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의 설악산이라 불릴 정도로 기암괴석이 변화무쌍한 8봉과
천년고찰 능가사가 자리한 호남의 5대 명산, 봄기운 가득한
천사들의 안식처 팔영산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아 래 ********
* 언 제 : 2009년 4 월 11일 (토) 06 : 50
* 어디서 : 교대역 1번 출구
* 가는곳 : 팔 영 산 ( 전남 고흥 )
* 산행코스 : 능가사입구-능가사-갈림길-흔들바위-석문-마당바위-1봉--7봉
-안양재-깃대봉(8봉)-안양재-탑재-능가사-능가사입구 주차장
(총 산행시간 : 4시간 정도)
* 준비물 : 중식(간식), 식수, 개인산행장비
* 회비 : 3만원(가족 2만원)
* 산행보험 : 카페가입한 회원을 대상으로 4월10일(금) 12시 까지
신청한 회원님에 한하여 당일 여행자 보험 가입해 드립니다
* 차량관계로 선착순 45명까지 신청 받음을 양지해주시기 바랍니다.
<산 행 지 도>
별도로 올리겠습니다
--- 팔영산 소개 ---
팔영산은 높이 608.6m로
전남에서는 보기 드물게 스릴 넘치는 산행을 즐길 수 있는 산으로
산자락 아래 징검다리처럼 솟은 섬들이 펼처져 있어
다도해의 풍광을 감상하기에 둘도 없이 좋은 곳이다.
고흥읍에서 동쪽으로 25km 떨어진
소백산맥의 맨 끝부분에 위치한 산으로 8개의 봉우리가
남쪽을 향해 일직선으로 솟아있다.
일설에 의하면 세숫대야에 비친 여덟 봉우리의 그림자를 보고
감탄한 중국의 위왕이 이산을 찾으라는 어명을 내렸고
신하들이 조선의 고흥땅에서 이 산을 발견한 것이 그 이름의 유래라고 한다.
산은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지만 산세가 험준하고 변화무쌍하여
아기자기한 산행을 즐길 수 있으며
위험한 곳에는 철계단과 쇠줄이 설치되어 있어
별다른 준비 없이도 산행에 나설 수 있는 가벼운 암릉 산행지이다.
또한 봉우리를 끼고 곳곳에 우회로가 나있어
주의만 기울인다면 초보자들도 안전하게 산행을 즐길 수 있다.
정상에 오르면 저 멀리 대마도까지 조망되는 등
눈앞에 펼쳐지는 다도해의 절경이 일품이다.
* '산행모임후기 및 산행사진' 란에 팔영산 관련 정보(사진)가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정언식 건축사님 반갑습니다. 함깨하는 멋진 산행 기다려집니다.
팔영산 가야죠. 참석합니다
이득우 건축사님 늘 함께하셔서 고맙습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참석함~다....
오 회장님 오랜만입니다. 모처럼 즐거운 산행 함께할 수 있어 기대됩니다.
김순명(관악),박찬우(강남)외 7명(식구) 참석합니다~ 그날 뵙도록 하지요 ^^* 수고하셔요~~
고맙습니다. 가능하면 실명으로 신청 부탁드리고, 동반자 일곱분이...
큰일 났어요^^ 한차가 넘칠것 같은 예감.. 만약 초과되면 전 버스지붕위에 메달려 가겠슴다. 현 45명임다 지금부턴 마감될 수도 있음다 ㅎㅎ
행복한 고민이 시작되었습니다. 혹시 취소 하실분이 있을지도 모르니 낼 12시까지는 기다려 봐여죠.
자리 있을지 모르겠네요? 가능하다면 참가하겠습니다. 연락 바랍니다...
참석하셔도 좋겠습니다.
참석합니다. 좋은 산행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합니다.
커트라인에 걸려 간신히 통과할 듯 합니다.
박종철(서초)산행 신청함니다.
미리 미리 신청하시지.. 일단 한 번 와 보세여. 좌석이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
꼴찌로 참석합니다.
홍해식 건축사님 반갑습니다. 현재 좌석은 꽉 찬 상태인데요 기사님 양해하에 정원초과 가능할 것같아요. 그러나 좌석은 불편이 예상됩니다.
이리저리 바쁘다보니 카페검색을 잊었네요...ㅋ~ 혹시 참석해도 되나요~ 안되면 댓글이라도...ㅎㅎ
왠-쥐 짤릴것 같은 불길한 예감......그래도 동호회가 날로 번창하니 좋으네요....ㅎㅎㅎ
짤리기 쉽겠는데...그러게 빨리 신청하셔야지(선착순이라니까)
그렇다고 자를 수도 없고..혹 당일 못나오는 분이 있을지 모르니 나오셔서 상황을 봅시다. 기사님 양해하에 몇명정도는 정원초과도 봐준다니..
즐산 하시고 잘 다녀 오세요~~ 토욜 시간을 뺄수 없어서 부러울 따름입니다^^*
다음 산행에서 뵙겠습니다.
고민하시는 회장님의 모습이 선하네요....그러나 서울건축사등산동호회의 발전하는 모습입니다. 회장님,사무총장님,재무님 화이팅!!!!!
참가 신청은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정원초과가 될 정도로 성원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부득이 3~4 명 정도는 보조석 신세를 져야할 것 같습니다. 이점 양해 바라며 좌석 배치는 신청순서대로 하겠습니다.
이젠...........화물칸 이용도 신중히 검토해야 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
임원들이 화물칸에 타는 방향으로~~
하하하하하하 임원들은 화물칸 이라
원칙을 정해 일단 정시에 출발하면 몇사람은 빠질수도 있을지 모르겠네요. 일부러는 아니지만 단체생활에서 시간준수는 철칙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정시출발을 정착시키면 좋을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