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 지난 11월 7일(일) 오후의 연습에는 색소포니스트 김진수선생님 연주회 관계로 불가피하게 그의 문하생 등 일부 회원들이 참석하지 못하셨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들께서 연습에 함께해 주셨습니다. 특히 원로 색소폰 연주인이신 김명철 선생님과 더불어 바리톤에 장진원선생님과 테너 색소폰 이용호 선생님께서 참석해 주셨고 다음주엔 서천의 이의경선생님 군산의 구신환선생님 그리고 전주에서 활동하시는 박인호 오상락 정민호선생님 등 프로 연주인들도 참여해주실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포스터와 티켓] 지난주 연습시간에는 포스터와 티켓을 나누어 드렸습니다. 각 단체 총무님들을 통하여 받으시게 될것입니다. 우리가 연주하게 될 장소인 소리문화의 전당 모악당은 무지 큰 공연장으로 좌석이 2000석이 넘습니다. 만석이 될수 있도록 우리 모두 함께 노력해 봅시다. 배포한 티켓이 최대한 사장되지 않도록 오실만한 분들에게 잘 전달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경비] 프로연주인들과 전공 학생들을 제외하고 일반 회원들의 회비 만으로 음악회를 치르기엔 경비가 좀 부족한 실정입니다. 광고스폰서를 부탁드립니다(1구좌 20만원). 색소폰 연주인들의 큰 잔치가 원만히 잘 진행될수있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 단체별 회비는 각 단체 총무님께서 모아 최기수 사무국장님에게 전해주시기 바랍니다. (최기수 010-3654-4576)
[추가연습] 이제 14일(일) 21일(일) 두번의 연습이 남았습니다. 남은 두번의 연습에는 전원이 참여하시어 좋은 화음을 만들어 보도록 하십시다. 21일 연습후 부족한 점이 너무 많다고 판단되면 연주전 수요일(24일) 저녁 8시에 한번 더 연습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일단 개인별 일정을 미리 조정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당부말씀] 여러 단체의 아마추어 동호인들이 연합하여 프로 연주인들과 전공 학생들 까지 포함하는 색소폰 연주회는 흔치 않은 일이라 생각됩니다. 이번 우리의 행사는 나이드신 원로 연주인부터 대학생까지 함께하는 색소폰 축제로는 추측컨데 우리나라에서 처음있는 대규모 연주회입니다. 우리 모두 자부심을 갖고 열심히 해보기로 하십시다. 각 단체 회장 촘무님들께서는 위 내용을 전 회원들에게 잘 전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