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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워낙 붉은 카나리아를 좋아해서 수집한 자료 가운데 하나입니다.
단 저는 사용해본적은 없습니다.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붉은 카나리아에 관한 자료는 저의 블로그에 개방해 두고 있습니다.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펀글)
아스타크산틴 [astaxanthin]
칸탁스가 없으시면 셀바스에서 아스타크산틴을 구입하셔서 피딩을 하셔도 됩니다.
에그푸드에 혼합해서 공급하시면 됩니다.
카로티노이드계 색소로 화학식은 C40H52O4이며 빨간색을 띤다. 새우·게 등의 갑각류를 비롯하여 수생동물에 널리 분포한다. 생체 내에서는 단백질과 결합한 색소단백질로 존재하는 것이 많다. 게를 삶으면 빨갛게 되는 것은 색소단백질이 분해되어 붉은 아스타크산틴의 색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비만 예방, 혈당개선 등 항메타볼릭 소재로 기대
건강기능신문 7월 16일자
아스타크산틴이 지방축적 억제및 혈당 개선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메타볼릭신드롬 대응소재로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일본 야마하발동기 라이프사이언스 연구소는 아스타크산틴을 이용한 연구에서 지방축적 및 인슐린 저항성 억제효과를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시험에서는 생후 5주된 수컷 마우스를 아스타크산틴 섭취군, 보통식군, 고지방식군 등 3그룹으로 나눠 16주간 사육했다. 매주 체중측정을 하는 동시에 시험종료 후에 채혈 및 내장지방과 피하지방의 중량, 혈당치와 인슐린 분비량을 측정했다.
그 결과 아스타크산틴 투여군에서는 고지방식군과 비교해서 내장지방은 27.2%, 피하지방은 38.9% 정도 억제된 것으로 확인 됐다. 또 혈당치에 대해서도 아스타크산틴 섭취군은 고지방식군에 비해서 유의하게 저하하여 보통식군과 같은 정도의 수치를 나타냈다.
여기에 인슐린저항치도 낮아져 혈당치가 정상수준으로 유지되는 등 인슐린 저항성 억제효과가 시사되었다.
야마하발동기는 지난해 가을 아스타크산틴 배양공장의 준공식을 마친 것을 계기로 아스타크산틴의 본격생산에 들어갔다.
원료 상품으로는 '퓨어아스타올80 (아스타크산틴 8% 이상)' '퓨어 아스타 수용화제제(아스타크산틴 함유량 0.5%이상)' 등 2종, 또 원료 공급에 추가하여 올봄부터는 자사브랜드 상품 'ASTIVO'를 발매하는 등 원료 업체로서 아스타크산틴제제를 이용한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차세대 항노화제 아스타크산틴(1)
아스타크산틴(Astaxanthin)은 B-carotene 같은 천연 카로티노이드의 일종으로 체내에서 비타민 A로 변하며, 노화나 암의 원인이 되는 유해 활성 산소를 없애는 항산화 능력이 기존의 천연물중 가장 효능이 높다고 알려져 있는 토코페롤보다 500배 정도 더 높은 것으로, 최근에 세계적으로 크게 주목받고 있는 소재이다. 적색과 황색의 열대어와 갑각류 등에 함유된 물질로 이 생물들은 astaxanthin을 함유하고 있음으로서 자외선으로 인한 유해활성 산소의 발생과 산화를 방지할 수 있다.
I.아스타크산틴이란?
아스타크산틴은 게, 크릴새우, 게, 연어 등 갑각류들이 자외선으로부터 자기몸을 보호하기 위해 보유하는 색소물질로 활성산소의 일종인 일중항산소 제거 능력이 비타민E의 5백배, 코엔자임 Q10의 1백50배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Ⅱ. 아스타크산틴의 생리활성 효과
1. 항산화작용
1-1. 유해 활성산소란?
호흡을 통하여 인체에 들어온 산소는 적혈구에 의해 세포로 공급되어, 탄수화물이나 지방 등과 결합하여 연소되면서 인체활동에 필수불가결한 에너지를 생성하게 된다.
