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까지 설명했던 스퀀스도입니다.
이제 조금 그럴듯해 보이죠?
이 정도만으로도 전동기 제어는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__ 전동기보호는 안되므로 탔다고 항의하시면 안됩니다 __
MCB 차단기가 있는데 보호가 안되나요?.. 하시면 조금 곤란하고요..
차단기는 모선보호용이므로 전동기까지 보호를 못합니다.
다만, 숏트등의 이유로 과도한 전류가 흐를 경우는 트립이 됩니다.
이제부터 설명하는 부분은 옵션이라 보면 됩니다.
옵션이라고 해도 생략을 해서는 안되는 부분이 있죠.
특히 전동기 보호를 위한 부분은 말이죠. ^^
시퀀스는 특별한 형식이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가장 적합한 동작과 효율적인 관리를 필요로 하다보니 어떤 형식이 나타난 것입니다.
위에 설명했듯이 과부하가 걸렸을 때 전동기는 타버릴 수 있습니다.
차단기가 있지만, 차단기는 모타가 다 타버린 다음 절연이 파괴되어 과도한 전류가 흐를 때 그 때 차단이 됩니다.
즉, 탈 거 다 타고 못쓰게 된다음에 사후약방문처럼 차단이 됩니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열동형계전기(요즘은 EOCR)입니다.
아래 회로도 그림은 열동형계전기가 동작되는 상황을 그려본겁니다.
회로에서 보는 바와 같이 열동형 계전기가 직접 차단하는 것이 아니라..
접점을 동작시켜서 MC코일의 전원을 끊어서 모든 MC접점을 개방시키므로 전원을 차단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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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동형계전기 : 히터방식으로 흐르는 전류에 따라 열이 발생하며 설정치를 초과하면 접점이 동작하여 그 접점을 신호로 사용하여 모터로 보내지는 전자접촉기를 차단시켜서 모터 보호용으로 사용합니다.
EOCR : 열동형은 편차가 크고 정밀성이 떨어지는 반면 EOCR은 흐르는 전류치를 직접 측정하여 그 정보를 토대로 제어를 하기 때문에 정밀성이 뛰어나고 모터보호에 적합한 계전기입니다.
다음에 계속 이어집니다..............................................
첫댓글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복받으실꺼에요~^^
그림 안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