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교보문고를 다녀와서,,♡
나는 서울, 아니 국내에서 가장큰 서점인 교보물고를 갔다왔서 그 순간 순간 마다 놀랐다. 왜냐하면 나는 삼척에서 밖에 영동사 서점 이런 작은 서점밖에 못 가봤는데 우리나라에서 가장큰 서점을 가니 신기한 것도 많고, 또 무엇보다 책이 여러 분류로 많아서 너무 좋았다.
그런 책천국에서 몇시간을 걸어다니며 고른 책은 그녀에 대하여라는 엄마가 읽을 책과 초콜릿 천재라는 내가 읽을 책을 샀다.
지금 책을 살때와, 고를때를 생각하면 뿌듯하고 평생 내 인생을 살아가며 도움이 될 것 같다.
너무나도 좋은 경험이였던 것 같다!!!
첫댓글 엄마께 드릴 책도 샀다고요? 착한 친구네요. '책천국'이라는 말도 참 맘에 들어요. 만나서 반가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