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에 다녀왔답니다
왜이리 글 쓰기가 싫은지-_-더워서 그런가봅니다
여튼 위실장님 생각에 얼릉 글을+_+
25일에 위실장님 덕분에 부천 시네마 모텔을 갔답니다
서울서 생각보다 멀지 않더군요+_+
처음에 7시 예약이었으나 영화보고 어찌어찌하다보니9시 넘어 들어간거 같네요-_-+
중간에 계속 위실장님한테 전화오고 잘 찾아오시는지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_+
위실장님 그때 혹시 저희 기다린다고 식사 안하셨는지요?
저희도 방 들어갔다가 사진찍고 밥 먹으러 나왔는데 위실장님 녹차 삼겹살집인가 거기 사모님이란
같이 앉아계시던데+_+저희 때문에 식사 못하셨다면 정말 죄송합니다+_+
위치는 다들 아시겠지만 부천역 북부 광장에서오른쪽으로 쭉 들어가심 있어요+_+
입구 입니다 짜잔+_+
일층 카운터로 가니 위실장님이 반갑게 맞아주셨어요 마사지팩도 주시고+_+정말 감사합니다
마일리지 쿠폰도+_+꼭 다시 갈께요~!
요건 일층에 카운터 옆에 있는 디빅들입니다 시네마란 이름답게 정품 디빅들이 쫙+_+
최신작들도 다 있어요 보증금 만원 맡기시고 빌려가심 되요 미리 보고싶은거 예약하심
좋으실꺼에요~!
올라가니 미리 에어콘을 틀어놓으셔서 시원했어요 굿 센스 감사합니다~
문은 닫으면 자동으로 잠기는거+_+즉 밖에서는 열쇠가 없는 이상 안열린답니다.
저희방 잉켄방+_+201호 였던거 같네요 저문은 엘쥐 예다지+_+
냉장고와 음료수들+_+소시적에 많이 마시던 웰치스~+_+
사진 직고 보니 제 지갑이랑 손수건등이-_-+이건 침대입니다+_+모르시는분 없겠죠~
원형침대는 잉켄 방만 있는거 맞나용?
프로젝션 이랑 공기 청정기 에어콘 화장품 냉장고 정수기 모두 삼숑제품이랍니다+_+
티비랑 컴터는 연결되어있답니다 굿+_+
요건 화장품 냉장고 울집에도 없는거 ㅡ0ㅡ
이건 쇼파랍니다+_+타이타닉 포스터도 보이네요 제가 좋아하는 컵뚜껑도 보이네요+_+
스슥 가지고 오고싶은걸 꾹 참았다는+_+
이건 화장대위 젤이랑 스프레이등 휠라랑 가쓰비가 보이네요+_+
아차 위실장님 저희방 산소발생기 고장 난건가요?안되는거 같던데?아닌가?
이건 가운과 수건들 수건 되게 많았어요 아마도 5개정도?였던듯 역시나 울집에 없는거
갖고싶어라 ㅡ0ㅡ
욕실 사진입니다 깔끔해보이죠 큰 거울도 있고 굿~
이건 여자친구랑 제가 너무 좋아하는 월풀+_+조명도 들어온답니다+_+
역시나 집에 없는것 나중에 꼭 사고말테다 ㅡ0ㅡ
후기가 너무 늦었네요 원래 그날 바로 올릴려고 했으나 약간의 트러블이 생기는 바람에...
그 트러블은 밥 ㅡ0ㅡ 급하게 오느라 밥을 먹지 못한 우리는 밥을 먹기 위해 사진 찍고
밥먹으로 밖으로 이동 그러나 더운 날씨와 함께 마땅히 먹을껄 찾지못해서 다시 시네마로 고고
치킨 먹을까하다가 그냥 무난한 중국음식으로 당첨-_-+
위실장님 진성각인가?여튼 연락처있는 중국집 진짜 맛없어요-_-+탕수육이랑 매운 짜장 시켰는데
늦게오고 탕수육은 딱딱하고 매운 짜장은 단순히 맵기만하고-_-+아아 좌절 음식때문에 여자친구랑
사소한 다툼까지-_-+우린 항상 뭐먹지 때문에 고민을 ㅡ0ㅡ 여자친구왈 오빠 뭐 먹을래?나 왈 응?
난 자기 먹고싶은거+_+여튼 맛없었어요ㅡ0ㅡ 보통 중국음식 보통은 되는데 뭐가 어렵다고 그렇게
맛이 없는지-_-+보통이하였어요 ㅡ0ㅡ다른곳은 없나요~밥 먹을만한곳이요+_+
여튼 위실장님 덕분에 정말 잘 쉬다가 왔어요 다음에도 꼭 시간 내어서 갈께요 감사합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