그러나, 신진대사과정에서 유입된 산소의 약 2%는 유해 활성산소(O2-)가 된다. 이 활성산소는 산소를 필요로 하는 인간에게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산화물질로, 다른 세포로부터 전자를 빼앗으므로 인체가 산화되어 체내에서 세포막의 이온전달물질이나 단백질, 유전자 등을 공격, 노화와 각종 질병을 일으키게 된다.
1-2. 항산화제
Astaxanthin, 토코페롤(Vit. E), Vit.C, 베타-카로텐 등은 유해 활성산소의 생성을 억제하는 천연 항산화제이다. 이러한 항산화제는 유해 활성산소의 생성을 억제 또는 방어하여 인체를 보호하며, 혈관내피세포보호, 면역기능강화, 결체조직(콜라겐)이 손상되어 조직이 노화되는 것을 차단한다.
1-3. 아스타크산틴의 항산화능력실험
토코페롤보다 500배 정도 더 높다.(W.Miki. : Biological functions and activities of animal caronoids, Pure & Appl. chem., 63, 141-146(1989)
2. 항스트레스 작용
스트레스에 걸린 마우스의 암전이 촉진에 대한 아스타크산틴의 억제효과
-일본영양, 식량학회지,50, 423-428(1997)
3. 면역증강작용
H. Jyonouchi et al. : Studies of immunomodulating actions of carotenoids.
Astaxanthin enhances in vitro antibody production to T-dependent antigens without facilitating polyclonal ㅠ-cell activation, Nutr. cancer, 19, 269-280(1993)
4. 항당뇨작용
당뇨성 백내장에 대한 아스타크산틴의 효과. 제51회 일본영양, 식량학회대회 강연요약집 P170(1997) ; 아스타크산틴이 지질과산화반응 및 백내장의 진행을 억제하며, 백내장이 당화반응보다 과산화반응에 더 깊이 관련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됨.
아스타크산틴의 화장품 이용
아스타크산틴은 자외선과 각종 스트레스에 의한 피부노화와 피부트러블의 원인이 되는 유해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능력이 Vit.E의 약 5백배라는 사실이 확인됐다.
이러한 아스타크산틴의 강력한 항산화능력과 프로비타민A로서의 작용에 착안해 아스타크산틴은 탄력있는 피부를 만드는 피부케어의 유효성분으로서 화장품에 이용이 시작됐다. 일본 고세에서는 지난 2000년부터 스킨케어, 립스틱, 파운데이션 등을 발매해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아스타크산틴의 유용성
■ 산화장해로부터 피부섬유아세포 보호
■ 콜라겐과 엘라스틴 약화 방지
■ 탄력있는 피부유지
■ 자외선에 의한 홍반형성 억제
■ 멜라닌 생성 억제, 깨끗하고 흰 피부유지
화장품으로서의 유용성
피부는 표피, 진피, 피하지방의 3층으로 구성돼 있다. 진피는 주로 섬유아세포로 구성돼 있으며 섬유아세포에서 생성된 매트릭스 성분과 함께 진피 조직을 구축하고 있다.
피부 탄력 저하 원인은 교원섬유(콜라겐 단백질)와 탄력섬유(엘라스틴)의 양적 질적 변성에 기인한다. 피부의 탄력 저하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섬유아세포를 활성화해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합성을 촉진, 제어하는 방법과 항산화제를 활용해 자외선의 활성 산소를 억제하는 두가지 방법이 대표적이다. 콜라겐, 엘라스틴 합성 촉진 인자에 대한 연구가 근래에 가장 각광 받고 있다.
일반적으로 다당류, 폴리펩티드 등은 대식세포의 활성인자로 알려져 있고 그 중에서 아스타크산틴은 진피세포 내의 대식세포를 자극해 여러 형태의 싸이토카인들을 활발히 분비하게 한다. 이들 싸이토카인(인터페론, 인터루킨, EGF, AF 등)의 활발한 분비는 섬유아세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쳐 콜라겐, 엘라스틴, 글리코스아미노글리칸 등의 합성을 촉진하는 결과를 가져온다. 특히 섬유아세포에서 생산된 세포간 매트릭스 성분인 콜라겐은 그 기능이 장력강도가 큰 섬유를 만들어 피부의 탄력을 증가시킨다.
