓰라고 했네요 참 주말 아침부터 드럽네요
몇일전 양양 철도 시민주민 설명회때 주민들이 승질나서 생전 듣도못한 욕 배윘었는데 한바가지 욕해주고 나올껄 했네요
첫댓글 그 외이팅 긴 하조대 반점도 서빙하시는분들이 엄청 상냥 하던데 참 비교가 되네요
이야기만 들어도 화딱지가 나네요..
그래도 그냥 나오지 않고 조용히 한마디
하고 나온것이 더 무거운 일침 이었을 수도..
진짜 맛 보다도 서비스가 엉망이면 화나던데..
사람들 다 들으라고 큰소리로 지르고 왔습니다
거기 짬뽕 먹지 마세요...정말 살면서 이리 맛없는 거 첨 먹어봤죠.
짬뽕은 안먹어 봤네요ㅎ
다신 안갈꺼지만 참 무슨 용기로ㅋ
승질 마이 축었구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