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부파워포인트PPT설교]맥추감사절(출애굽기 23장 16절)

[大命敎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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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추감사절 출애굽기 23장 16절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화면3] 이스라엘의 3대 절기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이 무슨 날인가요?

유대인들은 매년 삼차 하나님 앞에 절기를 지키라는 명령을 따라 절기를 지켰습니다.

1) 유월절(무교절): 이스라엘 민족이 애굽의 노예생활에서 해방된 것을 기념하여 지킨 절기

2) 오순절, 또는 칠칠절 이라고도 하는 맥추절: 유월절이 지난 7주 후 50일만에 첫열매를 하나님께 드리며 감사

3) 수장절(초막절): 일년동안 농사지은 것을 창고에 들이고 가을의 들판에 초막을 짓고 일주일동안 생활하며 절기를 지킴, 추수감사절과 비슷함.

이 절기들은 신약의 예표로써 영적 의미들을 가지고 있는데, 유월절은 예수 그리스도 보혈의 피로 우리를 구원하신 것을 기념하며, 맥추감사절은 교회의 시작을 기념하고, 수장절은 주님의 재림과 함께 천국의 삶이 열어지는 것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화면4] 맥추절에 임하는 자세

구약의 세 절기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반드시 지켜야할 명령이요 빈손으로 나오지 말고 예물을 드리고 꼭 모여야 한다고 했습니다.

유월절은 날 위해 죽으신 예수님의 은혜의 감사하고, 맥추절과 초막절은 특별히 감사하는 절기입니다. 이 삼대 절기는 구속의 역사와 의미를 펼쳐 보이는 절기입니다.

오늘은 구약의 맥추절과 관계가 있는 맥추감사절입니다.

맥추감사절은 과연 무엇이며 어떻게 지켜야 할까요?

1. 맥추감사절은 어떤 절기입니까?

(1) 성령의 열매로 드리는 감사하는 절기입니다.

구약 성도들은 맥추절에 밀을 추수하여 하나님께 소제와 번제를 드리며 감사했습니다. 신약의 성도들은 성령의 열매로 하나님께 드리며 감사하는 절기입니다. 맥추절을 또 다른 이름으로 칠칠절이라고 부릅니다. 그것은 유월절로부터 49일째 되는 절기를 말합니다. 맥추절은 유월절에 기반을 두고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또한 영적 의미는 오늘날의 오순절을 나타내는 절기입니다. 유월절로부터 만 49일 되는 날이란 그 날 수로는 50일이 되는 날이기에 곧 오순절을 뜻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유월절 희생양을 죽으시고 부활하시어 40일 간 이 땅에 계시다가 승천하시고 10일 만에 성령을 보내 주셨습니다. 그래서 성령강림 사건을 오순절이라고 부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맥추감사절은 구원받아 성령을 모신 그리스도인들이 성령이 열매로 하나님께 감사하는 날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맥추감사절은 우리들이 하나님께 구원하신 은혜와 성령으로 인도하신 은혜의 결과를 통하여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는 날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2) 하나님께 받은 은혜에 감사하는 절기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광야에서 곧 가나안 땅에 들어갈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장 중요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이 배부르고 부유해서 교만해 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잊고 교만한 죄에 빠질까하는 노파심입니다(신8:10-16). 조금만 환경이 좋아지면 교만해져서 하나님의 은혜는 저버리고 자기가 잘나서 그렇게 된 줄 아는 것이 간사한 인생의 모습입니다. 모든 것이 다 하나님으로부터 주워진 은혜입니다. 감사는 겸손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구약의 삼대 절기는 연초에 연중에 연말에 감사하라는 의미도 됩니다. 곧 맥추절은 연중에 감사한 절기입니다. 이 번 맥추감사절을 통해 한 해의 전반기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여 감사하여 하나님을 잊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2. 맥추감사절을 잘 지키면 어떤 복을 받을까요?

잠언 3장 9-10절 말씀에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포도즙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라는 약속이 있습니다. 바로 맥추절을 잘 지키면 하나님께서 이렇게 풍성한 복을 받게 되리라고 약속하신 것입니다. 곧 맥추감사절을 잘 지키면 두 가지 복을 받습니다.

