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그린을 꺼내세요. 당신의 녹색실천, 그린카드가 기억합니다.

[마리아]

여러샘들 여기 우리가 간단히 실천하여 사용가능한 포인트를 얻을수 있는 정보를 보내드립니다. 보시고 많은 애용바랍니다. 

환경부는 오는 7월 22일부터 일반 신용카드의 혜택과 더불어,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녹색생활을 포인트와 연계하여 적립해주는 그린카드를 출시하였다.

 그린카드는 가정 내에서 전기・수도・가스 절약을 통해 포인트를 적립받는 ‘탄소포인트제’, 녹색매장에서 친환경 물품 구매 시 제품가액의 일정비율이 포인트로 적립되는 ‘녹색소비’, 그린카드를 보여주거나 결제 시 할인을 받는 ‘지자체 문화 시설’, 일반 신용카드에서 제공되는 혜택인 ‘신용카드 서비스’ 등 총 4가지 인센티브로 구성되어 있다.

 그린카드는 전국 우리은행, 하나은행, 농협, IBK기업은행, KB국민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경남은행 지점 및 아래 홈페이지에서 발급받으실 수 있습니다.

※ 그린카드 혜택안내 및 온라인 발급 : 그린카드 홈페이지(www.greencard.or.kr) 참조

 그린카드는 일반 신용카드와 달리, 제공되는 포인트・혜택이 녹색생활과 녹색소비에 특화되어 있다. 특히 그린카드 사용에 따라 적립되는 포인트는 향후 환경보호 등에 기부할 수 있기 때문에, 녹색생활 실천 뿐 아니라 지구를 위한 환경보호에도 이바지할 수 있다.

 국민의 90% 가량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녹색생활 실천의 필요성은 인지하고 있지만, 실질적인 녹색생활 실천지수는 이에 미치지 못하는 상황에서, 환경부가 출시하는 그린카드는 대다수의 국민이 인지하고 있는 녹색생활을 보다 손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유용한 수단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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