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상호 : 제주한라수산
2.위치 : 아래사진 참고
3.메뉴 및 가격 : 복탕(1人6000원)
입구간판입니다~
룸은 이렇게 생겼답니다..
사이드디쉬인데 요걸 하나씩 모아서~아래 김이랑 다대기랑해서 싸먹는답니다~
저게 다 같은 종류인데 색깔이 다른이유는
깊이에따라 캐내는게 틀려서라나 머라나~
저 위에껄 하나씩 김에 싸먹는데 그냥 별미로 먹을만 하구요~
기본 밑반찬입니다~
이건 제가 가장 좋아하는 야채샐러드 드레싱~두접시 후다닥 먹었습니다~
그날먹은 복탕 동영상입니다..
저 안에있는 부추를 살짝 데쳐서
초장에 찍어먹는맛도 일품이죠~
부추가 어디에 그렇게 좋다드만요~
추가해서 막 쑤셔 넣었습니다..
요게 저위에 팔팔끓는 탕안에서 꺼낸 복어입니다.
양식이라 독이 없다고 하네요
속풀기엔 이만한게 없다고 하드라고요~
저야 머 비주류다보니 그냥 배체우는데 급급..
하지만 그 맛은 끝내줍디다~
저 복어가 요렇게 늘씬 다이어트를 했답니다..
영어로 말하면 머 만신창이죠~
좀 추접스럽나?ㅎ
명함과 약도이니 참고하세요~
4.나의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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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한모금하면 전날 먹었던 알코올이 땀과함께 날아가버린답니다.
해장하기엔 이거만한게 없는거 같드라구요~
양식 복어라 독이 전혀 없다니 믿고 먹습니다.
한달에 한두번은 꼭 먹는데 여태 아무탈없이 살아있으니
괜찮은거 같습니다.
저희직장에서 해장하러 자주 가는데 아직 홍보가 덜됬나
맛은 쥑이는데 손님은 그닥 없드라구요~
찾으실수 있으시면 꼭 찾아가 드셔보세요~
후회하진 않을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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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복탕이 저녁에도 가능 하나염?? 예전에 영산포에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리,,,쩝 먹고싶넹,,
점심때 말고는 가본적이 없어서리...아마 안하것지?
술도 잘 안먹음시롱 어케안데..
울 과장님 따라 가는곳이라 난 걍 배체우러만 간다니까..ㅎ
저도 복어 정말 좋아해요. 거리상 압박이 있네요. 사키미님이 강추하는 곳 흔하지 않는데 첨단서 놀때 꼭 한번 들러보겟습니다.
여기 찾기가 쉽지 않을것이다..그냥 길가다 들러서 먹었는데 맛나드라고~
복탕이 생태탕처럼 나오네요,, 급관심가네요^0^
너도 이런거 먹을줄아냐?하도 못먹는게 많은께~ㅎ
저 복지리 완전 좋아해요 ㅎㅎㅎ 지난번 얘기하다만거 복지리로 콜? ㅎㅎㅎ
내가 길치라서 지리쪽은 허버 약하단다~ㅎ
이거 지금 약속... 위반??? 하겠단''....... 말씀 ~~ 설마? 아니시죠? ㅎㅎㅎ
나 먼약속한지 잊어붓다야~ㅎ
나두 그게 뭔지 생각 안나니깐 답답하다공 ;;
답답하게 머하러 생각하냐~걍 잊어불믄 되제~~ㅎ
우와~~이제..이런 약도는 보기 싫어요..ㅎ직접 그려주심이..ㅋㄷ
직접 그릴려다 다행이 명함이 있어서 그 수고를 덜었다.ㅎㅎ
아~복탕 보니까 함평 학다리역쪽에 진미식당이 급 땡기넹.ㅎㅎ 전 복지리보다 복매운탕이 맛나던대요^^
저도 지리에 약해서 매운탕을 선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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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메뉴인듯해요~그외에것은 먹어보지 않았습니다~ㅎㅎ시원한 복탕은 강추~!!
맨첨에 해초는 도사카노리 ㅇㅇ; 글고 복탕은 재가보기엔 은복탕이군요 ㅇㅇ; 은복은 살이 ㅠㅠ 그다지 맛이 복은 참복이나 황복이 최상급 복어 이레(정소) 그런게 백미인데 껍질은 그다지 그리고 첨단 재주한라수산은 돌광어로 유명한데죠 ㅇㅇ; 교수님들이나 사장님들이 자주가고는 함 ㅇㅇ; 돌광어는 지금은 취급을 안하는것으로 알고 잇음 돌광어의 살의 감촉은 복사시미 탄력수준 ㅇㅇ; 한번 드셔보새요 ^^; 저기는 복탕전문으로 유명한데 아님 돌광어 전문점으로 유명하죠 광주에서 유일무이하게 돌광어 전문점으로 유명 서울이나 그런데도 돌광어 전문점은 그다지 없음 ㅇㅇ;
와우~전문가다운 평을 들으니 든든합니다~앞으로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먹고 싶어욤..........^^;
첨단 놀러와~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