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겸손, 겸손…. 나는 영혼이 메마르다, 메마르다 하는 사람들은 겸손이 모자라서 그런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마음 속에서 일어나는 커다란 시련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정성이 모자라는 데서 오는 것보다 훨씬 더한 것입니다.(중략) 우리는 시련의 의미를 알고 싶어 하는 때가 적지만 주께서는 그 묘미를 알고 계십니다. 그럼 이제 자리가 딱 잡힌 영혼들에게 주의를 돌려, 그들이 하느님을 위하여 무엇을 하는지 살펴봅시다. 이내 우리는 엄위하신 하느님께 대하여 원망할 이유가 전혀 없다는 것을 깨달을 것입니다. 우리가 완전한 자 되기 위하여 마땅히 주께서 말씀하신 복음서의 청년(마태오 19,22)처럼 슬퍼하면서 등을 돌린다면 주님에게서 무엇을 바랄 수 있겠습니까? 우리가 바치는 사랑에 따라서 갚음을 주시는 주님이 아니십니까? 이 사랑은 우리의 상상으로 만들어낼 성질의 것이 아니고 반드시 실천으로 보여주어야 하는 사랑입니다. 우리 의지의 결정만을 요구하시는 것입니다.'
서울대교구장 염수환 대주교님께서 추기경으로 선임 되었습을 교황청이 1월 12일 발표 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우리 한국 천주교의 위상이 한층 업데이드 되었습이다. 추기경님 축하합니다.
그리고 우리 천주교 신자 여러분께서는 염추기경님께 축하드리며 주님께 감사합시다.
그리고 오늘부터 국가자격 상장례 지도자 교육이 시작됩니다. 열심히 배워 우리 연령의 회원님들이 모든이에게 봉사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