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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20장 (24-31절) 도마의 부활신앙고백 - 나의 주 나의 하나님
♣ 요20:24-31 의심에서 위대한 고백과 확신으로! 찬송 545장(통일 344장)-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뵈어도/ 199장(- 나의 사랑하는 책/
요한복음 1장은 요한의 창조 신앙고백을, 20장은 도마의 부활신앙으로 끝맺는다.
24절 열두 제자 중에 하나인 디두모라 하는 도마는 예수 오셨을 때에 함께 있지 아니한지라
25절 다른 제자들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주를 보았노라 하니 도마가 가로되 내가 그 손의 못자국을 보며 내 손가락을
그 못자국에 넣으며 내 손을 그 옆구리에 넣어 보지 않고는 믿지 아니하겠노라 하니라
- 다른 제자들: 다른 제자들은 예수공동체 곧 교회 안에서 믿음으로 회복되었다. 공동체 안에서 부활하신 주님을 만났다.
말씀에 근거한 믿음(4:50) 그리고 공동체(선포자들)의 증거들와 선포한 말씀(공동체의 증거)에 근거한 믿음(25절)이 표적과 기적에 근거한 믿음보다 더 귀중하다.
- 우리가 주(主)를 보았노라: 가룟 유다는 주님( 참고, 18절, 20절)이라고 부르지 않고, 랍비라고 불렀다!
제자들은 곧 예수님의 공동체다. 교회는 예수 공동체다. 도마가 똑똑한가? 그러면 나머지 10제자는 미련한가? 홀로타는 장작은 없다. 독불장군은 없다. 공동체가 기도해주고, 지원해주고, 예수 그리스도의 몸은 공동체다.
- 도마가 가로되: 세상의 통념, 자신의 이성과 경험만 고집할 때, 믿음의 선물이 생겨날 수 없다.
주님 12제자 중 마지막에 부활을 믿은 사람, 나중 된 자가 처음으로 고백하다!
- 믿지 아니하겠노라: 이스라엘의 독립에 대한 좌절과 유대인에 대한 두려움으로 가득 차있다. 최초의 부활의 증인, 막다라라 마리아도 빈무덤을 처음에는 도굴로 추정했었었다!
* 26절 여드레를 지나서 제자들이 다시 집 안에 있을 때에 도마도 함께 있고 문들이 닫혔는데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平康)이 있을지어다 하시고
NIV 20:26 A week later his disciples were in the house again, and Thomas was with them. Though the doors were locked, Jesus came and stood among them and said, "Peace be with you!"
- 여드레를 지나서: 예수님 죽으심 후 두번째 안식후 첫날, 곧 두번째 주일날이다.
믿을 수 밖에 없는 이유. 보지 못하였으나 믿을 수 있는 기회다.
- 제자들이 다시 집안에 있을 때에 : 언제 나타나셨는가? 누구에게 나타나셨는가?
- 문들이 닫혔는데: 사단의 주는 두려움에 휩싸여, 예수님이 죽으셨다는 생각에 사로집한 가련한 제자들.... 구원의 능력을 온전히 이해하지 못한 제자들...
- 예수께서 오사 가운대 서서: 누가 오셨는가? 복이 아닌, 복을 주시는 구주이이시다. 약한 자의 필요가 아닌 잃어버린 영혼의 구주다. 구주가 가장 필요한 분이시다. 우리는 잃어버린바 된 존재다.
죄와 십자가에 달린 자로서 '저주'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신 구주 예수님이시다.
- 가운데 서서: 홀연히! 공동체의 중심!
공동체의 중심은 예수 그리스도시다. 공동체는 그리스도의 몸이다(행9장).
- 너희에게 평강(平康)이 있을지어다: 제 2차로 평안, = 평강을 주셨다! 평안을 받고 평안을 전하라! 사명자는 일하기 전에 평강!
두려움에서 불안에서 평강으로!
* 너희에게: '너희에게 '(그리스도의 몸)에게다.
* 평강: 부활하신 주 예수님은 찾아오셔서 혼동, 불안, 근심, 두려움(요14:27)에 사로 잡혀, 의심의 감옥에 갇혀 있는 제자 도마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 도마에게 믿음을 주시러 오셨다. 그리고, 불안하고 두려워하는 제자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평강이다.
두려움과 의심이 인생을 망친다. 주님은 형편과 상황에 따라 도와 주셨다.
평강을 주시러 오신 주님! 누구에게 평강을 주시는가? '교회'다. - 요한계시록도 누구에게 주시는 책인가? 교회에 주시는 책이다. 7교회에 주시는 책이다.