현대 여성들은 다양한 사회활동으로 인해 자신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이러한 생활양식의 변화와 함께 일반 환경에 노출돼 피부 고민은 더욱더 커지게 된다. 아스타크산틴은 이러한 생활패턴변화와 환경노출에 대응해 새로운 피부를 창조하는데 일익을 담당할 것이다.
코엔자임 Q10 보다 150배 높은 항산화력
아스타산틴 소재로 한 제품 국내 소개 시작
일본의 'Health Life'지는 2006년 최대 기대 소재로 아스타산틴이 뽑혔다고 지난 2005년 말 발표했다.
신소재도 아닌 아스타산틴이 차세대 항노화제로서 일본에서 재 주목받는 이유는 현재 유행하는 코엔자임Q10의 인기를 이끌어갈 포스트 코엔자임Q10의 필요성 때문이다.
코엔자임Q10은 항노화 기능성 성분으로 인정받아 화장품 및 의약품, 식품 등에 활용되어 많은 인기를 누렸다. 이에 따라 많은 관련 업체들은 경쟁력 확보의 원천으로 기능성 소재를 지목하고 있으며, 코엔자임Q10의 열풍을 이어나갈 기능성 신소재 발굴과 응용 상품의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왜 다시 아스타산틴인가
카로티노이드의 일종인 아스타산틴(Astaxanthin)은 갑각류와 연어 등에 포함된 붉은색 색소로 항염증, 동맥경화, 면역재생, 당뇨병억제, 발암억제, 근육지속력 향상, 혈압강하, 눈의 기능 향상에 기여한다. 뿐만 아니라 노화나 암의 원인이 되는 유해 활성 산소를 없애는 기능이 뛰어난 성분이다. 활성산소 제거 능력인 황산화력이 뛰어나다고 이미 널리 알려진 코엔자임 Q10의 1백50배, 비타민E의 500배 이상의 항산화력이 있다.
활성산소는 체내에서 병원체인 세균 및 바이러스에 대항하고 독성 물질에 대한 해독작용을 하는 생체 방어 기능을 담당한다. 때문에 체내에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것이다. 그러나 노화와 환경오염, 화학물질, 자외선, 혈액순환장애, 스트레스 등으로 활성산소가 과잉 생산되며, 이 과잉 생산된 활성산소는 인체의 정상적인 세포와 조직을 공격하게 된다.
원래 인체는 세포가 활성산소에 파괴되는 것을 막는 자체적인 항산화력을 가지고 있지만 앞서 말한 활성 산소 생산 요인들로 인해 인체의 항산화력이 떨어져 과잉된 활성산소가 제거되지 않는다. 이러한 과잉 활성산소가 현대병의 90%이상의 원인이 된다는 연구도 보고 된 바 있다.
이러한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 능력이 뛰어난 항산화물질을 찾아내는 것이 업계 초미의 관심사였고, 이에 따라 황산화력이 뛰어난 아스타산틴에 재주목한 것이다.
바르는 아스타산틴
아크타크틴은 자외선, 각종 스트레스에 의한 피부노화, 피부 트러블 등의 원인이 되는 과잉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능력이 비타민E의 5백배가 넘는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미 10년 전부터 식품업계에서 많이 응용해 온 성분이다.
근래에는 항산화 능력 뿐만 아니라 생체 내에서 필요에 따라 비타민A(레티놀)로 변화하여 주름 개선 효과를 준다는 사실에 근거하여 안티에이징 화장품으로 이용되고 있다. 실제로 일본의 고세화장품은 지난 2000년 아스타산틴을 함유한 화장품을 출시한바 있다.
▲활성산소에 의한 주름형성 매커니즘
아스타산틴이 포함된 화장품의 경우, 피부 진피내의 섬유아세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싸이토카인을 분비시켜 피부 탄력을 유지해 주는 콜라겐, 엘라스틴 등의 합성을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이것이 주름 개선 효과, 즉 안티에이징 제품으로서 작용한다는 것이다.
일본의 코스메데코스테가 올 9월에 한국에 출시하는 링클로지스트는 이러한 안티에이징 효과를 극대화한 제품이다. 1994년 아스타산틴의 높은 활성산소 제거 능력에 주목,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주름억제효과 메커니즘을 규명한 뒤 안정성과 배합연구를 통해 안정적인 안티에이징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제품이라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그동안 주로 식의약품의 원료로 사용되던 아스타산틴이 일본에서 화장품 원료로 주목받고 있으며 이를 소재로 한 제품이 국내에 소개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도 코엔자임Q10 열풍을 이어나갈 안티에이징 원료로 아스타크산틴이 자리메김 할 것인가에 귀추가 주목된다.