첫째는 바른 믿음의 사람이 됩니다.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한다는 뜻은 하나님을 제일 순위로 둔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을 삶의 우선순위로 둔 사람의 신앙은 아름답고 바르게 되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둘째는 환경의 풍성한 복입니다. 창고와 포도즙틀이 넘친다는 의미는 먹고 마시는 일 곧 삶의 필요를 풍성하게 공급하신다는 약속입니다. 감사가 넘치는 사람에게 감사의 제목을 주십니다.

[화면4-동영상 클릭하기]

[화면5] 2011년 재무장하자!

2011년 새해 계획 한 것들 기억하나요??

다시 남은 하반기, 감독되신 주님과 재무장한다면 멋진 2011년을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1. 신앙생활에 다짐해야할 것은 무엇이 있나요?

2. 비전을 점검하고 새롭게 전략을 수정할 것이 있나요?

<나 눔> 다음 중 하나를 선택하여 나누어 봅시다.

(1) 올 해 전반기 하나님께 감사한 내용들이 있다면 나누어 봅시다.

(2) 감사를 통해 일어난 자신의 변화를 경험했다면 나누어 봅시다.

맥추 감사절에 임하는 자세(신 16:9-12)

① 감사하는 마음과 예물과 나눔이 있어야 합니다(신 8:10-11)

하나님께서 은혜받지 못할 자였던 우리에게 풍성한 은혜와 사랑을 채워 주시는 것처럼

우리도 이웃에게 그 사랑을 나누어 주어야 할 것입니다.

특히 소외되거나 불행한 이웃에게 다가가 물심 양면으로 주님의 사랑을 베풀며, 주님 안에서 아름다운 교제를 나누어야 합니다.

이러한 주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생활 속에서 감사함을 실천하는 우리가 됩시다.

②일년 계획 수정하기

감사와 더불어 반년을 돌아보며 남은 6개월도 어떻게 살아야 할 지 고민하며 계획하는 친구들이 되길 바랍니다.

시간은 지나면 다시 오지 않습니다.

[화면6-기록된 비전의 힘, 콘래드힐튼]

벨 보이로 호텔 일을 시작해 전 세계에 250개가 넘는 호텔을 세운 호텔 왕 콘래드 힐튼은 "노력이나 재능보다 훨씬 중요한 것은 성공을 꿈꾸는 능력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미래를 끊임없이 반복해 상상했다고 합니다.

"내가 호텔 종업원으로 일할 때 나보다 뛰어난 사람은 얼마든지 있었어요. 하지만 그들은 나처럼 하루도 빠짐없이 자신의 미래를 생생하게 그리지는 않았지요."

그는 가난한 행상의 아들로 태어나 떠돌이 생활을 하였지만 호텔 벨 보이로 취직한 그는 가장 큰 호텔의 사진을 구해 마음속으로 그 호텔의 사장이 된 자신을 단 하루도 꿈꾸지 않은 날이 없었다고 합니다. 꿈을 품으면 그것으로 만족하면 안 됩니다.

끊임없이 강풍을 이기고 소원의 항구에 이르도록 노를 저어야 합니다.

폭풍 앞에 쉽게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 좋은 일은 쉽게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은퇴할 때까지 136시즌 동안 정규리그 MVP 5회, 챔피언전 MVP 6회, 득점 왕 10회의 기록을 세워 세계 최고의 농구선수로 인정받은 마이클 조던은

"나는 농구를 시작한 이후로 9,000회 이상 슛을 놓쳤고 500회 가까운 패배를 기록했다.

승패를 결정하는 슛을 놓친 것도 26회나 된다.

나는 인생에서 수없이 실패를 거듭했다. 그것이 내가 성공한 이유다."라고 말합니다.

사람은 1만 번 이상 넘어진 후에야 겨우 걸음마를 배운다고 합니다.

바람이 있어 연을 날릴 수 있는 것이며, 강렬한 햇빛이 있기 때문에 곡식은 여무는 것입니다.

강풍을 두려워하면 물은 파도를 만들지 못합니다. 서핑을 즐기는 사람은 높은 파도를 기다립니다.

다윗이 영웅으로 떠오른 것은 골리앗 때문입니다. 골리앗이 없었다면 다윗은 목동에 불과했을 것입니다.

다윗은 10년 동안 사울이라는 강풍을 만났습니다. 그러나 그 강풍은 다윗을 성군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는 고백합니다.

