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외국투자업체 투자금 상향에 관한 건
한인회원 여러분! 안녕 하십니까?
지난 3월초 Daily News 등 일간지를 통해 BOI에서 5만불 소규모외국투자업체에 대해 25만불로 투자금을 상향조정 할 것이라는 내용을 발표하였습니다.
아직 공식적으로 발표하거나 언제 시행하겠다는 언급은 없었지만 이사항에 대해 조만간 정부 발표가 있을 것이며, 2006년 초부터 이미 신규투자업체들에게는 적용을 하고 있었고 기존에 승인된 업체들에게도 적용 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런 정부안이 나오게 된 이유는 아직 정확하게 파악되지 않았으나, BOI 관계자에 의하면 중국과 인도의 소규모투자업체 증가에 따른 많은 문제점들이 발생한 것과 외국인투자금 규모를 증가시키려는 목적에서 라고 하며, 2,3월달 몇몇 한인들의 사례를 봤을 때 아직까지 한국업체들에게는 이 규정을 적용하지 않고 Case by Case로 업체 확인을 해 본 후 비자연장을 해 주고 있습니다.
이 사안에 대해 한경회에서는 BOI 담당자와 간담회(4/21)를 준비하고 있으며, 이에 대해 의견을 모으실 분들은 “재스리랑카소규모한인투자회사모임”의 대표 BNS Colombo 곽홍규사장(0777-266807)에게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 사안은 아직 시행된 일이 아니므로 섣부른 행동을 삼가 해 주시고 비자연장시 문제가 있었던 분들은 사례를 적어 “한인회” 또는 “재스리랑카소규모한인투자회사모임” 로 알려 주시면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한인업체 중에 이 규정에 적용되는 업체들이 어느정도인지 아직 정확하게 파악되지 않고 있으므로, 적용대상업체들은 “한인회” 또는 “재스리랑카소규모한인투자회사모임”으로 연락 주시면, 향후 BOI와 스리랑카 정부에서 진행하는 상황을 계속적으로 알려 드리고 의견도 모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일간지에 발표된 내용
Small scale foreign firms get 6 month ultimatum to increase investments to $250,000
By Poornima Weerasekara
Small scale foreign investors who had formerly invested under the minimum US$ 50,000 capital requirement as stipulated by the BOI have been given a six month ultimatum to increase their investments to US$ 250,000.
The move is triggered by the Board of Investment’s (BOI) decision to raise the minimum investment limit for all small foreign ventures catering to the local market to US$ 250,000 from US$50,000 with immediate effect.
These small foreign investors are subjected to local jurisdictions and are not entitled to BOI concessions since they do not export goods or services.
"Around 500-600 companies come under the US$250,000 limit now and they have to fall in line within six months," BOI Director General Lakshman Watawala told reporters.
According to Prof. Watawala failure to comply could either result in having the proprietor’s visas cancelled or not have the business’s BOI license extend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