강력 항산화 활성 가진 천연색소
아스타잔틴(Astaxanthin)이란?
아스타잔틴은 슈퍼비타민 E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강력한 항산화력을 가진 천연 색소이다. 연어의 살이 선홍색을 띠고 있는 것과 게나 새우를 삶거나 구우면 색이 빨갛게 변하는 것은 바로 아스타잔틴의 붉은색 때문. 아스타잔틴의 존재는 오래 전부터 알려져 있었으나 건강에 미치는 유용한 효과에 대해서는 근래에 이르러 주목받기 시작하였다.
아스타잔틴의 구조
이 색소는 유리된 형태로 존재할 경우 화학적으로 상당히 불안정하여 자연계에서는 연어 근육이나 게의 외골격처럼 단백질과 결합하거나 1~2개의 지방산과 결합하여 안정화된 상태를 유지한다. 특히 헤마토코커스(Heamatococcus pluvialis)라는 미세조류 속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아스타잔틴은 모노에스테르(monoester)형태가 대부분이며, 다양한 이성질체들이 존재한다.
아스타잔틴의 기능
▶ Vit. E 550배의 항산화 기능 ▶ LDL 산화 억제해 동맥경화 예방
▶ 망막 보호해 눈건강에 좋아 ▶ 헬리코박터균 감소로 위염증 등 개선
- 항산화 활성
아스타잔틴은 산화적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기능 중 특히 일중항산소(single oxygen)을 제거하는 능력이 탁월하여 산화 반응으로부터 세포를 보호해 준다.
1996년 시미즈(Shimidzu)의 연구에 의하면 아스타잔틴이 보여주는 항산화능력은 비타민 E와 비교하여 550배에 이른다고 한다. 비타민 E는 생체의 지용성 항산화제 중에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데, 아스타잔틴은 비타민 E가 결핍된 쥐에서 지질 과산화로 인한 손상으로부터 생체를 보호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또한 미토콘드리아 내의 지질 과산화 억제 실험에서도 아스타잔틴은 비타민 E보다 100배 가량 큰 활성을 나타내었다.
- 항암 활성
아스타잔틴은 다양한 종류의 암에 대해 항암 활성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동물실험에서 방광암, 대장암 등의 발암 과정을 저해하였다는 실험들이 보고되었고 카로티노이드계 색소들이 지닌 유방암에 대한 항암 활성을 연구한 결과들이 있는데, 쥐에서 유방암의 종양 성장을 억제하는 아스타잔틴의 효과는 베타카로틴이나 칸타크산틴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시험관 실험시 사람의 유방암세포주에 대한 연구에서는 베타카로틴과 라이코펜의 항암 활성이 더 높았다는 보고도 있다.
- 심혈관계 질환의 예방
동맥경화의 발생 위험은 나쁜 콜레스테롤로 알려져 있는 저밀도지단백(LDL)에 결합되어 있는 콜레스테롤의 함량과 관계가 높으며 높은 수치의 LDL은 심혈관계 질환의 발병률을 높인다고 알려져 있다.
항산화제들이 동맥경화의 발생을 방지하는 메커니즘의 하나로 LDL의 산화를 억제하는 효과를 들 수 있는데 전문가들은 아스타잔틴과 같은 항산화제의 섭취가 LDL의 산화를 억제시켜 동맥경화나 허혈성 심장질환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 말하고 있다.
- 눈의 건강
카로티노이드는 눈의 건강 유지에 매우 중요한 성분이며 카로티노이드 섭취는 산화적 손상으로부터 망막을 보호하는데 도움이 된다. 시험관 실험에서 사람의 수정체 상피 세포에 아스타잔틴을 함유하는 복합체를 미리 넣어준 다음 자외선을 조사시키자 자외선에 의한 손상을 크게 감소시켰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때 아스타잔틴과 같은 잔토필류가 알파 토코페롤보다 자외선으로부터 수정체 상피 세포를 보호하는 활성이 더 크게 나타났다.
