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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살며 사랑하며 메밀꽃 질 무렵
고시랑 추천 0 조회 287 07.09.10 08:54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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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9.10 10:07

    첫댓글 고시랑님~~~~`부럽습니다. 뭐가 부럽냐구 물으신다면,,,메밀꽃밭에간거?아니걸랑요. 고시랑님을 아주 마니 사랑해 주시는 선배님이 계시다는거....등등입니다.고시랑님의 글은 힘이있고 깊이가 있고 전문가란 말씀에도 저도 한표 드립니다.

  • 작성자 07.09.10 18:17

    사진이든 글이든 담에는 제대로 하라는 충고로 듣겠습니다. (아... 부끄 부끄... 와 이리 덥능교? 진땀 찌직~~~ -ㅁ- ) 그리움님, 제 글에는 힘이 없지만 팔뚝 힘은 넘쳐납니다. 캄사!

  • 07.09.10 12:13

    철칙이라는 낱말 제가 아주 좋아하는 녀석이예요. 한국분들은 너무 질기게 물어요. 하나에서 열까지~~전 그것이 질려요.그래서 도망가고픈~~일본애들은 절대 묻지 않아요. 10년을 사귀어도....!

  • 작성자 07.09.10 18:34

    서로 친밀감이 생기기도 전에 징그럽게 개인적이고 사적인 걸 궁금해 하는 사람들 있지요. 니 몇 살이고, 니 몇 학번이고, 니 뭐하는 사람이고, 니 집은 어디 사노, 니 부모님은 뭐하는 분이고, 남편 직업은 뭐꼬 ,... 그리고 나면 선입견이 안 생길래야 안 생길 수가 없겠지요. 그렇다고 도망가지 마세용~~ ㅋㅋㅋ

  • 07.09.10 13:40

    언제 차한잔 같이 하자구 했는데...왜요~~이리..말씀을 저한테 하셨으면..전 아마..그 자리에서 땅 팠을겁니다..부끄러워 땅속에 들어가 잇을려구요..ㅎㅎㅎ..

  • 작성자 07.09.10 18:22

    곡스님 땅 파는 거 보고 싶어요. 왜요? 왜 부그럽지요? ㅋㅋㅋ

  • 07.09.10 21:14

    무안을 잘 타걸랑요..ㅎㅎ

  • 작성자 07.09.11 08:22

    정말요? 아닌 것 같은데... 혹시... 그대가 전설의 내숭 9단?

  • 07.09.10 17:18

    고시랑님의 살갑지못한 뜬금없음이 왠지 정이 가네요~^^ 저도 굉장히 사근사근한 사람을 보면 부러운데 해보면 잘 안되더라구요. 얼굴을 얼른 바꾸지를 못하고 상황종료되었는데도 한참 그 무드를 이어가지요 ^^ 그런 자상한 선배님이 계셔서 좋으시겠어요, 고시랑님같이 뚱~ 한 사람을 좋아해주니 업어 드려야 겠다눈...ㅎㅎ 야아~ 고시랑님이 사진도 잘 찍으시는구나~ 글 잘쓰시는줄은 알았지만~^^

  • 작성자 07.09.10 18:27

    그러게요, 착하고 사근사근 한 사람들이 많으니 저 같은 심술쟁이 '뚱'이가 좀 독특해 보이나봐요. 왜 있잖아요, 특이한 거 모으는 게 취미인 사람들... ㅎㅎㅎ 님의 '뚱'과 제 '뚱'은 성격이 다르지만 우린 '뚱'과 출신이네요. ^^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더니 님의 칭찬에 룰루 랄라 춤주고 있습니다. 시방~~ 돌리고 돌리고....

  • 07.09.11 09:59

    두분의 꼬리글에 웃음이 나서리..!

