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목난로하면 부피에서 먼저 압도 당하는데 수납의 용이하고 화력은 넉넉한 미니 사이즈 화목 난로를 만들어 봤습니다.
크기는 해바라기버너 크기와 비슷해서 기존의 화목 난로들보다 수납에서 유리합니다.
아래 사진에서와 같이 2L들이 PET병과 비교해보면 약간 높은 정도 입니다.
미니난로에 클럽티피의 일톤이 만든 조리킷이라고 하는 것을 추가 연결했습니다.
카벨라스 퍼콜레이터를 올려놓으면 사이즈가 딱 맞습니다.
장작은 난로가 작다보니 앞문으로 넣는것 보다 윗뚜껑을 열고 넣는것이 훨씬 편하더군요.
40cm 길이의 장작까지 문제없이 투입이 가능했습니다.
장작 몇개로 시뻘겉게 달아 올랐습니다.
난로크기는 작지만 화력은 텐트내부 난방에 충분한 열량을 발생시켜 주었습니다.
낮시간에는 장작을 사용하다가 잠잘때 클럽티피의 펠토브를 장착하면 아침까지 따뜻한 실내를 유지할수 있습니다.
펠토브는 펠렛투입기로 투입기를 가득채우면 8시간 정도 연속 사용가능합니다.
잠자다가 깨어서 장작넣는 일이 필요없습니다.
연료비도 장작에 비해 싸구요. 20Kg 한포대에 택배비포함 9400원이고 직접가면 6400~7000원 정도 합니다.
전 2박3일(금요일 저녁7시 ~ 일요일 오후3시까지) 펠렛으로만 사용해서 3포대반 정도 사용했습니다.
연료비로 보면 가장 쌀듯합니다.
앞문도 달았구요. 로고를 앞문 유리창에 레이져로 따내서 불빛이 로고를 밝혀주는데 보기에 좋습니다.
윗 뚜껑은 가운데 부분만도 열수있고, 전체가 분리되는 구조여서 재를 비울때 쉽게 비울수 있습니다.
테스트도 해볼겸 1개월 가까이 들고 다니면서 사용해 봤는데 부피가 작아 수납도 편하고, 연료비도 펠렛을 사용하면 저렴에서 겨울 캠핑족들에게 괜찮은 아이템 입니다.
제품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네이버카페 프리덤아웃도어나 네이버카페 클럽티피에서 찾아 보실수 있습니다.
출처: 캠핑하는 사람들 Camping People 원문보기 글쓴이: 꺼비(김성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