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내려가기 이틀전 부터 위독함이 보이던 상황이라서
부산음악회에도 스님 안계시면 진행이 안될 상황이고
천수사에도 스님이 자리를 지켜야 할 상황이어서
부산 내려가는 마음이
저는 참으로 아프고 불편하고 죄송스러웠습니다.
참으로 마음 아프고...스님께 죄송함을 어찌 다 말로 하려는지...
오늘 새벽 7시에 별세하셨습니다
극락왕생을 빕니다
저는 지금 천수사로 갑니다.
천수사는
안산 제1대학 옆이며
지하철로는 상록수역 가깝습니다.
나머지 내용은 저도 지금 연락받아 급히 나가는 길이라
오늘 저녁쯤 다시 올리겠습니다.
-합장-
아미타 부처님전에 드시어 영생극락하옵소서...~ 삼가 명복을 빕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_()_
극락왕생 하시길 기도드립니다.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