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실 때 주시는 대로 심어야 거두리라.(레16:29-34)
이재흔 목사 저. 23/09/24.
믿음을 주시는 은혜를 입었거든
행하여 나타냄으로 온전히 자유함을 스스로 증명하라시는 하나님이시다.
율법의 완성은 온전한 사랑임을 구주 예수가 증명해주지 않았나?
속죄일은 기념이 아닌 우리가 섬길 가장 큰 절기다.
아론이 대제사장이 되어 첫 수행의 영원한 규례가 대속죄일 규례였다.
율법의 완성을 가르친 예수를 떠나 왜 누굴 따라 율법을 폐하자 하나?
1)믿음을 은혜로 받았거든 행하여 나타내 증명하자.
복음은 너희가 들은 대로 순종하면
하나님 형상을 나타내게 하신다는 영원불변의 언약이다.
그리고 믿음은 창조 질서가 역사하게 하는 언약을 믿고 있음을 말한다.
그리고 그 믿음에 혹 흠이 생길까 하여
일 년에 한 차례 날을 정하여 속죄할 수 있는 은총을 베푸셨으니 바로 속죄일이다.
나의 믿음은 영원한 증인 예수님 따라
속죄 제물이 되고
그 피를 지성소 언약궤 단 뿔에 발려지고
또 그 앞에 뿌려지고 나의 죄의 속성을
광야에 떠돌며 먹이를 찾는 원수 아사셀에게로 돌려보내는 날이
우리에게 주신 가장 큰 날 대 속죄일로 유대력으로 칠 월 십 일 오늘이다.
공생애의 주님은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고 십자가를 지러 가셨다.
주가 그 발을 씻어주실 수 있도록 행실을 맡기는 자는 복이 있으리라.
그렇게 값진 구원을 공짜라 가르치면 성령을 훼방하는 죄악이다.
2)믿음과 구원은 완성이 아닌 영원히 현재진행형이다.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라 가르치는 무리가 있다.
그렇다면 손은 왜 매번 씻고 양치는 왜 식사 때마다 하라고 하고 밥은 때마다 먹나?
한 번 씻고 먹었으면 그도 영원하여 그만일 터인데.
손이나 치아보다 영생이 더 소중하지 않나?
지금 피부로 느껴지지 않는다고?
넓은 길로 가는 죄악 세상을 따르지 말자.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영원하심이 믿어져서
그를 믿으므로 영생하는 은총을 입으라.
믿음과 구원은 하나님의 것으로 구주 예수가 주관하신다.
그 뜻에서 벗어나면 되겠나?
세상에는 있지만 주님 앞에 없는 것이 변호사다.
죄에 대하여는 자기 자신의 회개 이외엔
전혀 변론의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
중보의 마지막도 결국은 회개로 성령이 결재하신다.
오늘의 말씀 : 주실 때 주시는 대로 심어야 거두리라.
주님의 십자가에서의 죄악에 대한 승리로
폐함을 당한 규례는 죄 전가의 속죄의식뿐이다.
대속제물을 폐하시며 목숨을 다하여 순종하라 하셨다.
탐욕의 종 된 백성에게 이제는 네 목숨을 네 죄 속량의 대가로 치르라고 하셨다.
폐하실 절기를 영원한 규례로 정하실 실없는 하나님인가?
복음은 무엇이든 할 수 있게 하시며 할 수 있다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언약이다.
믿어지거든 기쁨과 감사로 여호와를 찬양하라.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