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서 ‘만나’는 무엇인가?
<출16장;출16:4,15;출17:2,7;고전10장;고전10:3,5;고전10:9;민11:7-9,신8:1-3,시78:24-25,수5:12,요6:31-35,고전10:9;히9:4>
* 먼저 드릴 말씀은 제시된 성경말씀들은 반드시 꼭 성경본문의 문맥을 살피면서 정독하시기 바랍니다.
만나는 주께서 이스라엘백성들이 출애굽후 ‘자신의 법안에서 걸으려 하는지 걸으려 하지 아니하는지를
시험하신 표적’이였다.(출16:4,20,27,25-30)
그런데 이스라엘백성들은 온전한 방법으로 만나를 주신 하나님의 법, 즉 안식일에는 만나를 내리지
않으니 나가야 찾지 못한다는 진리의 말씀을 의심하고 급기야는 주를 시험하기에 이르렀다.
출16:25-27절을 잘 보라. 세상 모든 곳이 그러듯이 ‘교회’라는 공동체에도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꼭
이런 사람들이 있다.(뺀질이^^) 하나님은 분명히 안식일에는 만나를 내리지 않는다고 했다. 그런데 일부
몇몇 사람들은 진리의 말씀을 따르고 의지하기 보다는 자신의 육신의 안목을 더 의지한다. 그래서 자신
의 눈으로 확인하고자 한다. 이들의 마음상태는 무엇일까? 바로 주를 시험(temp the LORD)한 것이다.
Temp라는 단어는 마귀가 예수님을 광야에서 시험할 때도 동일하게 사용한 단어이다. 마4장:1,3절을 꼭
확인해 보세요. 시험하는 자(tempter,마4:3)인 마귀에게 시험을 받은 것(be tempted of the devil,마4:1)
입니다. 이 동일한 시험을 광야의 이스라엘백성들이 저질렀던 것입니다. 주를 시험했다.(they tempted
the LORD)(출17:2,7).
아래의 말씀을 다시 확인해 보세요. 시험한 내용이 보이십니까?
‘.... 또한 그들이 {주}를 시험하여 이르기를, {주}께서 우리 가운데 계신가, 아니 계신가? 하였기 때문
이더라.’(출17:2,7)
(‘and because they tempted the LORD, saying, Is the LORD among us, or not?’)(출17:2,7)
맞습니다. 바로 이스라엘백성들은 ‘하나님이 자신들과 광야에서 함께 하신다는 사실에 의심을
품은 것’입니다. ‘시험하는 자’인 마귀가 준 생각이 분명합니다. 이것이 바로 주를 시험한 것에 대한
성경이 말하는 정확한 내용입니다. 이런 일은 구약시대의 모세를 통해서만 경고한 것이 아닙니다.
이 구약의 동일한 사건을 신약에서 바울은 아래의 고전 10:9절에서 다시 한번 언급하였습니다.
‘또한 그들 가운데 어떤 자들이 그리스도를 시험하다가 뱀들에게 멸망을 당하였으니 우리는 그들과
같이 시험하지 말자.’(고전10:9)
‘Neither let us tempt Christ, as some of them also tempted, and were destroyed of serpents.’
(고전10:9)
마귀는 지금도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임마누엘’에 대한 믿음을 의심하게 합니다.
의심하는 순간 멸망이라는 심각한 문제가 생깁니다. 의심하지 맙시다.
영원히 함께 하시겠다고 하신 주님의 약속을 신뢰합시다.
‘보라, 처녀가 아이를 배어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들이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것을 번역하면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이라는 뜻이라.’(마1:23)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정사들이나 권능들이나 현재 있는 것들이나 장래
있을 것들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창조물이라도 능히 우리를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떼어 놓지 못하리라’(롬8:38-39)
주님은 우리와 함께 해 주시기 위해 오신 분입니다.
만나는 또 ‘사람이 빵으로만 살지 아니하고 주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네가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신8:3;마4:4;눅4:4)고 하는 교회에 대한 가르침이다.
