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7월22일 화요일 날씨:아침에 비가 왔다가 오후에 맑음
오늘 아침에 역시 방학이라 7시50분에 일어났다. 일어나자마자 엄마는 회사에 간다고 하고 우리 밥을 차려주시고 가셨다 오늘 아침은 간단하게 3분카레를 먹었다. 우리가 배고프면 쉽게 해먹을 수 있는 음식이다. 바로 양치질을 하고 세수도 했다. 그리고 방학이라 아침에 구몬을 푼다. 드디어 수학은 중학교꺼 들어간다. ㅎㅎ 어렵기어렵지만 .. 그러고 나서 10시 30분에 학원을 갔다 학원에서 영어를 하고 피아노 하고 바로 집에 왔다 왜냐하면 오늘부터 연세초등학교에서 영어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바로 점심도 안 먹고 연세 초등학교로 출발을 하였다 10분을 아빠차 타고 달리고 달려서 도착했다. 연세초등학교(종촌)에 도착하니 학교가 우리 학교 시설보다는 좋지 않았다. 1시에 시작인데 12시30분에 도착햇서 45분에 차에서 나왔다. 들어가니 연세초등학교 아이들이 많았다 그리고 자리가 16자리 바께 없었다. 나는 먼저 자리를 잡았다. 그리고 시작하기 전까지 심시해서 영어만화책을 보았다 대충 무슨 뜻인지 알겠었다. (모르는 것도 있었구요) 드디어 연세초등학교 영어 시작 1시5분에 시작! 우선 책은 나누어 주었다. 먼저 이름을 쓰고 안에 책을 보니 쉽게 보였다. 역시 예상대로 내가 풀어도 쉬웠다. 그런데 선생님이 점심을 안 먹어서 다른 선생님이랑 한 교시를 했다. 1쪽부터8쪽까지 푸는데 엄청 쉬웠다. 그런데 아이들은 조금 어려워하는 친구들도 많이 있었다. 어느 덧 1교시가 끝났다. 쉬는 시간에 언니??같이 보이는 사람이 몇학년이냐고 물어봤다. 그래서 5학년이라고 했더니 해민이 아냐고 하였다. 그래서 안다고 하니까 해민이랑 친척사이라고 하였고 연지도 알고 3반에 민규민인가??? 누군가도 연세초등학교에 다니다가 이사온 것이라고 했다. 2교시에는 1쪽부터 복습을 해오는데 영어를 게임식으로 하였다. 아이엠 그라운드 ♪~♩♬ 자기소개 하기 ♬ 를 해서 내 차레가 와서 나는 (영어로) 아이 해브 롱 헤얼(I have long hair),<나는 머리가 길다.> 했더니 통과!! 그 것을 모둠끼리 하였다. 그런데 우리모둠은 호흡이 맞지 않았다. 그래서 다른 모둠이랑 하면 1등은 하지 못한다. 그리고 이제 개인으로 벌칙의 시간인데 개임을 해서 시간안에 영어로 말하지 못하면 벌칙이 있다고 하여서 나는 많이 생각해놨다. 나는 다행이 안 걸렸다. 하지만 언니인거 같은데 1사람이 걸렸는데 남아서 교실 뒷정리 하기였다. 3교시부터 배가 고팠다. 점심을 안 먹었기 때문이다. 3교시가 시작 되고 배에서 꼬르륵 꼬르륵 소리가 났다. ㅎㅎ 근데 연세초등학교는 우리반과 달리 발표를 잘한다는 것이다. 선생님이 말하기도 전에 발표를 한다. 그리고 자신감있게 말한다. 어떤 언니는 아무런 느낌 없이 영어로 아이 앰 프리티라고 했다 남자아이들이 뭐라고 했지만 마지막에는 웃음 뿐이었다. 자신감이 넘쳐났다. 어느덧 4시가 되었다. 그래서 밖에 나와보니 아빠가 와 있었다. 참 재미있었고 동생 ,또래, 언니 오빠들 이랑 친해져서 기분이 좋다. 그리고 내가 배고파서 아빠가 삼계탕을 시켜 줬다. 나는 삼계탕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오늘은 너무 배고파서 맛있게 많이 먹었다. 그리고 집에 서 ebs 재방송을 보고 지금 가 쓰고 있는 일기를 쓰고 꿈나라로 가였다^^^ ㅎㅎㅎㅎㅋㅋㅋㅋㅋㅋ
혜림이 일기 끝... ㅎㅎㅎㅎㅎ 지루해도 봐주세요^^
첫댓글 와~............길다.......
긴건가????
혜림이가 이번 여름에는 영어공부를 열심히 하겠구나...좋은 결과가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