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청소년 수련관은 11일(금)오후5시 구리역공원에서 지난 7일(금) 구리시에서 청소년 무료 심야식당 첫 활동을 시작한 다일교회 “청소년 밥퍼” 와 함께 청소년을 위한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 구리시 박영순시장을 비롯하여 각계 내빈들을 모시고 한국장애인문화예술협회 구리지부 동그라미벽화봉사, 이경원단장이 콘서트기획, 연출을 맡아 짜임새 있게 밸리 공연단과 트롯가수, 댄스, 보컬, 밴드, 특별출연(걸 밴드 비밥)등으로 13개 예술협회원을 출연시켜 행사 분위기에 출중한 기량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다일교회(김유현 목사) 청소년 밥퍼와 함께 하는 곳에 (구리시 청소년수련관, 구리“무한 돌봄”, 구리경찰서(여성,청소년계) 구리기동순찰대, 다일교회, 남산기획, 대건 합기도) 유기관단체가 참여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동체를 형성 청소년 선도에 앞장서 만남과 소통의 자리를 통해 서로 함께 문화도 공유할 수 있는 관심을 가지고 힘을 기울였으면 한다.
이날 구리역공원에 많은 관객의 참석으로 “청소년 꿈 .담 콘서트” 를 성황리에 마치고 24년전 청량리에서 시작한 ‘다일공동체 밥퍼’가 여러분의 사랑을 으로 이제 구리, 남양주시 청소년들을 위해 첫 시작으로 다일“청소년 밥퍼”에서 무료로 급식과 음료, 간식을 지원하게 되었다며, 담당자 임수관 전도사 와 자원봉사자가 함께 청소년들에게 급식 배분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