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박력분 200g-체에 내려 놓는다.
버터나 마가린50g
피넛버터 50g
설탕100g-커터기로 갈아놓으면 더 잘 녹는다.
달걀2개-풀어놓는다
뜨거운 물2작은 술
아몬드슬라이스
초콜릿 알맹이
*쿠키팬에 오븐페이퍼를 깔아놓는다.
1.큰 볼에 버터와 피넛버터를 담고 거품기로 젓는다.
2.설탕을 조금씩 넣으면서 젓는다.
3.푼달걀을 조금씩 넣으면서 뿌옇고 걸쭉하도록 젓는다.
4.밀가루를 조금씩 넣고 주걱을 세워서 자르듯이 섞는다.
5.반죽을 쿠키팬에 동그랗고 얇게 놓고 초콜릿이나 아몬드
또는 건포도나 젤리를 모양있게 박는다.
6.저는 오븐에서 200도에 30분정도 걸렸답니다.
위의 순서를 책에 있는 대로 만들다보니 뜨거운 물을
안넣었지 뭐에요. 아마도 달걀물에 섞어넣는가본데요.
물을 못 넣었지만 쿠키는 고소하더군요.
설탕도 브라운슈가를 갈아서 넣었는데 10g쯤 덜 넣었답니다.
아몬드대신 건포도를 넣었는데 괜찮더군요.
쵸코릿알맹이는 녹아도 모양이 그대로 있어서
만지지만 않으면 녹았다가 다시 굳으면서 모양이 유지되더군요.
약간 부푸니까 간격을 조금 띄워놓아야 합니다.
다음엔 다목적밀가루와 물을 첨가해서 담백하고
딱딱하게 만들어봐야겠다싶습니다.
해봐서 결과가 나오는 날 보고드릴께요.
쿠키를 어떻게 만드나
쿠키를 만들 줄 아는 사람이 참 존경스럽다싶었습니다.
두번 만들어보니 방법이 비슷해서 쉽게 느껴집니다.
이젠 케이크를 근사하게 만드는 게 그리도 부럽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