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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아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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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정보 - 시승/리뷰 비오는날 콰트로...
왈츠엔 닥터만 추천 0 조회 1,020 06.07.29 01:49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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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7.27 15:25

    첫댓글 역시 빗길에선 콰트로 입니다. 평상시 운전하는 스타일로 운전해도 편안하더군요~ ^^

  • 06.07.27 15:37

    콰트로가 뭐야? 4륜구동? 요즘 4륜 구동 많잖아?...이러는 분들 진정한 콰트로의 참 맛을 못봐서 그럽니다. 아우디의 콰트로는 비오는 날, 눈오는 날, 그리고 마른 노면에서도 주행 성능에서 최상의 안전을 뒷받침 해줍니다. 아우디 말고 다른 차를 타고 싶어도 극한 상황에서의 콰트로를 알아버린 경험 때문에 도무지 갈 엄두가 안나니까요.

  • 06.07.27 15:47

    전 아우디 인데 콰트로가 아닙니다 ㅠ.ㅠ;;;

  • 06.07.27 16:27

    차 바꾸세용~ !!!!!

  • 06.07.27 18:05

    이런...ㅡㅡ;;; 빗길엔 운전 안 하는게 상책이다.....준탱아......서로 자위나 하자꾸나 ㅡㅡ;;;; ㅋㅋㅋ

  • 06.07.27 23:40

    형님, 그러면 이제 차 바꾸시나요? 꽈뜨로 좋은데~ㅋㅋㅋ

  • 06.07.28 10:30

    쩝 저두 콰트로 아닌데..... 그래도 준탱이님 흰색 a4 멋집니다 ^^

  • 06.07.29 14:53

    준탱이님 은색인데.. 흰색 또샀나요?

  • 06.07.27 16:16

    성수동에서 집으로 오면서 참맛을 유유히 즐기며 왔습니다~ㅋㅋㅋ 다른 차들 90km도로에서 50km으로~ 저는 안전 생각해서 70~80km으로~ㅋㅋㅋ 속도도 그렇지만 편안한 그 느낌이 일품이더군요~

  • 06.07.27 16:48

    진정 콰트로의 맛이죠~ 준탱님 콰트로로 가세요~ ㅋㅋㅋ...

  • 06.07.27 16:53

    같은 콰트로이지만 태생이 좀 다른 놈들도 있습니다. ^^

  • 06.07.27 17:05

    ㅋㅋ 저두 참맛을 보았어요 빗길에 코너에서... 탁월한 선택이었습다... 콰트로 ㅋㅋㅋ^^

  • 06.07.27 17:49

    아우디만이 진정한 기계식 콰트로라는 소문이 들리던데요... 사실인가..

  • 06.07.28 00:18

    콰트로의 안정성은 정말 뛰어납니다만 2*0=0 이듯이 4*0=0 입니다. A4 2.8QM 사서 바로 다음날 비올때 I5 Exit에서 100km 이상으로 몰아치다 4륜 드리프트 멋지게하고 한달동안 차고쳤던 기억이 나네요.. -_-;;;;;

  • 06.07.28 00:52

    4륜 구동 엄청난 장점입니다. 풀타임 4륜 ( 토크온 디멘드 TOD, ATT 보그워너사의~~) 방식의 4륜 몰다보니 전륜 구동이나 후륜구동 과 또다른 스티어링 특성 때문에 아우디에 관심이 많아졌네요...

  • 06.07.28 01:36

    이상하게 비만 오면 더 밟게 되더라구요....특히 물웅덩이나 코너에서....ㅡㅡ+

  • 06.07.28 08:07

    ^^ 뱁스님 조심하세요 일단 그립잃었을때는 AWD가 FR보다 컨트롤 하기 힘들다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ㅋㅋㅋ 물웅덩이에서 콰트로가 물도 많이 튀고 멋지죠 ㅎㅎ

  • 06.07.28 14:10

    느낌이 그런건지 보통 웅덩이 통과할때 핸들이 감기고 차가 쏠리는데 예전에 타는 차는 악셀을 띠어줬었거든요...하지만 콰트로는 그냥 악셀밟고 지나가도 살짝 감길랑 말랑하다가 그냥 통과하네요~ 기분탓인가요? ㅋㅋ

  • 06.07.28 18:12

    제가 생각하는 Quattro의 단점입니다 ^^;; 그립을 잃더라도 상당히 느낌이 마일드 합니다. 즉 시트포지션을 제대로 잡아서 신경써서 차 뒤가 흐르는게 엉덩이에서 느끼지 못하면 ... 눈으로 보고 잡을때쯤돼면 FR같이 카운터를 크게 먹이기도 힘들고 AWD특성상 뒤 흐르는건 중량배분에 의한거라 컨트롤이 그다지 쉽지 않습니다

