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처럼 아름다운 노래모음

[파랑새]

♬시처럼 아름다운 노래모음♬


1.네잎크로바 / 하늘에서온 편지
2.소리새 / 오월의편지
3.김영태 / 내가부를 너의이름
4.자전거탄풍경 / 너에게난 나에게넌
5.김난영 / 님의향기

6.노스텔지어 / 별미소
7.김철민 / 인연
8.조영세 / 사랑하는 여인이여
9.지  아 / 내마음 별과같이
10.산울림 / 별아

11.유익종 / 세상 가장 밝은곳에서
12.임지훈 / 기다리면 대답 해주시겠어요
13.강승모 / 내 눈물속에 그대
14.하남석 / 꽃
15.진보라 / 나를위해 울지마세요

16.임지훈 / 꿈이어도 사랑할래요
17.능  인 / 인생
18.최완규 / 먼훗날
19. 법  능 / 먼산
20.박인희 / 할미꽃

5월은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이 있는 가정의 달이다. 
날씨도 아주 좋아 누구라도 5월이 되면 가족 나들이를 꿈꾼다. 
이번 가정의 달엔 태양계 행성 가족의 나들이도 볼 수 있게 됐다. 

한국천문연구원(천문연)은 "5월 1일과 30일에 해가 뜨기 직전 동쪽 하늘에서 
각각 5개와 4개의 행성이 달 주변에서 함께 보이는 현상이 일어난다"고 28일 밝혔다. 



천문연에 따르면 5월 1일 오전 5시 30분에 동쪽 하늘 지평선 부근에 
수성·금성·화성·목성·천왕성과 달이 한눈에 들어올 정도로 모인다. 

천문연은 "이 시간엔 어둠은 이미 사라진 상태지만 그믐달과 금성, 목성은 
맨눈으로도 쉽게 볼 수 있으며 천체망원경으로는 모두 관측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날 해가 뜨기 직전 지평선에서 목성이 가장 가까이 있으며, 
대각선 방향으로 위로 올라가면서 화성·수성·금성·달·천왕성을 볼 수 있다. 

5월 30일 오전 5시에도 역시 동쪽 지평선 부근에서 
4개의 행성과 달이 모여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지평선에서 위로 올라가면서 수성·금성·화성·달·목성이 보일 것이라고 천문연은 설명했다. 

행성들은 태양을 한 번 도는 시간인 공전 주기가 달라 쉽게 만나지 못한다. 
이를테면 달리기 시합에서 속도가 같으면 모든 선수가 같이 가겠지만, 
속도가 다르면 각각 다른 곳을 달리게 되는 것과 같다. 하지만 
달리기 도중 빠른 사람이 한 바퀴를 더 돌고 느린 사람과 다시 만나는 것처럼 
공전 주기가 달라도 어느 순간 지구 근처를 여러 행성이 동시에 지나가는 경우도 생긴다. 
천문연은 "4개의 행성이 모이는 현상은 2015년,
 5개의 행성이 모이는 현상은 2022년에 다시 일어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맘]

스피커가 없어서 들을수가 없네요^^