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사항을 먼저 기록하시면 답변이 손쉬워집니다
Q: 파세코23 방출하고 공구하는 테이블탑 삿갓 가스난로 교체하는게 잘하는 걸까요???
무엇보다 파세코보다 열량이 떨어져서 동계 캠핑에 지장을 주지 않느냐...겠죠...
기름값과 가스값...도 비교해봐야할듯 하구요...
현재 5키로 프로판 사용 중이라서 10키로 추가하면 될듯 하지만...
대부분 2박 3일로 다니니 가스 챙기는 것도 일 같고... 가격도 왜 더 비싸게 느껴지는지...
무엇보다 도로시 L을 안춥고 동계 지낼 수 있을지.... 질문드립니다.
종합적인 답변 부탁드려요~
A:
첫댓글 작년 동계 캠핑을 하면서 느낀점이 갈수록 겨울 날씨가 따뜻해지고 있다라는 생각... 삿갓 난로가 파세코보다 열량이 떨어지긴 하나 캠핑을 못할 정도로 춥지는 안을꺼란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가족이 추위를 많이 타시는 경우는 파세코로 가시는게 좋을듯하고, 참고로 저희집은 둘다 있습니다. 올 동계 캠핑 해보고 파세코를 장터에 내놓을지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어차피 올해 파나 내년에 파나 가격 차이는 별로 나지 않을껍니다...
노즐 조절을 다음주중에 한번 시도해볼 생각입니다..열량을 높히려고 하는건데..어떨지 여부는 테스트후 상세설명드리도록 하겠지만..파세코에 비해 열량은 충분하지 않은것만은 확실합니다...저도 고민이 조금 됩니다..파세코 무조건 파시지 마시고 조금기다린후에 파셔도 괜찮을거란 들꽃님의 조언이 올은 판단이라 생각합니다..저같은경우는 보조 난방장치가 갖춰져 있어 테이블탑난로가 열량떨어져도 충분히 대처되는사항이라 딱 꼬집어 이게 좋다 말할 수 있는 입장이 안되지만..지금 사용하고계신 사용자분께서 대부분 이동이 간편해서인지 별다른 불편을 말하지 않고 좋다고 합니다.
다만 가스난로는 계속해서 난방을 가동하지 않는 관계로 난방효율시점까지 전체 열량을 이끌어내는데에는 시간이 조금 많이 걸린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노즐부분을 넓혀 15,000정도까지 확장한다면 가스소비량은 증가하겠지만 빠른 난방을 가져다 줄 수 있지않겠나 생각 합니다
노즐확장 테스트 결과가 궁금합니다???
커피향처럼 추위에 약하신 분있다면 방출에 반대한표 던집니다....사용해보고 내년에 결정하셔도....
파세코는 일단 부피면에서는 삿갓난로보다 부담이 됩니다. 석유통도 가지고 다녀야 하구요.물론 차량 여건이 문제없다면 관계없지만요.. 열량은 파세코를 사용하는 텐트를 들어가 보니 라운지 두개를 연결한 상태였는데도 불구하고 숨이 확 막히더군요^^ 열량이 좋다는 겁니다. 하지만 삿갓난로도 라운지 안에서 사용해보니 시간이 조금 지나자 더운건 마찬가지입니다. 가스소비량이 조금 문제겠지만 연속으로 2박3일을 가동하지는 않을 것으로 압니다. 저희 집도 가스3킬로 2개 가지고 다니지만 잠잘때 사용안하고 취침전하고 아침에 사용하다보니 3킬로도 다 사용안하고 남더군요..사람마다 사용방법이 틀립니다.^^
ㅎㅎㅎㅎ후끈해도 감기 걸렸슴다... 혁매님이나 커피향 같은사람은 찜질방같은 열량 좋아합니다...^^
너무 더우면 오히려 감기에 더 쉽게 걸리지 않나요? 텐트 안과 밖의 기온차가 심하면 건강에 안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