또한 망막 속에 존재하는 감광색소인 로돕신의 농도가 광손상에 의해 변화하는 정도를 측정한 실험에서는 아스타잔틴 섭취시의 경우 광손상이 있은 후 6일 동안 로돕신의 농도가 전혀 감소하지 않았고 오히려 회복기간 동안 증가하는 결과를 보여 눈의 건강에 아스타잔틴이 긍정적인 영향을 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 피부 건강
피부는 생체 내부에서 끊임없이 일어나는 산화적 반응 뿐만 아니라 외부 환경에서부터 오는 산화적 자극에 노출되어 있다. 이러한 산화적 스트레스는 DNA, 세포막 지질, 단백질과 같은 세포를 구성하는 물질들에 손상을 입히게 된다.
아스타잔틴이 이러한 산화적 손상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는 연구들이 수행되었는데, 시험관 실험에서 사람의 피부세포주에 아스타잔틴을 넣어준 경우 세포내에서 자외선에 의한 DNA 손상에 대해 보호 작용이 나타났다.
자외선에 의한 광산화는 피부에서 홍반, 광노화, 광과민성 질환, 피부암 등의 원인이 되므로 자외선의 유해한 영향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피부 건강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
- 면역 기능 증진
일중항산소는 자유라디칼의 생성을 촉진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 면역계에 대해서도 세포 독성을 나타내는데, 이는 대식 세포의 막이 손상되는 것을 촉진하여 면역계 이상과 식세포 작용 효율을 저하시키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카로티노이드계 색소는 비특이적 및 특이적 면역계 모두를 강화시켜주며 면역 세포들의 세포막을 보호하고 DNA의 돌연변이가 생기지 않도록 막아준다는 연구 결과들이 보고되었다.
또한 헬리코박터 파이로리는 위 상피에서 번식하며 위염 및 위궤양, 위암의 원인이 되는 유해균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러한 발병 과정은 인체가 헬리코박터 파이로리에 대응하는 면역 반응과 부분적으로 관련이 있다.
위 점막이 균에 의해 감염되면 인체의 면역계가 반응하여 식균 세포가 활성화되며 이러한 반응은 점막의 염증과 손상에 기여하게 된다.
헬리코박터 파이로리에 감염시킨 마우스에 아스타잔틴 함량이 높은 헤마토코커스를 섭취시킨 연구에서 균의 수가 감소하였고 그 결과 위 염증과 지질 과산화도 감소하였다.
아스타잔틴의 안전성
많은 연구 통해 천연 아스타잔틴 안전성 규명
건강상의 유용성이나 영양학적 기능으로 인해 아스타잔틴에 대한 관심이 증가한 만큼 안전성 문제는 간과할 수 없는 부분이 되었다.
동물실험시 아스타잔틴 섭취 후 체중, 장기 무게, 효소 활성, 임신 등에 있어 해가 없음이 밝혀졌으며, 천연 아스타잔틴의 주공급원인 헤마토코커스에 대한 안전성 실험들도 수행되었는데 단위체중당 과량의 헤마토코커스를 섭취시킨 급성독성 시험에서 아무런 이상도 나타나지 않는 등 지금까지의 연구에서는 아스타잔틴의 부작용은 보고되지 않았다. 따라서 이를 함유한 헤마토코커스의 경우 식품 성분 및 어류 사료의 원료로도 안전성을 인정받아 널리 사용되고 있다.
활용 사례 및 향후 전망
일본, 미국 등에서는 건강식품소재로 활용하나
국내서는 사료와 색소로밖에 사용 못해
일본의 건강기능성식품 업계에서는 2006년 건강식품 소재의 유망주로 아스타잔틴을 뽑았다.
일본서는 아스타잔틴이 항산화 소재 뿐만 아니라 눈 보호 및 스포츠 보조식품 등 다방면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스타잔틴은 인체에 미치는 다양한 영향만큼 활용 분야도 넓다. 식품첨가물이나 건강기능식품과 같은 식품 분야 뿐만 아니라 활성산소 제거 기능으로 의약품에서 활용되며, 어류나 양계의 사료에 첨가하는 성분으로도 많이 쓰이고 있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식품의 착색물질 및 사료용으로만 허가되었고 기능성식품으로는 부원료로만 사용 가능토록 되어 있다. 즉 카로티노이드계 색소나 비타민 E 등의 항산화 영양소들과 복합시킨 제품들로 그 기능성에 대하여는 기술이 불가하도록 되어 있다.