  • 06.07.28 18:14

    물론 FF같은 토크 스티어가 일어나지 않고 FR처럼 휘청대지 않아 좋은건 분명하고 한계가 더 높은건 분명합니다만 극한상황이 닥치면 FF처럼 토크스티어가 난다든지 FR처럼 휘청거려서 "지금 노면이 아주 불안정하니 조심하세요" 라는 느낌을 못전해 준다는 단점도 있다는 것이지요 ㅎㅎ

  • 06.07.28 18:30

    FF나 FR은 한바퀴가 그립을 잃으면 바로 움직임으로 느낌을 주는데 AWD는 한바퀴가 그립을 잃으면 다른바퀴들이 보완하기때문에 그런느낌이 없죠.. 한계가 높으면 높은만큼 한계를 넘어설때는 다루기 힘들어집니다.

  • 06.07.29 03:07

    아우디 사고를 보면 주로 카운터를 치다가 사고가 납니다. 명심하세요~ 준호님 엑셀링이 민감해지면 이말이 이해가 갈껍니다. ^^

  • 06.07.31 10:47

    ^^ 카운터치다가 계속 흘러서요? 엑셀을 off해도 엑셀을 풀로쳐도 답이 아니라는 말씀이시죠? AWD는 확실히 FR보다는 엑셀링이 중요한 비중을 차지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06.07.30 11:08

    급코너 진입시 콰트로일지라도 언더나 나기 시작하면 겉잡을 수 없더군요. 하지만 ESP를 끄고 카운터를 치면 조금 나아집니다. ESP가 불규칙한 노면에서는 도움이 되지만 급가속 코너링에서는 제어하는데 오히려 제약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서킷에서는 ESP를 끄고 타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 작성자 06.07.30 02:41

    물론 극한의 순간까지 간다면 모두 위험 하겠지요...

  • 06.07.30 04:28

    콰트로는 고속 코너나 눈길,빗길에 유리하지만 숏코너는 위험 부담이 큽니다~ 조심하셔야 합니다^^ 즉,원래 취지가 코트로는 눈길같은 미끄러운길에서 성능을 발휘하도록 개발된 것으로 보입니다...

  • 06.07.30 04:32

    그리고 제차는 광폭타이어라 아무리 콰트로라고 하드라도 눈길,빗길에 쥐약입니다(눈밭은 제외)~ 스노우 보드나 웨이크 보드처럼 말이지요...콰트로에 적절한 타이어폭과 타이어성능이 받쳐 줘야합니다(눈길에 스노우타이어에 콰트로면 눈길은 최강~)

  • 06.07.30 04:38

    콰트로의 코너 진입시 살발 언더를 막기 위해서는 앞쪽 캠버를 1.5도 정도 주라고 하더군요(mtm)... 살발 편마모겠네요^^ 덧붙여서 경량화 하는것도 도움이 될듯...

  • 06.07.31 10:49

    그래서 언더를 막기위해 리어 스테빌 강화쪽을 많이 택합니다. 물론 직진 안정성은 많이 떨어집니다만 상당히 괜찮은 방법입니다. ^^

  • 06.07.30 04:42

    꽈트로로 좋지않은 노면이나 빗길코너에서 사고가 한번 나봤던 분들은 아마 실감하실듯^^ 저도 그렇구요...

  • 06.07.31 10:45

    콰트로의 오버를 유도하는 것은 중량이동으로부터 시작합니다. 하지만 오버를 계속해서 낼때는 엑셀을 이용해야 합니다. 즉 강하게 엑셀링을 할경우는 FR의 파워드리프트처럼 계속해서 흘릴수 있습니다. 문제는 오버를 제어하는 것인데 이것은 엑셀을 떼고 있는다고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엑셀을 떼는 경우는 중량이 앞으로 이동하고 카운터도 먹지않기때문에 (조향바퀴에 구동력이 걸려있으므로) 더 위험하게 됩니다. 가속을 부드럽게 해주면서 리어 타이어의 한계를 자극하지 않으면서 중량배분을 가져가고 뉴트럴로 앞바퀴의 주행저항을 없애주는것이 오버가 컨트롤 되기 좋은 조건이라고 생각합니다.

  • 06.07.31 10:51

    황종휴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하며 빗길에서 이렇게 날라갈때는 콰트로 차량의 중량이 상당히 부담된다는 것이 문제 입니다. 마치 바위덩어리 던져지는듯한 느낌인데 쉽게 컨트롤 되기가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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