‘만나’에 대한 여러 정보들
1)크기-작고 둥근 것 즉 ‘땅위에 내리는 흰서리같이 작은 것’(출16:14)
2)모양-고수풀씨 같고(민11:7, the manna was as coriander seed)
3)색깔-델리움색깔같고(민11:7) , 흰 서리같고(출16:14, as the hoar frost),
고수풀 씨같이 희고(출16:31, it was like coriander seed, white)
4)맛-신선한 기름맛(fresh oil) 같고(민11:8), 꿀로 만든 과자같은 맛이다.(출16:31)
(느끼한 현대의 참기름을 연상하면 안된다. 제사장들이 평생을 몸에 바른 기름이였다. 아마도 분명
아로마와 같은 좋은 향기였을 것이다. )
5)수확시기-밤에 내리고(민11:9),아침에 거두었다.(출16:21)
6)내린 장소-이스라엘진영위에 이슬과 함께 내림(민11:9)
*장막(출16:16,tent)과 진영(민11:9,camp)은 다름
‘밤에 이슬이 진영에 내릴 때에 만나도 그 위에 내렸더라.’(민11:9)
(‘And when the dew fell upon the camp in the night, the manna fell upon it.’) (민11:9)
7)먹는방법-맷돌에 갈거나, 절구에 찧거나, 납작한 판에 굽기도하고
그것으로 납작한 빵을 만들어 먹음(민11:8), 끊여서도 먹음(출16:23)
*만나는 요즘으로 말하면 빵의 재료정도가 되는 빵알갱이정도였다. 그것을 이스라엘사람들은 ‘
빵(bread)’이라고 한 것이다. 현대의 ‘빵’을 연상하면 안 된다. 당시와 현대의 문화적 차이인 것이다.
8)이름의 기원-무엇인지 몰라서 이스라엘자손들이 지은 이름(출16:15)
9)출처-하늘의 문들을 여시고 비같이 내린 것,하늘의 곡식,천사들의 음식(시78:24-25)
이는 분명 ‘영적 음식’(고전10:3)
*출애굽당시의 ‘빵’(=만나)은 분명 현대의 ‘빵’과 같은 것이 아니였던 것이다.
10)먹은기간-40년간(가나안땅에 이르고 거기서 나는 열매를 먹기 전까지)(수5:12)
11)하루 먹은양-일오멜,육일째는 안식일을 위해 이틀분 이오멜씩을 거둠.(출16:16,22)
12)보존기한-하루지나면 벌레가 생겨서 냄새나고 해가 뜨겁게 되면 녹았다.(21,22절)
-단,육일째에 내린 만나는 이틀간 유지됨
-또 이스라엘의 세대들을 위해서도 보존시키심.(출16:32-34)
* 하나님의 법칙에 따라 물질도 보존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13)'하늘로부터 빵(bread from heaven)'이란 구약에서는 이스라엘백성들을 통해 보여주신 ‘만나’를
의미하며(출16:4,15;요6:31), 이는 신약의 교회시대성도들이 받은 ‘하나님의 빵(bread of God)’, ‘하늘
로부터 참 빵(true bread from heaven)’에 대한 하나의 모형이였을 뿐이다. 그 안에는 생명이 없다.
그럼 교회시대의 우리는 무엇을 받았을까요? 요6:31-35절의 내용을 잘 살펴보기 바랍니다.
보이시나요? 바로 ‘하늘로부터 내려와 세상에 생명을 주는자이신 예수님이십니다’(요6:33). 다시 말해
우리에게 예수님은 (1)‘하늘로부터 참 빵(true bread from heaven)’, (2)‘하나님의 빵(bread of God)’,
(3)‘생명의 빵(bread of life)’ 이시라는 것을 출애굽의 때로부터 이스라엘백성을 거쳐 우리 믿는자들에
게 ‘주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을 통하여 정확하게 알려주고 계심을 믿고 기억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