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정리

[추억향수우수..]

  다 잘알겠만 업무상 필요하여 정리한 것이 있어서 올림

♣♣ 신종인플루엔자 A (H1N1)란

● 인플루엔자(독감,유행성감기) 바이러스가 변이를 일으켜 만들어진 새로운 종류의 인플루엔자 A(H1N1) 바이러스의 감염에 의해 생기며 발열, 기침, 콧물 ․ 코막힘, 목 안의 통증(인후통) 등의 증상을 보이는 급성 호흡기 질환(유행성 독감류)이 신종인플루엔자 A(H1N1) 입니다.

● 이 바이러스는 현재 예방접종의 개발이 완료되지 않은 상태이고, 또 과거에 노출된 적이 없어 면역 형성이 안 돼 있기 때문에 대규모로 유행을 일으켜서 많은 사람을 사망에 이르게 할 수 있어서 위험한 것입니다.

♣♣ 신종인플루엔자 A(H1N1)에 걸렸을 때 합병증 유발할 가능성이 큰 위험집단

● 천식, 기관지염, 폐기종을 포함한 만성 호흡기계 질환을 가진 사람

● 심장병, 당뇨병, 만성적 대사질환, 신장이나 신경계, 혈액계에 질환이 있는 사람

● 면역이 억제된 환자 (암이나 에이즈 환자)

● 임산부(특히 2-3개월 된 임산부)

● 비만인 사람

● 흡연자

● 50-60대 이상의 고령

● 생후 6~23개월 소아

● 혼자 거동할 수 없는 경우나 만성 수용시설 거주자

● 장기이식을 받은 환자 등

◆ 국내에서는 신종플루 사망자가 고령이지만, 서구는 청·장년층 사망자가 많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 신종인플루엔자 A(H1N1)의 전파

● 감염된 환자의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서 호흡기로 감염이 되거나 외부로 배출된 바이러스가 묻은 물체의 표면을 접촉하여 호흡기를 통해서 들어오는 경로가 있습니다.

● 증상이 생긴후 약 7일까지 전염이 가능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어린이의 경우에는 전염기간이 더 길어질 수도 있습니다.

♣♣ 신종인플루엔자 A(H1N1)의 증상

● 일반적으로 계절 독감 증상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 발열(37.8℃이상)이 있고 기침을 하거나 콧물이 나거나 또는 목이 아프거나 하는 호흡기 증상이 주로 발생합니다.

● 다만, 사람들에 따라서는 오심(구역질), 무력감, 식욕부진, 설사와 구토 증상이 함께 나타나기도 합니다.

● 감기나 폐렴, 냉방병, 알레르기성 비염과 증상이 유사하여 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보이는 증상만으로는 구분이 어려워 바이러스 검사를 통해 진단이 가능합니다. 최근 외국에 다녀왔거나 신종플루와 비슷한 증상이 보이면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아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 신종인플루엔자 A(H1N1)의 치료

● 보통 신종인플루엔자는 일반 계절독감과 마찬가지로 건강한 사람의 경우에는 충분히 수분을 섭취하면서 집에서 쉬면 치유가 됩니다.

● 그러나 위험집단의 경우에는 반드시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해야 합니다. 건강한 사람이나 위험집단에 해당되어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하신 분 중에서 복용 후 3일째까지도 열이 내리거나 정상으로 돌아오지 않으면 일단 시․도별로 지정된 치료거점병원에 입원․격리되어야 합니다.

● 18세 이하 소아청소년들에게 아스피린이 진통제로 사용되어서는 안 됩니다.

● 신종인플루엔자 증상이 시작된 후 7일간 또는 7일이 지나도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증상이 사라진 후 1일간은 소아청소년들이 학교에 가지 말고 집에 있어야 합니다.

♣치료약

● 항바이러스제는 감염자에게 처방하는 치료제입니다. 타미플루와 리렌자가 대표적입니다.

● 타미플루는 증상발현 48시간 이내, 5일간 먹어야 합니다. 타미플루는 유일한 '먹는' 독감약이지만, 바이러스 내성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이 문제점입니다.

● 반대로 백신은 말 그대로 예방주사 같은 예방약입니다. 녹십자에서 만들고 있는 약은 치료제가 아니라 예방약인 백신입니다.

♣♣ 신종인플루엔자 A (H1N1)예방법

● 자주자주 손을 깨끗이 씻습니다. 특히 외부에서 돌아오면 반드시 손을 씻습니다. 흐르는 물에 비누로 손가락 사이사이를 30초 이상 씻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로만 손을 씻으면 기존 세균의 40%가 그대로 남아 있고, 비누나 소독제 를 사용했을 경우는 20%로 줄어듭니다. 강력한 손 세정제 사용하면 좋습니다.

● 손으로 눈이나 코, 입을 만지는 것은 삼가고 만진 후에는 반드시 닦아야 합니다.