<평강>
단순한 인사가 아니다. 평강, 영원한 평강이다. 십자가에서 우리의 모든 죄를 담당해주시고, 십자가 구속 사역이 완성되었기에 평강이 가능해진 것이다.
하나님과의 화평(롬5:1) -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ㅇ르 누리자.
죄 짐의 무게로 부터의 평강.
하나님의 진노로부터의 평강(롬5:9)-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의 필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받을 것이니".
27절 (Then) 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라 그리하고 믿음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NIV. 20:27 Then he said to Thomas, "Put your finger here; see my hands. Reach out your hand and put it into my side. Stop doubting and believe."
- 도마에게 이르시되: 찾아오셨다! 도마를 찾아오셨다!
주 예수님은 기드온을 책망하지 않으신 것 처럼, 건강한 회의주의자인 의심하는 도마도 꾸짖지 않으셨다! 주님은 무슨 말씀을 하셨는가? 도마의 바람을 알고 계셨다!
-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내 옆구리에 넣어보라 : 시각, 촉각 등 감각기관으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는 것이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날 수 없는 사람은 오직 믿음으로 알고, 믿는다.
- 믿음 없는 자(헬. 아피스토스)가 되지 말고 믿는 자(피스토스)가 되라: 부활! 영생의 믿음으로!
표적과 기적에 근거한 믿음보다 더 귀한 믿음이 있다! 말씀에 근거한 믿음이다(요4:50). 그리고, 증인과 선포자들의 말씀에 근거한 믿음(25절/ 막 16: 14 참고).
공동체를 떠나면 믿음도 떠나게 된다. 어디서 믿음을 회복하게 되었는가? 공동체 안에서다.
* 28절 도마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의 주(主)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NIV 20:28 Thomas said to him, "My Lord and my God!"
- 도마가 대답하여 가로되: 도마는 열린 마음과 물음으로 견고한 부활하신 주님을 믿게 되었고, 부활 신앙을 갖게 되었다.
*-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도마의 고백> 어느 이단이 주장하는 것 처럼, 감탄사가 아니라! 신앙고백이다! 가장 짧은 신앙고백이다. 요한복음 1장과 20장 - 알파와 오메가 신앙!
가룟 유다는 랍비라고 하였다.
그러나, 도마는 가장 강력한 증언으로 반응하였다! - 주님, < 그리스도를 넘어셨다! < 하나님! 요한복음의 최고봉이다!
도마를 통하여 드러내시는 하나님의 섭리의 오묘함이여!나중 된 자가 먼저되었다!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 이는 최고의 신앙고백이다!
(요한복음 1: 1, 18/ 요일 5:20)은 도마와 일치하는 체험이다! 부활 체험으로 부터 믿음이 성장한 것이다.
요한복음 1장1, 18절. 요한일서 5:20의 신앙고백도 부활체험으로 입증된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다. 요한복음 1장과 20장은 처음과 마지막 부분있어서 데칼코마니와 같다.
29절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시니라.
NIV 20:29 Then Jesus told him, "Because you have seen me, you have believed; blessed are those who have not seen and yet have believed."
*- 본고로 믿느냐: 보고도 못믿는 사람 < 본고로 믿는 사람...
- 보지 못하고 믿는 자: 보지 못하고 믿는 자인가? 그 첫째가 요한이다.
요한복음은 주님의 말씀과 표적을 기록하여서 보지 못하고 믿을 수 있게 하신 것이다! 복되게 하시려는 뜻이다.
그러므로 날마다 성경을 묵상하고, 배우고 나누면,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날 수 있고, 흔들리지 않는 확신을 갖게 되며, 십자가와 부활의 증인으로 살 수 있다.
파송받은 자인가? 그렇지 않으면 그리스도의 몸된 공동체를 떠나지 말라.
*- 복되도다: 누가 복이 있는 자인가? 요한복음에 누가 복이 있는 자인가?
30절 예수께서 제자들 앞에서 이 책에 기록되지 아니한 다른 표적도 많이 행하셨으나
- 제자들 앞에 ... 다른 많은 표적도 많이 행하셨으나: 모여야 교회다. 모이면 역사가 일어난다. 표적이 나타난다. 임재의 역사가 일어난다.
어린양의 신부되는 교회다. 교회의 예배와 모임을 귀히 여기라.
- 다른 많은 표적도: 표적은 믿음을 길러준다. 주님의 신성과 이름(성품)은 생명을 준다<레노바레 성경 해설>
표적은 요한복음 2장- 12장에서 말한 것들이다. 그리고, 든 무덤이 아닌 빈무덤 - 부활사건, 주님이 제자들과 만난 사건(요20장) 등을 포함하는 것이다.