  • 07.09.11 18:50

    울집에 꽃소금이 떨어졌어요 ㅎㅎ~ 소금님이 등장하시니 짭쪼름하게 간이 잘 맞는 쉼터가 될것 같아요 그쵸~?^^

  • 작성자 07.09.11 19:22

    계란이 스스로 깨면 병아리가 되지만 남이 깨주면 후라이가 된다.....는 소금님의 '짠' 소리에 뒤로 벌러덩 나자빠졌어요. 어디서 이런 명언을... 저는 이쁜 병아리 할래요. ^-^ 커피는 맛있었어요?

  • 07.09.10 21:35

    고시랑님..뚱~하신가요? ...저도 뚱~이라면 한 뚱~하는지라...글도..사진도...음..그 선배님처럼..고시랑님..탐나는데요...^^

  • 작성자 07.09.11 08:05

    같은 '뚱~'과라고 고백하시니 끌쩍지근한 동지애로써 살짝 알려드리는데요, 처음에는 "뭐 저런 게 다 있노?" 하며 신기해서 탐하다가 나중에는 처치곤란해 하십디다.ㅋㅋ 후회는 항상 늦은 법, 그때는 제가 이미 찰거머리가 된 뒤라... 낙지부동! 절대 안 떨어져요. ^^ ㅎㅎㅎ

  • 07.09.10 23:34

    사람에겐 누구든 꽃의 향기가 있음을, 타인을 향한 한결같은 다정함^^* ... 누군가에게 인정받는다는 것은 행복하고 살 맛이나는 좋은 일이지요, 좋은 선배두신 것 삶의 보석 같은 것 아닐까요?

  • 작성자 07.09.11 08:10

    저 선배... 정말 모임의 누구에게나 한결 같으세요. 대학생 아들이 있는데 참 젊게 사셔요. 저 빨간 두건만 봐도... 저는 감당못하는 패션이지요. 인터넷 떡집을 열 계획이라고 좋은 이름 있으면 알려달라고 하던데, 생각나는 이름 있으시면 알려주세욤! 별하나님... 뽀송뽀송 좋은 하루요!

  • 07.09.11 13:56

    찰떡궁합 어때요^^

  • 작성자 07.09.11 19:18

    저는 '찰떡방아' 를 추천했지요. 우리 서로 마음이 비슷한가 봐요. ㅎㅎ 착한님의 마음 전해 줄게요. 우리 카페 회원들의 마음이 '찰떡궁합' 이면 좋겠어요. 오늘 저녁은 뭐 해서 드셨어요? 고마버요~~ ^^

  • 07.09.12 00:28

    아! 글 사진 다 좋네요. 거기에 노래가 더좋습니다. 금상첨화지요. 노래 제목이 뭔가요? 제가 노래라면 꽤 알고 있는 편인데 이 노래 정말 좋네요. 아주 신선, 쌍큼.저절로 어깨춤, 조금 건방진듯한 창법, 저는 노래를 좀 건방지게 부르는 사람들 좋더라구요. 소금을 뿌린듯한 하얀 메밀밭의 빨간 두건, 아주 탁월합니다. 노래와 같이 아주 기분 좋습니다.

  • 작성자 07.09.12 09:18

    노래 참 좋지요? 김목경의 <부르지마>입니다. 콧노래 부르며 어깨 춤 추는 님의 모습 상상해 보니, 저도 기분이 아주 좋아지는 걸요... 감사합니당 ^^

  • 07.09.12 07:21

    살짝 보고 가려다가 약간 미안해서. 모두 행복하시고 , 고시랑님의 지정곡? 메밀꽃밭, 내마음의 놀이터!

  • 작성자 07.09.12 09:13

    ㅎㅎㅎ 살짝! 댕겨가셔도 됩니당~~ 우리 사이에 미안한 것 없기에요. ^^ 이 노래, 걍 제 주제가로 할까요? 기회되면 메밀묵 쏠게요. 아침에 너무 일찍 일어났더니 벌써 졸려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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