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ESPN / 마크 오그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월 크리스천 풀리식 임대 고려|작성자 carras16
Mark Ogden
Senior Writer, ESPN FC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크리스천 풀리식 임대 영입에 열려 있다고 소식통은 ESPN에 전했다. 풀리식은 1월 이적시장에서 첼시를 떠날 것을 허락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유나이티드, 뉴캐슬 그리고 아스날 모두 풀리식의 이적 가능성을 인지하고 있었으며, 소식통이 ESPN에 전하길 선수의 대리인들은 첼시에서의 4년 이후 선수에게 새로운 구단을 찾아주고자 한다고 한다.
소식통이 ESPN에 전하길 유나이티드는 1월에 중요 영입을 계획하고 있지 않지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의 계약 해지라는 구단의 결정으로 인해 에릭 텐 하흐에게 증명된 공격수가 필요하게 되었다.
소식통이 말하길 풀리식의 전방 지역에서의 범용성은 유나이티드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왔다고 한다. 올 시즌 유나이티드의 공격 옵션은 부상이나 꾸준하지 않은 폼으로 방해를 받아 왔다.
24세의 풀리식은 카타르 월드컵에서 현재까지 모든 경기를 소화하고 있다. 미국은 화요일 이란과의 경기를 통해 16강 진출을 확보하고자 한다.
풀리식은 올 시즌 첼시에서 거의 출전하지 못했으며, PL 3경기 선발 출전에 그쳤다. 올 시즌 첼시에서의 유일한 풀타임 경기는 이달 초 맨체스터 시티와의 카라바오 컵 경기였다.
유나이티드는 과거에도 풀리식에 대한 관심이 있었다; 2019년 첼시가 풀리식 영입전에서 유나이티드와 리버풀을 제치기 위해 빠르게 움직여야 했다.
ESPN은 유나이티드가 지난 8월에도 풀리식 임대 이적 가능성에 대해 문의했지만, 거래가 실현되지 못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소식통이 ESPN에 전하길 풀리식의 첼시에서의 부상 문제는 유나이티드가 주목해왔지만, 임대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증명된 선택지의 부족으로 풀리식은 여전히 1월 관심 대상이라고 한다.
원문 출처 : ESPN
첫댓글
가서 많이 뛰고 폼 올라와서 복귀해서 쓰면 베스튼데
음
아니 사줘
음?
누가 자꾸 풀리식이랑 엮는거지
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