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시입니다.
서해안 고속도로 동군산IC에서 2분거리 전형적인 농촌마을
에 중간쯤 있는 집입니다.
동내주변은 2분거리에 호원대학교가 있으며 초등학교도
그근방에 있고 중학교와 고등학교는 4KM정도되는 대야읍내에 있습니다.
집주인인 저는 서울에있고 어머니와 남동생이 살다
어머니 돌아가시고 남동생 늦게 결혼하여 조금 살다가 얼마전에
군산 시내로 아파트 사서 나갔습니다.
군산시와익산시의 딱 중간쯤에 있는 동내이며 집은 핸디캡이 많이 있습니다.
많은 시골집이 그러하듯 집이 미등기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40이 넘은 우리가 태어나 자란곳으로 여태 아무문제는
없습니다.
그리고 또 큰 흠은 터가 없습니다.
건평20평에 마당 네다섯평정도 입니다.
고속도로 진입이 쉽고 교통이 상대적으로 편리해 쇼핑몰
이나 작업실 정도 하시는 분은 좋을것입니다.
이번 추석에 내려가 깨끗이 청소해서 몸만 들어가 살수
있도록 살림이 완전히 다 있습니다.
매매가는 1700만원이나 절충이 가능 합니다.
집주인 손전화:011-9275-3888
동내이장이 친구이므로 집보러 가실때 연락하면
안내해드릴겁니다.
그외에 다락이 있으며 옥상에 조립식 창고가 하나 있습니다.
작은 평수이지만 실속있게 구조가 되어 있습니다
텃밭은 집에 붙어 있지는 않지만 얼마든지 구입할수 있습니다.
첫댓글 그러면 집도 미등기 토지는 어떻게 되는지요?
24평밖에 안되지만 당연히 등기 되어 있고요...요즘 군산에 현대 중공업등 매리트가 많아 취업도 잘되고 땅값도 엄청 올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