아스타잔틴은 화장품에서도 신소재로 각광받으며 기능성 제품에 활용되고 있는데 특히,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기능 뿐 아니라 피부 미백 및 항노화 제품에서도 기능성 소재로 쓰이고 있다.
최근 아스타라이프(대표:윤민진) 등 국내 기업에서도 아스타잔틴을 고농도로 농축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응용 제품을 출시하는 등 아스타잔틴에 대한 투자가 증가하고 있다.
아스타잔틴이 여느 항산화 물질을 능가하는 강한 항산화 활성을 가지고 있다는 연구 결과들이 알려지고, 아스타잔틴의 공급문제 즉, 대량 생산 기술 및 추출 수율이 개선되고 있으므로 향후 아스타잔틴 소재 시장의 발전과 다양한 제품들을 볼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 본 자료는 태반에 관한 일반적인 이해를 돕고자 여러 사이트와 서적등을 통해 얻은 자료를 올리고 있습니다. 따라서 일부 내용은 사실과 다를수도 있으며 상업적인 사용은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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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차조기잎을 말려서 분말가루를 에그푸드에 혼합하여먹이면 새기붉게 잘들고잇습니다
방금 야생화님께 가서 차조기잎(소엽)을 가져왔습니다. 들깨잎이 붉은 형태라고 보일 정도입니다. 향도 들깨잎과 비슷한데 약간 매운 느낌이 더하더군요. 전문가한테 물어 보느라 갔었는데 알고나니 주변에도 꽤 있더라구요.....
말리지 않고 갈아서 냉장고에 넣어 놓고 매일 에그푸드와 버무려 줄까 싶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참고로 마른 차조기잎차를 드시면 호흡기에 큰 도움이 된다고 되어 있고, 콜레스테롤 하강에 도움이 되어 심장병관련 예방효과도 있답니다. 항산화제가 많아서사람에게도 피로회복 및 정력증강에 도움이 된다니 새들의 건강에는 더 많은 도움이 될듯 싶습니다....^^
그런것도 있군요 ㅎㅎㅎㅎ 감솨............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캡숀님
블로그에만 올리시지 말고 울 카페 사육정보란에도 좀 올려주세요 회원님들과 함께 공유 할수 있도록이요 ㅎㅎㅎㅎㅎ
차조기 잎이라 조은정보 감사합니다............. 화학제품의 발생제는 새의 건강에 상당히 안좋을것 같아서 발색을 안시겼는데 차조기잎을 심어서 내년엔 카나리 먹이로 주어야 겠읍니다
칸탁스는 장기 과량 복용 시 간기능에 나쁜 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고 되어 있으나 아스타크산틴은 천연 항산화제로서의 역할을 하는데 최근에 주목받는 웰빙식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항산화제로 유명한 비타민E보다 25배의 항산화 효과가 있다고 보고되고 있으며 그로 인하여 항암효과가 탁월하다고 되어 있습니다. 조만간 대량생산 체제가 갖추어지면 일반 비타민처럼 흔해질 듯 싶습니다. 사람에게 쓰는 영양제로는 아직 조금 비싼 경향이 있습니다. 약품화되지 않은 것은 냉동보관을 해야하는데 실온에 방치 시 산패되는 경향도 있답니다.
차조기잎은 들깨잎과비슷합니다
지천에 만이자라고잇구요 차조기잎은 앞면은 녹색인데 뒤면은 보라색을띠고잇어서 들깨잎과 구분한답니다
차조기잎을 갈아서 주었더니 별로 입을 대지 않더군요. 물을 좀 많이 희석하여 주었더니 먹기는 하는데 사료에 타주는 방식 말고 칸탁스처럼 물에 타 준다면 어느정도로 희석해서 주는게 좋을까요?
아~~~훗날 경험할일이 있슴좋겠네요.
언젠가 뉴스에 중국에서 계란노른자를 더욱 노랗게 하기위해 노란색소를
사료에먹였다는 뉴스가 떠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