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Backcountry Camping
 
 
 
카페 게시글
Q&A 로제떼 2p관련입니다..알려주세요...
천불아빠 추천 0 조회 1,432 16.11.07 23:33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6.11.08 00:10

    첫댓글 댓글을 여덟번도 넘게쓰다 지우다를 반복합니다만....적으신 글이 정말 사용을 해보시고 적는 글인지 의심 스럽습니다 저는 섬이나 실제습하다는 굴업도등 섬위주로 패킹을 다니는데 결로관련 해서는 전혀 없어었어요 릿지폴 구멍이 커서 그 사이로 벌레가 들어온다는 불만은 있지만 결로 관련해서는 전혀~인데요

  • 16.11.08 00:28

    적어주신 글을보면 급박한 상황이라는것은 알겠으나 그상황을, 사태를 누구나 공감할수 있도록 공감할수 있는 사진한장 이라도 올려주시는게 신뢰감이 들거 같아요

  • 작성자 16.11.08 08:00

    @미네르바 의견 감사합니다..
    그건 제 실수입니다...사진을 안남긴것은...그렇다고 거짓은 아닙니다..
    의심은 하지 말아주세요..

  • 16.11.08 00:30

    이상하네요
    어쩌다 세명이 꾸겨서^^ 자야할 상황이 있었는데 아침에 결로가 없어 신기하다고 생각했는데 암튼 결로가 아닌 누수 문제같네요 as한번 받아보시길 ㅎ

  • 작성자 16.11.08 08:01

    그러니까요...다른분들은 다들 괸찬다고 하는데...
    저만 그런가요....

  • 16.11.08 00:42

    공기 중의 습기는 대기의 온도가 높으면 많이, 낮으면 적게 함유합니다
    텐트내부표면은 내부공기보다 온도가 낮기에 잉여분의 습기가 물로 변합니다
    고어텍스 원단이라도 처리 할 수 있는 양보다 많은 습기는 물로 변할 수 밖에 없습니다.
    첫째, 습기 발생을 줄이고, 둘째, 텐트내부표면에 공기가 정체되지 않도록 순환시켜야 합니다
    그래도 심하게 발생한다면 결로가 아닌 다른 원인을 찾아야 겠지요
    답답하시겠습니다

  • 작성자 16.11.08 08:03

    그렇다고 좁은 실내에서 작은 난로라도 켜기는 그래서..
    위에 타프를 치고 설영을하면 조금은 나으려나도 생각해봅니다...

  • 16.11.08 14:35

    텐트 내, 외부의 온도 차이로 텐트 벽면에 생기는 결로가 있고요..
    밤에 기온이 떨어져 공기 중의 수증기가 물방울이 되는 공기중 결로도 있습니다. 이슬이죠.!!

    그리고 고어텍스와 같은 투습 원단은 마법의 원단이 아니기 때문에.
    조건이 맞았을 때 큰 효과를 볼 수 있고, 확률적으로 0% 겠지만. 외부보다 내부 온도가 낮으면 투습이 거꾸로 될 수도 있습니다.

    1년 중 가장 심할 때가 5월~6월 10월~11월인데요. 텐트 내, 외부 온도 차이로 인한 결로가 아니라, 이슬 등으로 공기 중에 수증기가 꽉 찬 상태에 바람 한점 없는 환경에서는..

  • 16.11.08 06:44

    환기시킨다고 출입문을 열어 놓으면, 텐트가 마르는 게 아니라 스프레이 분사기로 텐트 안에 물 뿌리는 것과 똑같습니다. 텐트 출입구는 항상 닫아 놓으셔야 하고요. 타프나 클래식 매트리스 사용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 이상은 마른 수건으로 닦아 내는 것밖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죄송하지만.. 전날 아침을 드셨어도, 다음날 아침에 또 배가 고픈 것과 똑같은. 당연한 현상으로. 텐트의 문제가 아닙니다. - 그나마 3ly 원단이었기 때문에.. 말씀하신 정도였을 꺼고요.. 일반 원단의 다른 싱글월 텐트를 보셨다면.. 그 정도는 결로도 아닙니다. ;;

  • 16.11.08 07:14

    로제떼 2p의 방수 부분은 저희가 다른곳 보다 기술이 없거나,
    제가 잘 몰라서 사용자 심실링을 해야 한다고 하는 것은 아니에요.

