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캠프라인 히페리온을 신고 있는데요
10개월 째 사용 중인데..
등산을 다닐 때마다 발 앞축 쪽이 마찰로 인한 통증이 계속해서 발생합니다
발볼이 큰 관계로 이걸 신고 있는데
신발의 폭이 제 발볼보다 좀 넓고...
발등은 조금 낮습니다
끈을 꽉 묶으면 발볼은 잡을 수 있겠으나 발등이 조여서..
발등에 맞춰서 끈을 묶고 있습니다
끈을 꽉 묶지 않아서 아픈 건지..
깔창이 안 좋아서 그런건지..
깔창은 캠프라인 오솔라이트로 바꿨습니다
통증 때문에 등산화를 바꿀수도 없고....
유일하게 발볼을 맞출 수 있는게 한바그 알래스카 와이드 뿐이라서..
깔창을 다시 한번 바꿔볼까 하는데...
툴리스 제품이나 bp20 이 좋다고 하네요
bp20은 기존 깔창에 덧대어 사용하는게 있고
깔창을 교체하는 형태도 있고...
조언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저는 발이 265인데 어쩌다 보니 신발은 로바 티벳 274를 구매하게 돼서 깔창으로 맞춰 2년째 잘 신고 있습니다. 비발 인솔 제품을 사용중인데 바닥에 볼록한 부분이 있어 발바닥을 눌러줘 발 피로를 줄여줍니다. 개인적으로 비발 인솔을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