31절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NIV 20:31 But these are written that you may believe that Jesus is the Christ, the Son of God, and that by believing you may have life in his name.
-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요한의 증언으로 믿음을 갖고, 길러주기에 충분하다.
요한복음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두 눈으로 보지 믿는 자들을 위한 책이로다!
- 생명(헬라어. 조에):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려 하심이다!
사도신경의 영생을 믿습니다!
참고도서
1. 매일성경 2017년 4월.
2. 레노바레 성경
3. 독일성서공회해설 성경
4. 청매, 성서유니온선교회, 2013, 3-4월.
5.그 말씀, 2004. 11. 두란노 출판사.
6. NIV
New International Version
John 🌛
Chapter 20
20:1 Early on the first day of the week, while it was still dark, Mary Magdalene went to the tomb and saw that the stone had been removed from the entrance.
20:2 So she came running to Simon Peter and the other disciple, the one Jesus loved, and said, "They have taken the Lord out of the tomb, and we don't know where they have put him!"
20:3 So Peter and the other disciple started for the tomb.
20:4 Both were running, but the other disciple outran Peter and reached the tomb first.
20:5 He bent over and looked in at the strips of linen lying there but did not go in.
20:6 Then Simon Peter, who was behind him, arrived and went into the tomb. He saw the strips of linen lying there,
20:7 as well as the burial cloth that had been around Jesus' head. The cloth was folded up by itself, separate from the linen.
20:8 Finally the other disciple, who had reached the tomb first, also went inside. He saw and believed.
20:9 (They still did not understand from Scripture that Jesus had to rise from the dead.)
20:10 Then the disciples went back to their homes,
20:11 but Mary stood outside the tomb crying. As she wept, she bent over to look into the tomb
20:12 and saw two angels in white, seated where Jesus' body had been, one at the head and the other at the foot.
20:13 They asked her, "Woman, why are you crying?" "They have taken my Lord away," she said, "and I don't know where they have put him."
20:14 At this, she turned around and saw Jesus standing there, but she did not realize that it was Jesus.
20:15 "Woman," he said, "why are you crying? Who is it you are looking for?" Thinking he was the gardener, she said, "Sir, if you have carried him away, tell me where you have put him, and I will get him."
20:16 Jesus said to her, "Mary." She turned toward him and cried out in Aramaic, "Rabboni!" (which means Teacher).
20:17 Jesus said, "Do not hold on to me, for I have not yet returned to the Father. Go instead to my brothers and tell them, 'I am returning to my Father and your Father, to my God and your God.'"
20:18 Mary Magdalene went to the disciples with the news: "I have seen the Lord!" And she told them that he had said these things to her.
20:19 On the evening of that first day of the week, when the disciples were together, with the doors locked for fear of the Jews, Jesus came and stood among them and said, "Peace be with you!"
20:20 After he said this, he showed them his hands and side. The disciples were overjoyed when they saw the Lord.
20:21 Again Jesus said, "Peace be with you! As the Father has sent me, I am sending you."
20:22 And with that he breathed on them and said, "Receive the Holy Spirit.
20:23 If you forgive anyone his sins, they are forgiven; if you do not forgive them, they are not forgiven."
20:24 Now Thomas (called Didymus), one of the Twelve, was not with the disciples when Jesus came.
20:25 So the other disciples told him, "We have seen the Lord!" But he said to them, "Unless I see the nail marks in his hands and put my finger where the nails were, and put my hand into his side, I will not believe it."
20:26 A week later his disciples were in the house again, and Thomas was with them. Though the doors were locked, Jesus came and stood among them and said, "Peace be with you!"
20:27 Then he said to Thomas, "Put your finger here; see my hands. Reach out your hand and put it into my side. Stop doubting and believe."
20:28 Thomas said to him, "My Lord and my God!"
20:29 Then Jesus told him, "Because you have seen me, you have believed; blessed are those who have not seen and yet have believed."
20:30 Jesus did many other miraculous signs in the presence of his disciples, which are not recorded in this book.
20:31 But these are written that you may believe that Jesus is the Christ, the Son of God, and that by believing you may have life in his name.
첫댓글 2017년 4월 16일 부활절 설교본문입니다.
28절.나의 주이시며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이 고백은 대기만성고백이다! 요한복음1장과 더불어 두 기둥을 이룬다! 예수는 그리스도이시며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더 나아가 하나님의 아들로서 하나님이시다라는 위대한 초논리적인 신앙고백을 한다! 요한복음5장 참고
요한은 빈무덤과 그 속의 머리싼 수건 그리고 세마포의 모양을 보고 믿었다! 곧 부활의 증거를 보고 믿었다! 독수리의 눈처럼 날카롭다! 증거를 놓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