    문제가 무엇이고 어떻게 하면 해결할 수 있는지 정확히 알고 있습니다.

    로제떼 4p는 이상한 방법으로 정말 억어지로 작업하여 사용자가 심실링을 하지 않아도 되게 하였지만.. 근본적인 문제 해결의 방법은 아니예요. 또한 로제떼 2p에는 억어지라도 같은 방법을 적용할 수도 없습니다. <--이후.. 따로 기회가 있을때 자세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아무튼.. 수입 제품과 같이 사용자가 심실링을 하셔야 되고요. 하셨음에도 취약한 부분이 있다면 또 하셔야 합니다.

  • 작성자 16.11.08 08:11

    @해찬이네(안기용) 전체적인 답변 감사드립니다...
    아마도 베스티블은 닫혀놓고..텐크 전면 문부분과 뒤쪽 메쉬망을 조금 열어놓았던것이 듣고보니 패착일수도 있을거라 생각해봅니다..
    또하나, 전혀 백컨트리나 로제떼에 대해 기술력, 성능등 모든 부분에서 의심하지 않습니다..
    위의 제 말은 이러한 과정이 있어서 이렇게 되었다라고 말씀드린것일뿐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다음 설영때는 말씀하신대로 문을 모두닫고 있어보아야 겠습니다..
    전 하던대로 환기한다고 그랬던것이었는데...ㅎㅎ
    여튼 바쁜신데 답변 감사드립니다...다시한번 해보겠습니다..^^

  • 작성자 16.11.08 08:13

    @해찬이네(안기용) 말씀하신것중 그날 유독 수증기가 심했거든요..그런대다 환기한다고 문을 조금 열어놓은게 마치 안에서
    스프레이로 분사해놓은것처럼 되어있었으니까요...꼭 담부터는 문을 닫아 놓고 있어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6.11.08 09:50

    저또한 로제떼를 가지고 이번에 3번째 겨울을 맞이하고 있는데 결로현상에 대해선 제가 사용해본 그 어떤 제품보다는 좋았다고 과감히 말씀 드릴수 있습니다. 참 이상하네요...어반이라면 모를까...
    동절기 야영시엔 10센티정도 열어두고 주무시는게 좋습니다.

  • 작성자 16.11.08 15:57

    저도 답답했는데...지기님 말씀처럼 문을 열어두어서 그런가 봅니다..
    다시한번 확인해봐야 겠습니다...감사합니다...^^

  • 16.11.08 10:19

    고가의 좋은 제품도 제대로 알고 사용해야지...모르고 사용시 제성능을 발휘하지 못합니다...오로지 공부와 학습만이 진리입니다 ^^ㅋ

  • 작성자 16.11.08 15:59

    그러게 말입니다..제 나름대로는 안다고 환기를 시켰던것이 더 문제인거 같아요..
    그날 유독 19시경부터 이슬이 엄청 외부에 맺히더라고요...
    여튼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16.11.08 11:34

    저번주 주말 하화도에서 로제떼 2P에서 잠을 청했습니다. 물론 문은 다 닫고요.
    저녁무렵쯤되니까 서리 바깥쪽 .. 신경안썼죠 자기전 10시정도 안쪽에서 결로현상 전혀없었고요 .
    일어나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텐트 겉면엔 송글송글 많이도 맺혀있었는데 ㅎㅎ
    아침에 일어나 보니 빨간색천하고 아래하고 연결되있는천 그러니까 바닥하고 빨간색사이 그 10센치 정도 되는천에서 물어 스며들어 안쪽으로 흐르긴했더라구요 . 타프나 판쵸가 해답이겠죠 ㅠㅠ

  • 작성자 16.11.08 16:01

    첨에는 저도 그리 생각해보았는데...일단 담에는 지기미 말씀처럼 해보고 안되면 타프도 처보고..
    똑같은 현상이 발생하면 사진도 함 찍어보아야 겠어요...
    안그럼 오해가 생길것 같아요...ㅎ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