● 발열이나 호흡기 질환이 있는 사람과는 접촉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만약 발열과 호흡기 중상이 있으면 학교, 영화관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피하고 전용마스크를 착용하며 가까운 의료기관에 찾아 즉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 재채기나 기침을 할 경우에는 휴지로 입과 코를 가리고, 휴지를 버린 후 손을 깨끗하게 씻으세요.

● 만성질환자•임산부•노인•소아 등은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이 중증으로 진행되지 않도록 특별히 주의합니다.

●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하고 면역력을 유지하는 것이 예방에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 신종인플루엔자 A (H1N1) 예방접종

● 현재 세게적으로 생산능력을 갖춘 유수의 제약사들이 신종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백신 개발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 국내에서는 녹십자에서 개발 중이며, 국내외 신종 인플루엔자 백신은 안전성의 우려가 일부 있지만 신속한 심사를 거쳐 11월 시판이 허가될 예정이며, 정부가 올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1336만명에게 신종플루 백신을 접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신종인플루엔자 A (H1N1)에 걸렸다고 느낄 때 주의사항

● 기침이나 재채기 할 때 휴지로 코와 입을 가리고 쓰고 난 휴지들은 주의해서 버립니다.

● 직장이나 학교 또는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 피해야 합니다.

● 만약 증상들이 지속된다면, 의료기관에서 진료받아야 합니다.

● 일단 편히 쉬고, 많은 양의 수분 섭취합니다.

● 다른 사람에게 전염을 막기 위해 마스크 착용합니다.

● 18세 이하 소아청소년들에게 아스피린이 진통제로 사용되어서는 안 됩니다.

● 신종인플루엔자 증상이 시작된 후 7일간 또는 7일이 지나도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증상이 사라진 후 1일간은 소아청소년들이 학교에 가지 말고 집에 있어야 합니다.

● 아이들은 탈수를 막기 위해 충분한 양의 수분을 섭취해야 합니다.

● 아이들은 성인보다 면역력이 약하고 특히 학령전기의 영유아는 면역 체계가 성숙되지 않아 감염병으로 인해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우선 아이가 원인이 불분명한 고열을 보인다면 증상을 빨리 확인하고, 기침, 목 아픔, 콧물, 코막힘, 근육통과 같은 증세가 동시에 나타난다면 인플루엔자를 의심해봐야 합니다.

강남구	서울의료원	2019-0560	삼성동 171-1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3410-2114	일원동 50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3010-5011	풍납동 388-1
송파구	국립경찰병원	3400-1136	가락동 58
강동구	서울보훈병원	2225-1287	둔촌2동 6-2
강동구	강동성심병원	2224-2126	길1동 445
강동구	친구병원	470-1211	천호4동 357

♣♣ 신종플루 지역 거점병원 일부

서초구	환승약국	571-5622	양재1동 23
서초구	이화약국	591-2301	잠원동 60-3 매일종합상가 116호
강남구	메디팜	566-2268	대치동 606-1 대치탑프라자 101호
강남구	압구정프라자	511-3801	신사동 582-10 계룡빌딩 1층
송파구	현대아산약국	488-4214	풍납동393-6
강동구	세종약국	481-0038	명일2동 47-18 현대델리안 103호

♣♣ 신종플루 지역 거점약국 일부

  지금까지 질병관리본부 및 인터넷과 매스컴 자료를 바탕으로 부족하지만 신종인플루엔자 A

(H1N1)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전문가들은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하고 생활리듬을 잘 지켜서 건강한 몸으로 면역력 유지하는 것이 신종플루 예방 최선책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신종플루가 건강한 사람에게는 일반 독감과 다름없으며 감기에 걸려도 며칠 푹 쉬고 나면 낫는 것처럼, 증상에 따른 약을 복용하고 물을 많이 마시고 푹 쉬면 완치될 수 있으므로 불안해할 필요는 없다고도 합니다. 실제로 국내 신종 플루의 입원율이나 사망률은 매우 낮은 수준이며 과거 큰 문제를 일으킨 사스(SARS)나 1918년 스페인 독감, 홍콩 조류독감 보다도 낮은 것이라고 합니다.

아이가 원인이 불분명한 고열을 보인다면 증상을 빨리 확인하며, 기침, 목 아픔, 콧물, 코막힘, 근육통과 같은 증세가 동시에 나타난다면 인플루엔자를 의심해 보고 신속하게 진료를 받아 보시기바랍니다.

혹 신종인플루엔자 증세일 경우 증상이 시작된 후 7일간, 또는 7일이 지나도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증상이 사라진 후 1일간은 소아청소년들이 학교나 학원 등 사람이 많은 곳에 가지 말고 집에 있어 전염 되는 것을 예방하도록 해 주세요.

그리고 환절기의 사소한 감기가 신종플루로 의심되어 병원에도 가고 검사도 받아야 하는 등 불안과 두려움과 고통을 가져올 수 있으므로 평소에 위생에 철저하고 규칙적인 생활과 운동 충분한 휴식과 수면, 고른 음식 섭취 등으로 감기 같은 건강의 작은 이상도 생기지 않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이상교]

감사합니다. 잘 읽고 갑니다 . 꾸~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