“의인이 나를 칠지라도 은혜로 여기며 책망할지라도 머리의 기름 같이 여겨서 내 머리가 이를 거절하지 아니할지라 그들의 재난 중에도 내가 항상 기도하리로다 (시141:5)”

모든 것을 은혜로 해석하면 길이 열립니다. 강한 풀은 강한 바람으로 만들어 집니다.

그러므로 감사하며 하나님을 바라보고 기도하며 비전을 품고 나아가는 여러분이 되길 기도합니다.

[화면7-SMART한 후반기 목표 설정]

하버드 대학교 심리학 연구소는 어느 사회에서나 65세 이상의 정년 퇴직자들이 3: 10: 60: 27이라는 비율로 경제 피라미드를 구성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3%는 최고의 부를 누리고 있었습니다.

10%는 퇴직 전과 별 차이 없는 경제력을 갖고 있었습니다.

60%는 간신히 생활을 유지해 나가고 있었고, 27%는 자선 단체의 도움으로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왜 그런 차이가 났을까?”를 조사해 보았습니다. 그들 사이에는 다음과 같은 차이가 있었습니다.

3%는 젊었을 때부터 자신의 목표를 글로 적어 놓고 수시로 꺼내 읽는 습관을 가진 사람들이었습니다.

10%는 목표는 있었으되 글로 적고 수치로 꺼내 읽는 습관은 갖지 않은 사람들이었습니다.

60%는 목표가 수시로 바뀐 사람들이었고, 27%는 목표 자체가 없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비슷한 조사 결과가 예일 대학교에서도 있었습니다.

예일 대학교는 1953년도에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졌습니다.

“지금 당신은 인생 목표를 구체적으로 적어 놓은 종이를 갖고 있습니까?”

3%의 학생이 “그렇다”고 대답했고 97%의 학생이 “아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20년 뒤인 1973년도에 1953년도 졸업생들의 경제력을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3%가 나머지 97%의 재산을 합친 것보다 더 많은 재산을 모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종이나 학력, 부모의 환경의 차이가 아니라 비전의 차이입니다.

기록된 비전은 자신의 미래를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비전을 가질 때는 막연한 것이 아니라 글로 써서 간직할 정도로 분명하고 구체적으로 가져야 합니다.

SMART 목표 설정 방법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목표는 Spefic(구체적인) , Measurable(측정 가능한), Attainable(달성할 수 있는), Realizable(실현 가능한), Tangible(명확한) 목표를 문서로 작성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문서로 작성하는 것과 그렇지 않는 것은 차이가 있습니다.

기록된 비전은 인생의 목표를 분명하게 해주고, 인생을 안내해 주는 힘이 있습니다.

사람들을 감동시키는 힘, 시대를 이끌어 가는 힘이 있습니다.

하루에 5분이라도 미래를 보면 인생은 달라집니다.

기록된 비전은 미래의 이력서이며 인생의 나침판 역할을 합니다.

[화면8-하박국 말씀& 동영상보기]

성경은 말씀합니다.

“너는 이 묵시를 기록하여 판에 명백히 새기되 달려가면서도 읽을 수 있게 하라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반드시 응하리라(합2:2-3)”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질 것을 기대하면서 말씀을 품고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이루게 됩니다.

비전을 품되 달려가면서도 읽을 수 있도록 선명하게 기록해야 합니다.

비전이 분명하면 분명할수록 인생은 명쾌해 집니다.

비전이 구체적일수록 삶은 선명해 집니다.

기록된 비전을 품고 비전에 대한 열정을 품으면 내일은 기대가 되며, 삶은 재미가 있고 흥분이 됩니다.

성경에 나오는 아브라함, 모세, 다윗, 바울 등과 같은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들은 선명한 비전을 품고 그 비전을 이루었습니다.

크게 생각하고, 길게 생각하며, 넓게 생각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분명하게 기록된 미래를 상상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미래를 항상 볼 수 있도록 기록해 놓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지금 기록된 비전을 만들어 보지 않겠습니까?

[하단에 동영상 클릭!!! 보기!!!]

(2부 순서로 6개월동안의 감사제목적기& 후반기 계획 세우기)

[화면9-기도합시다.]

[화면10-퀴즈]

1. 이스라엘의 3대 절기는? (출23장)

2.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OOO를 거둠이니라 (출23:16)

3.여호와께서 내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는 이 OO를 기록하여 판에 명백히 새기되 달려가면서도 읽을 수 있게 하라(합2:2)

[조목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