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점만 간단히 합시다 조금 읽어봤는데 대충 내용 파악이 됩니다
한마디로 미국과 캐나다를 같은 나라로 보지 마십쇼
미국에서 그로서리 20년 하던사람과 캐나다 벤쿠버에서
그로서리 20년 하던 사람만 놓구 비교해봅시다
미국에서는 흑인동네에서 하건 어디서 하건 돈은 벌었습니다.
오래된 이민자들이 벤즈며 비엠더뷸류며 끌고 다닐수 있었던건
미국에서 비지니스를 하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캐나다에서 스몰 리테일로 시작한 초기 이민자분들을 보십쇼.
거지들이 안됬으면 다행 케이스이고 어제 방금 한국에서
이민온 영어 한자 못하는 돈뭉치만 들고 온 사람들의 기세에 눌려 산답니다.
역사는 돌고 돈다고 미국은 앞으로도 한인들을 위한 기회는
캐나다 보다 많을겁니다.
거기서 깨우치셔야 하는겁니다.
미국에서의 초기 이민자들 성공케이스는 캐나다에 특히 서부 캐나다에서는
꿈일 뿐입니다. 엘에이나 미국에서의 한인 파워는 정치쪽으로까지
힘을 뻣었습니다. 그
렇기 때문에 무엇을 하던 한국사람으로서는 기회도 많았으며
아울러 미국 경기 또한 좋았기에 성공한 사람도 많이 보인 거였습니다.
결코 벤쿠버나 캐나다에 오래되신분들이 무능력하다는 이유로
이민생활이 힘들다고 예기가 나온게 아니라
캐나다 시스템과 경제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높이 나는 새가 멀리본다고, 조그마한 성공케이스 몇개에
모든 대사를 판단하지 마십시오. 나라가 잘되야지 국민도 잘됩니다.
캐나다는 결코 비지니스를 위한 나라가 아니며 한인사회에
우호적인 나라도 아닙니다. 미국에 비해 힘들수 밖에 없는게 당연한거죠.
인도사람들처럼 돈을 벌기 위해 오신분들이시라면
벤쿠버는 권해 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스몰 비지니스로 돈을 버시겠다는 욕심이 있으시다면
벤쿠버는 특히 비지니스를 위한 도시가 아님을 아셔야 합니다.
높은 텍스, 비지니스보다는 주위 환경, 사람들의 컴플레인트에 우호적이며,
큰 프렌치아이즈나 회사들이 돈이된다하면 내버려두질 않을겁니다.
잘되신다 하여도 미국에서 하셨으면 더더욱 성공 하셨을거 같습니다.
벤쿠버에서 스몰 비지니스로 십만불벌기는
미국에서 미화로 20-30만불 벌기만큼 힘든게 현실입니다.
그리고 직장을 구하시는 분들.
주위를 보시면 아시다시피 특히 벤쿠버쪽은
인도사람, 노인, 공무원들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나라입니다.
미니멈 웨이지 업종부터 하이클라스 업종까지
한국인이 차지하는 비율은 극소수입니다.
타인종들은 결코 한인들에게 우호적일 이유도 없을뿐더러
어떠한 배려도 안합니다.
한인 교포 5만에 육박한다 하더라도 아직 한인 MP한명 나오고 있지 않습니다.
그에비해 인도인들은 비씨주 수상까지 했었습니다.
NDP당의 정권아래 아시는 분들은 아셨겠지만 케비넷 5명중 3명이상이
인도 사람들이었습니다.
미니멈웨이지라도 찾으시는 분들 아마 많이 느끼실겁니다.
베트남사람과 인도사람들이 태반이기에 끼기 조차 힘들다고.
예를더들어 텍시 회사 CEO조차도 인도사람입니다.
한국사람은 결코 고용할 이유도 없을뿐더러 오히려 무시한답니다.
그런 쓰레기같은 직장은 누가하던 상관 없으시다구요? 아닙니다.
윗물이 흐리면 아랫물도 흐리다고 위에서부터 그렇기에 우리 한인사회는
더더욱 살기 힘든거랍니다.
여기서는 한국처럼 백업없어도 성공할수 있다는 사람들이 많은데
사실 여기서도 reference있는사람들에대한 우호가 더더욱 심하답니다.
무조건 이민생활이 힘들다고 하시는 분들을 탓하실게 아니라
오래되신 이민선배분들의 예를 보고 배우실수 있습니다.
역사는 돌고 돌며 거짓말을 못합니다.
흐름을 깨우치는 사람이 현명한 사람이며 이곳은 미국이 아니며
캐나다며 사회복지국가라는 명칭을 단 나라라는걸요.
비판적인글이여서 죄송합니다만 저또한 힘들게
이 사회에 정착한 사람으로서 앞으로 큰그림을 그려 볼때
벤쿠버 한인사회가 어느방향으로 나가야하는지 느끼셔야 할거 같어
제 소견 몇자 적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